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지방으로 이사왔는데 주변인들이 놀러오고 싶어해요

11 조회수 : 3,393
작성일 : 2017-02-14 23:27:38
어린 아이 둘과 남편과 함께 경기도에서 다른 지방으로 이사했어요.
직장동료 지인등 주변인들이 집들이 안하냐고 성화네요~
본인들은 집들이 한적은 없는데;; 지방은 놀러올겸 그러는걸까요?
본인들이 제가 사는 지방에 놀러와서 굳이 저희집에 들르면
멀리까지와서 관광할 시간도 줄어들고 힘만뺄것같은데 놀러오고 싶으면 각자 이 지방에 와서 놀다가면 효율적일것 같아요.
근데 꼭 저희집으로 놀러오깄다는건 자고 가겠다는 얘기일까요?
하루자고 다음날 관광하겠단건지.. 힘들게 이 지방까지 놀러 와서
저희집에서 밥만 먹고 간다는게 잘 이해가 가지 않아서요..;
사실대로 자고가고 싶다거나 집 구경하고 싶다거나 솔직히
얘기해주면 편할것같은데 의도를 잘 모르겠어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 모르겠어요..
IP : 110.10.xxx.144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7.2.14 11:28 PM (182.201.xxx.69)

    응 집들이 안해~ 하면 간단한 문제.ㅇㅋ??

  • 2. ...
    '17.2.14 11:31 PM (118.176.xxx.202)

    제주도????

  • 3. 11
    '17.2.14 11:32 PM (110.10.xxx.144)

    집들이는 안한다고 할 것 같은데 놀러온다고 해서요..
    놀러오지마! 이렇게 말하긴 어렵네요; 막상 와서 놀다가면 나쁠것 같진 않은데..밥차려 내야하나..외식하면 이 먼데까지 와서 와삭한다고 서운해할까 싶기도 하고 편하게 생각이 안되네요..와서 같이 밥먹고 즐겁게 보내면 저도 맘이 편할것 같고.. 오지 말라고 하면 맘이 불편하고 신경쓰일것 같아서요

  • 4. 에구
    '17.2.14 11:42 PM (61.82.xxx.129)

    저도 몇년전에 귀촌했는데
    처음 일년 사람들 맞느라 도망가고싶을 정도였어요
    남편과 좀싸우며 타협을 보긴했죠
    사람들 안부른다, 어쩔수없이 재워줘야하는 경우 저녁은 근처의 맛집에서 하고 집에선 잠만잔다, 다음날아침만 간단히 찌개해서 먹고 보내는 걸로요
    요즘은 사람들 거의 안와요
    온다해도 우리가 서울로 가겠다고 하죠
    잘해주려면 한이없어요
    밖에 맛있는 식당가서 드시고
    집구경시키고 차나 대접하세요

  • 5. dlfjs
    '17.2.14 11:50 PM (114.204.xxx.212)

    관광지거나 전원주택인가요
    아니면 그냥 하는 소리려니 하고 넘기거나
    어 다음에 정리되면 부를께 하세요

  • 6. 자고 먹겠다는‥
    '17.2.14 11:53 PM (112.152.xxx.220)

    저도 그렇습니다
    신혼때 유일하게 저희만 집들이 했는데
    결혼 20년 지났는데 또 집들이 하라고‥
    아무도 안한 집들이 왜??우리만2번 하냐니~
    그먼데까지 가서 호텔가긴 비싸잖아요 ㅠㅠ이러네요
    ‥‥gr미친

  • 7. 11
    '17.2.15 12:04 AM (110.10.xxx.144)

    관광지에요.자고 간다면 미리 얘기하지 않나요? 그냥 놀러온다고 해서 왔는데 갑다기 자고 간다고 하려나요?;,
    전원주택은 아니고 경기권에 비해서 집이 좀 큰데..의례히
    지방으로 가니 집이 클거라 예상했던걸까요? 좁은 집으로 이사갈수도 있고..남는방이 없을수도 있는데 놀러온다고 하는게 신기해요..집이 몇평인지 아무말도 안했거든요..
    그래서 좀 더 부담되기도해요..경기권에서 보통 20ㅡ30평 사는데 저희집은 40평대거든요 그거가지고 혹시 질투하거나 그렇진 않겠죠?;넓지만 낡고 허름한 집이라서 초대하기 편한 조건은 아니구요..

  • 8. ..
    '17.2.15 12:08 AM (14.36.xxx.113)

    공짜로 자고 먹고 관광도 하겠다는 거지요 ㅠ
    이불도 없고 그릇과 수저도 딱 가족것 밖에 없다고 해야할듯.
    아님 집에 쥐랑 바퀴벌레,벼룩이 우글대서 난리났다고 하시던지.

  • 9. 11
    '17.2.15 12:40 AM (110.10.xxx.144)

    자고 먹고 관광 까지요~?; 놀러왔어요..하고 밥먹이고 안녕히가세요..하면 저 자고가고 되나요? 이런다는건가요?,;
    차라리 자도 되냐고 오기 전에 먼저 물어봐줬으면 좋겠어요..그럼 준비라도 해 놓을텐데; 정말 다들 그런생각일까요? 본인도 그럼 숙박도 안정하고 오면 불안하지않은지.. 뇌구조가 신기하네요;;

  • 10. 힘들어 집들이 안 한다고 하시고
    '17.2.15 1:13 AM (1.238.xxx.123)

    그 지방에 놀러 온다고 하면 그러냐고 하고
    얼굴 보자 하면 시간되면 그러쟈고 확답은 못 준다고 하고
    집에서 자고 가라!소리 나올때까지 계속 찔러 볼 사람들 같은데
    절대 먼저 호텔이 어쩌니 그런 말 할 필요도 없고
    그냥 이사오고 계속 바쁘다고..

    왜 이렇게 껀수 못 만들어 안달인 사람들이 많은지
    시간 있어 놀러가면 돈도 좀 쓰면 좋으련만
    남의 집서 자고 얻어 먹는게 뭘 맘이 편하다고
    아는 사람 지방에 외국에 살면 숙박은 해결이다!!싶은건지.
    물론 사람 그립다고 보고 싶다고 먼저 숙박 제공하는 사람이 청하면
    아름다운 케이스겠지만요.
    먼저 얘기해도 씻는거며 식사나 이부자리등
    남의 집서 자는게 결코 편한게 아닌데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 참 이상함.

  • 11. 어디 묵을예정이냐고
    '17.2.15 4:01 AM (183.96.xxx.122) - 삭제된댓글

    묻거나
    저번에 온 친정식구들은 어디어디 묵었었는데 거긴 별로고 거긴 괜찮고 해주세여

  • 12. 공감
    '17.2.15 9:37 AM (182.221.xxx.208)

    정말 만나는 사람들마다
    집에 초대좀해라 놀러간다
    정말 지긋지긋해요
    그렇게 대접하고 재워줬어도
    어쩌다 제가 서울가면 누구하나
    지집으로 오라는 인간은 하나도 없더군요
    지방살면 당연히 그집가야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더군요
    그냥 다 거절하세요
    가족들이 온데도 힘들어 거절한다하세요

  • 13. 말이
    '17.2.15 9:41 AM (122.35.xxx.20)

    그냥 놀러온다는 거지 그건 원글님 댁에 가서 먹고 자고 놀고 하겠다는 뜻이죠.
    원글님은 밥만 한 끼 먹이고 보낸다 생각하시고 놀러오라고 하셔도, 받아들이는 쪽에서는 그렇지 않아요.
    당연히 지방이고 더구나 관공지이면 아마 하루 자는 것도 아니고 어쩌면 여러날을 잘 생각을 할 수도 있어요.

    저도 서울에서 살다가 지방으로 내려온지 1년인데...
    보는 사람마다 다 놀러오겠다고...
    저는 집이 엉망이고 하는 일도 있어서 스케쥴도 확정되지 않았고 뭐 그런 등등의 핑계를 대며 거절합니다.
    놀러오면 일단 밥을 해먹이든지 사먹이든지 해야 하는데, 보통 그렇게 놀러오는 사람들은 제가 사는 지방의 특산물을 대접받고 싶어 해요.
    어쩔 수 없이 몇 팀 놀러온 적 있는데 외식비만 해도 엄청났습니다.
    이 지방의 특산물이 가격이 좀 비싼 것이라...

    밥 한 끼에 숙박까지 해결해주시기에도 사실 부담스러우실텐데, 그 중 일부는 관광하는 비용까지 제가 대기를 원하더라고요.
    제가 차로 데리고 다니면서 가이드도 하고 입장료 등등을 다 지불하는...

    부디 원글님은 적당한 핑계를 대시고 적절하게 거절하시기 바랍니다.
    생각보다 공짜 밝히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 14. 첫마디에
    '17.2.15 9:42 AM (58.225.xxx.118)

    놀러오고 싶다, 하면 아 어디어디 '숙소' 저렴하고 괜찮다더라,
    너희 가족 갈만한 이 근처 맛집, 관광지 어디 있다더라,
    우리랑 시간 맞춰서 '하루' 놀면 좋겠다 하고 대답하세요.
    물론 놀러오면 재밌죠, 나들이 가면 한끼정도 대접도 좋죠.
    어딜 남의 집을 공짜 숙소 삼고 밥도 얻어먹고..? 펜션인 줄 아는지.. 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2162 박 대통령 차명폰 못 봤다더니..윤전추 헌재 위증 논란 16 ........ 2017/02/15 2,597
652161 주까 / 줄까 어느게 맞나요? 8 맞춤법 2017/02/15 1,242
652160 '비밀회사' 세운 고영태 "최순실 씨 없어지면 우리 사.. 19 점점 2017/02/15 3,304
652159 제 머리 무슨 문제인가요..샴푸가요 잘 안발려요 3 , 2017/02/15 1,345
652158 크롬이 안될때는 어떻게? 1 Sunny 2017/02/15 746
652157 더민주 권리당원인 분들 전화로 확인하셨나요. 4 . 2017/02/15 1,035
652156 오른쪽 아랫배가 콕콕 찌르듯 아파요 8 2017/02/15 4,911
652155 민주당 권리당원도 따로 신청해야하는거죠?? 4 우아하게 2017/02/15 600
652154 민주당 권리당원도 따로 신청해야하는거죠?? 9 우아하게 2017/02/15 432
652153 남자한테 차이면 슬퍼해야하나요? 7 이별 2017/02/15 1,753
652152 주변 꼴통어르신의 공통점 5 정권교체 2017/02/15 1,759
652151 블레이저하고 자켓은 무슨 차이가 있나요? 4 masca 2017/02/15 2,559
652150 출산까지 했는데.. 결혼식이 하기 싫어요 ㅠㅠ 50 출산 2017/02/15 13,344
652149 아이섀도 4가지 구성 모두 쓰게 될까요 2 -- 2017/02/15 997
652148 율무 끓여먹어도 성질이 차갑나요? 1 카카오 2017/02/15 2,005
652147 직원 20 명분 음식하기 할만할까요? 15 초보 2017/02/15 2,112
652146 왼쪽 등 날개죽지아래 아픈건 왜죠? 8 등짝이요 2017/02/15 2,724
652145 역류성식도염 저녁 굶는거 도움 되나요? 8 .. 2017/02/15 18,084
652144 6살 남아 어린이집이랑 유치원 조원 부탁드려요 7 그린빈 2017/02/15 2,050
652143 카톡 숨김하면 상대방이 알수있나요?? 21 아이고.. 2017/02/15 37,538
652142 지방의대에서 인서울의대로 반수하는거요 10 의사선생님~.. 2017/02/15 5,249
652141 신용카드 버스카드인데요 사용내역 어디서 보나요? 2 ㅇㅇ 2017/02/15 960
652140 가드링 다이아로하면 오바일까요? 8 ... 2017/02/15 3,621
652139 뉴스 2017/02/15 543
652138 몇살쯤 결혼해 몇살쯤 아이 낳는게 좋은가요 25 다롱이 2017/02/15 4,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