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문즉설 듣다가
불교대학 입학 시즌 같은데..
사실 저는 천주교 신자예요. 그냥 주말에 성당만 왔다 갔다하고..
성당에 아는 사람도 아무도 없어요.
불교 종교에 관해서도 제 마음에 관대하다고 느꼈는데..
막상 정토회에 찾아 가려니.. 행동이 주춤하게 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정토불교대학을 다니면
인생을 살아가는데 현명하게 마음을 다스리며
살아가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교육과정이 마음을 통찰해보는것에 있는 것보다..
경전을 외우거나 그러는거는 아닌지..
이렇게 저렇게 고민도 되서요..
다녀 보신분들..
마음을 수행하는데 도움이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