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 자녀를 위해
아이들 하교하면 간식주고 책 몇 권 읽고
가방 놓고 피아노학원 갔다가 다시 와서
저녁 먹고 학교 숙제할 수 있는
돌봄 교실 공부방 개념이요.
이런 형태는 어떤 시설로 인가를 받아야 하죠?
주변에서 이런 형태의 업종 보신분 계신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사업 어떨것 같으세요?
시대정신 조회수 : 1,286
작성일 : 2017-02-14 22:56:11
IP : 182.209.xxx.16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2.14 11:17 PM (182.228.xxx.183)아는 엄마도 그런 사업? 하고 싶다고 하던데요 ㅎ
간식도 주고 숙제도 봐주고~
근데 운영이 되려면 최소 10명이상이어야 할거 같구요.
아이들 스케줄이 달라서 들락날락할텐데 숙제방 따로 만들어도 정신은 없을거 같아요2. 저도 아이학교 보내보니
'17.2.14 11:32 PM (116.127.xxx.28)그런거 어떨까 싶긴 했는데...ㅎㅎ
근데 돈이 안될듯 싶더라구요. 학교돌봄교실은 정부지원이 있으니 저렴하기라도 하지요..
더군다나 방학땐 아이들 학원왔다갔다 한다 해도 하루종일 델고 있어야 하니 금액도 더 받아야 하잖아요.
근데 보내는 입장에선 30이상이면 부담스러울테고..
운영하는 입장에선 40이상은 되고 그나마 10명은 되어야 유지할만할 듯 하고..
아이키워보니 먹거리는 유기농까진 아니어도 국산먹거리나 질좋은 고기였음 좋겠고..
층간소음때문에 1층이어야 하고 방 하나는 공부방정도로 만들어놔야겠죠??
요즘은 거의 숙제는 없으니 저학년은 하루 1~2시간정도는 공부도 시켜야해요.
전 영어강사출신이라 영어를 특기화해서 이런걸 하면 어떨까 했는데 학원강사보다도 수입은 적을듯 싶더라구요.3. ....
'17.2.15 1:55 AM (211.59.xxx.176)내집에서?
아이고 피곤해요
차라리 내가 가서 봐주는 시터가 낫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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