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태극기만 봐도 심장이 벌렁 벌렁
들으란 듯이 "빨갱이들은 북으로 넘어가!"
계속 이런식의 이야기를 자기들끼리는 물론 들으라고
해대더군요. 태극기를 보면 가슴이 설레야 하는데
가슴이 철렁하니 뭐가 잘못되어도 단단이 잘못 된거죠.
1. 그러게요
'17.2.14 9:22 PM (175.126.xxx.29)미친것들
태극기 꼴보기 싫어요 진짜.2. 저도요
'17.2.14 9:22 PM (125.184.xxx.67)빵집에 태극기 있는 곳이 있길래, 거기서는 절대 안 살려고요.
3. 이 쓰레기들은
'17.2.14 9:23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이젠 법 무서운줄도 모르고
나라 꼬라지가 무법천지가 된거같아요4. 어휴
'17.2.14 9:26 PM (58.238.xxx.140)우리 아파트는 태극기 다는 아파트로 유명한데 이젠 몽땅 떼야할 지경이네요.
도대체 태극기만 보면 짜증이 나려고 하는 이상한 기분은 뭡니까?5. ....
'17.2.14 9:27 PM (125.182.xxx.217)jtbc뉴스를 보고 나니 코메디 한 편을 보고 난 느낌 우습네요 우수워 나라꼴
6. ...
'17.2.14 9:28 PM (110.70.xxx.61) - 삭제된댓글3.1. 운동 때 태극기 드는 것과 가장 거리가 먼 집단을 추종하면서 태극기를 드는 아이러니.
7. ...
'17.2.14 9:29 PM (182.225.xxx.22)신성한 태극기를 오염시킨거죠.
독립투사조상님들이 알면 진짜 무덤에서 통곡하실듯.8. 그러지 않기로
'17.2.14 9:31 PM (218.236.xxx.162)몇 년 전 서울시내 절 개보수 공사 할 때 벽 속에서 태극기가 발견됐었어요 일제강점기때 독립운동하시던 분들이 고이 고이 숨겨놓으신 것 아닐까 짐작된다고 했고요
그렇게 지켜온 태극기인데 친박이 들었다고 그 정도에 애정을 거두면 안돼죠
태극기 계속 아름답게 생각하고 저런자들이 이용하지 못하게 했으면 좋겠어요 (들을려면 솔직하고 노골적으로 박그네 사진을 들지...)9. ...
'17.2.14 9:32 PM (110.70.xxx.61) - 삭제된댓글누가 보면 박정희가 일제시대에 태극기 들고 독립운동이라도 한 줄 알겠네 ㅋ
10. 원글이
'17.2.14 9:38 PM (223.62.xxx.33)그러니까요.
왜 죄없는 태극기가 수난을 당하는지.
박사모들 보면 자신들의 조국인양
마치 외국인 노동자 보듯 우리를 보더군요.11. 죄없는
'17.2.14 9:38 PM (1.250.xxx.234)태극기만 따당하게 생겼어요.
빙딱들 나라 망조들게 하는 원흉들.12. 그러게요
'17.2.14 9:39 PM (59.17.xxx.48)박사모땜에 태극기=박사모라 꼴도 뵈기 싫어요.
13. 어휴
'17.2.14 9:55 PM (223.33.xxx.61)그냥 태극기랑 촛불 노란리본 몽땅 다 들고 다닐까요?
나원참 지금이 월드컵 시즌이 아니기 망정이지...14. 제가 그래요
'17.2.14 10:00 PM (58.121.xxx.166)태극기만봐도 깜짝깜짝 놀라요
나라를 이렇게 개판을 칠수가 있나요
끔찍스런 집단15. 이번 기회에
'17.2.14 10:12 PM (218.236.xxx.162)http://m.gnews.gg.go.kr/news/news_view.asp?number=201503021520411953C093&s_co...
태극기, 얼마나 알고 있니? 태극기 각 부분별 의미부터 그리는 법까지
3.1운동 당시 쓰인걸로 추정되는 태극기가 발견된 절 이름은 진관사였어요16. 이제 국경일에
'17.2.15 12:18 A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집에 태극기 게양 안하려고요.
저것들 때문에 태극기에 대한 이미지까지 혐오스러워졌어요.17. 이참에
'17.2.15 12:50 AM (110.11.xxx.6) - 삭제된댓글지하철 노인 무임승차 손보길.
18. .l
'17.2.15 9:23 AM (71.231.xxx.93)촛불집회 애초에 태극기도 함께 했더라면 하는 약간의 아쉬움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