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봄방학이라 학교를 안가는데 혼자 있는 시간이 많으니 더 많이 보는것 같아요.
아이 비번을 알고 있어 애가 자고 있을때 보면 그날 본 기록이 나오는데 어떻게 알고
들어갔는지 아주 ㅍㄹㄴ수준의 영상이에요.ㅠㅠ
너무 속상합니다. 아직 애기같고 순둥순둥 하던 아들이 벌써 저러니 징그럽기도 하고
막 짜증이 나요..
근데 비번 알고 있는걸 모르니 에둘러서 유해사이트 보지마란 말만 가끔 했어요..
선배맘님들 혹시 자녀들의 이런 경험으로 힘드셨던 분계시면 조언좀 해주세요.
이게 일시적인 현상인건지 절대 못보게 막아야 하는지 감이 안잡혀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