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서치뷰] 4자 ‘문재인44.2% >황교안19.8% >안철수13.5% >유승민5.6%’
지난 11~13일 3일간 실시한 정기조사에 따르면 문재인 전 대표가 직전조사 대비 0.9%p 오른 44.2%로, 19.8%에 그친 황교안 직무대행을 24.4%p 여유 있게 앞섰다.
특히 적극투표 의향층에서는 ‘문재인(53.2%) vs 황교안(15.1%)’로, 문 전 대표가 38.1%p차로 격차를 더 벌렸다. 이어 안철수 전 대표(13.6%), 유승민 의원(6.0%)순이었다(없음/기타:16.4%).
적극투표 의향층에서는 ▲문재인(53.2%) ▲황교안(15.1%) ▲안철수(13.5%) ▲유승민(5.6%)순으로, 문 전 대표와 황 직무대행 간 격차는 38.1%p로 크게 벌어졌다. 문재인 전 대표는 60대와 대구/경북을 제외한 다른 계층에서 모두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19/20대(53.9%) ▲30대(64.0%) ▲40대(60.9%) ▲서울(50.6%) ▲화이트칼라(64.0%)에서 50% 이상 높은 지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