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성곤 기자]더불어민주당이 50%에 육박하는 정당 지지율을 기록하면서 압도적인 1위를 유지했다. 2위 그룹인 자유한국당 및 국민의당과의 격차는 무려 30%p 이상 수준이다.
14일 리서치뷰(대표 안일원)의 정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48.4%(▲1.9), 자유한국당(옛 새누리당) 16.6%(▲6.6), 국민의당 14.5%(▲1.6), 바른정당(6.2%), 정의당(3.2%)의 순으로 나타났다. 무당층 및 기타는 11.0%였다.
우선 민주당은 과반에 육박하는 48.4%의 지지율로 1월말에 이어 또 다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또 자유한국당 역시 새누리당에서 당명과 로고를 바꾸면서 전열을 재정비한 결과, 직전 대비 6.6%p 급등한 16.6%를 기록했다. 이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파문 직후인 10월말 지지율 17.3%에 근접한 것. 보수층 결집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볼 수 있다.
지난 1월말 대비 ▲민주당(46.5% → 48.4%)은 1.9%p, ▲새누리당(10.0% → 16.6%)은 6.6%p ▲국민의당(13.0% → 14.5%)도 1.6%p 동반 상승한 반면, ▲바른정당(9.1% → 6.2%)은 2.8%p, ▲정의당(4.4% → 3.2%)도 1.3%p 동반 하락했다.
14일 리서치뷰(대표 안일원)의 정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 48.4%(▲1.9), 자유한국당(옛 새누리당) 16.6%(▲6.6), 국민의당 14.5%(▲1.6), 바른정당(6.2%), 정의당(3.2%)의 순으로 나타났다. 무당층 및 기타는 11.0%였다.
우선 민주당은 과반에 육박하는 48.4%의 지지율로 1월말에 이어 또 다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또 자유한국당 역시 새누리당에서 당명과 로고를 바꾸면서 전열을 재정비한 결과, 직전 대비 6.6%p 급등한 16.6%를 기록했다. 이는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파문 직후인 10월말 지지율 17.3%에 근접한 것. 보수층 결집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볼 수 있다.
지난 1월말 대비 ▲민주당(46.5% → 48.4%)은 1.9%p, ▲새누리당(10.0% → 16.6%)은 6.6%p ▲국민의당(13.0% → 14.5%)도 1.6%p 동반 상승한 반면, ▲바른정당(9.1% → 6.2%)은 2.8%p, ▲정의당(4.4% → 3.2%)도 1.3%p 동반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