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없는말 지어내고 다니며 남 헐뜯는 사람들의 시원한 결말

minss007 조회수 : 4,157
작성일 : 2017-02-14 00:30:59
가끔 주변사람들이 고민을 얘기합니다.

자꾸 내가 하지도않은 얘기를 했다고 지어내서
다른사람들한테 관심과 동정을 받으려는 사람은 어떻게 상대해야하냐고 말이지요

제 경험상
그런사람과 상대자체를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똥묻은 사람과 같이 굴러서 득이되는게 뭐가 있을까요

당장은 분한것보다 점잖게 드는감정이 억울함이지요

내가 그런말하지도 않았는데..
그렇게 믿는 여러사람들한테 어떻게 오해를 풀고 설명해야할까~

저도 처음에 이런것때문에 힘들었는데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남의 얘기만 듣고 나를 이렇다 저렇다 판단해버리고 치부하는 사람들은 내가 신경쓸 사람이 아니라는 겁니다.
정말 내가 신경쓸 사람은..그 어떤 얘기를 들어도 함부로 나에대해
오해하지않을 사람

남말하고 다니는 사람을 가려보지 못하고
그사람 말에 휘둘리는 사람을 내가 신경써야 할까요

얼마전
저에대해 음해하고 돌아다니는 사람 얘기를 들었어요
아이 같은반 학부모인데요 언니언니 하면서 먹는거 만들어주고
또 너무 부담스럽게 하면서 자꾸 남욕하는 사람
과감히 끊어버리니 부작용이 만만치 않네요

제가 하지않은 말과 행동들을 했다고 거짓말 하고
심지어 제가 가지도않은 아이들 방방 모임에가서
펑펑 울었다고 합니다.
제가 자기를 집요하게 괴롭히고 힘들게 한다고!
저는 연락조차 하지않고 제 삶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어이없죠
진작에 끊길 잘했다
이제라도 이렇게라도 끊어낸게 어디냐..
오히려 더 잘 지내보려고 눈치없이 연락하는것보다
더 다행이라고 생각했으니까요

사람을 만나고나면 좋은 에너지를 얻는 사람이 있지만
반대로 만나고나면 기분이 더 다운되는 경우가 있어요
죄다 다 남 흉보고 내가 피해만 보는 불쌍한 사람이다.
이런사람 지칩니다
만나서 하는 얘기 90프로가 이런얘기예요

아무튼 뒤에서 요란하게 울고불고 난리를 치더니..
결국 들리는 얘기는
이번 1학년 엄마중 싸이코블랙리스트 학년전체 2명중 한명이랍니다
블랙리스트는 김기춘만 있는것이 아닌가봐요!!

제가 만든게 아니라 저도 들은 얘기니 저를 청문회에 부르시면
아니됩니다! ㅎㅎ

1학년의 미친개라서 물리지않도록 조심하라는 경계주의보가 엄마들 사이에 내려졌다는데 본인은 그걸 모르고있네요
저도 미친개 라는 과격한 표현으로 들어서 저도 정말 깜짝놀랐지만 그냥 말은 더 보태지는 않았습니다.
딱 한마디만 했습니다 "사람들 생각은 다 비슷한가봐"
지금은 오히려 그 어울리는 주변엄마들까지 조심하자고 한다네요

여기서 제가 느낀것과 드리고싶은 말은~
다소 억울하고 답답하실지 모르겠지만!
그냥 나보다 더 화끈한 다수의 누구든 소수의 누구든
반드시 더 크게 응징?해 준다는 것입니다.

사람들 생각 다 비슷합니다.
혹시 주변에 이런사람 있으시다면..
일단 맘 놓고 본인의 삶에 집중하세요!
그리고 언젠가는 시원하게 웃을준비 하시고요!

저는 그 소식 들은 날 밤! 자다가 웃었으니까요!
IP : 211.178.xxx.15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요하지 않은 인간
    '17.2.14 2:14 AM (223.62.xxx.40)

    남의 얘기만 듣고 나를 이렇다 저렇다 판단해버리고 치부하는 사람들은 내가 신경쓸 사람이 아니라는 겁니다222222

  • 2. 동감동감
    '17.2.14 2:18 AM (119.201.xxx.94)

    10000% 동감요
    저도 그런일 당했어요 돌아다니며 내흉을 엄청하고 다니고 나한테는 카톡으로 어처구니없는 내용을 보내더군요. 대꾸도 안하고 차단해버렸지요
    근데 시간이 지나니 그 주변 사람들이 하나둘 그사람과 싸우고 사이가 멀어지고 저한테 와서 오해했다
    미안했다 사과하고..그래서 제가 그사람한테 받은 톡을 보여줬더니 경악을 하더군요
    미친여자라고 ...이렇게 까지 했는데 어찌 참았냐고 대단하다고요
    지금요? 그 사람곁에 남은 사람 별로 없어요 요주의 인물이 됐지요
    내가 참았더니 다른 사람들이 복수해주는 것같아요 시간이 해결해주는거 같구요
    대거리하고 했음 같은 수준의 인간이 됐을건데 참았더니 무시하고
    내생활을 열심해 했더니 그사람의 본모습을 여럿이 알게 되네요
    근데 참는게 힘들긴 했어요

  • 3. dlfjs
    '17.2.14 9:40 AM (114.204.xxx.212)

    그냥 두면 자리들끼리 물고 뜯고 해요 결국 다 와해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2458 베타딘인후스프레이, 임산부 사용가능한가요? 1 임산부 2017/02/16 4,328
652457 위로해 주세요. 2 2017/02/16 610
652456 이재명 대선후보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영상 14 진짜다 2017/02/16 665
652455 저희 딸이 저를 부끄럽게 만들었네요 ㅠㅠ 17 ... 2017/02/16 6,062
652454 다이아반지 셑팅 다시 하기 3 봄이 어서 2017/02/16 1,467
652453 김정남 암살 보도에 공식 확인된 ‘사실’은 없다 팩트첵크 2017/02/16 641
652452 컴퓨터 게임 형식으로 익히는 무료 한글프로그램있을까요?? 1 2017/02/16 486
652451 우리 집안에도 박사공부하는 사람있는데 13 ... 2017/02/16 5,363
652450 문재인 존경, 안희정 핸썸, 이재명 강인~ 3인3색 4 드리 2017/02/16 516
652449 정말 몰라서 물어보는데요. 1 ... 2017/02/16 615
652448 Daum에서 '좋아요'를 누르니 숫자가 줄어요. .. 2017/02/16 441
652447 아이방 커튼색상 뭐가 좋을까요? 6 막눈 2017/02/16 1,238
652446 최상천교수 문재인,안희정 평가 13 꼬리가 길었.. 2017/02/16 1,874
652445 이재용 구속될까요 3 혹시나 2017/02/16 973
652444 [김어준의 뉴스공장]주시 채동욱 as (2월14일 인터뷰 합본).. 5 ppp 2017/02/16 1,084
652443 어르신 생신 아침상 아이디어 좀 12 고민 2017/02/16 1,843
652442 아플 때 왜 등도 아플까요? 4 .. 2017/02/16 1,304
652441 호주 사람들은 대체로 덜 빡빡한 느낌이네요 2 ㅇㅇ 2017/02/16 1,475
652440 활전복 제일 작은 사이즈로 전복장 담궜어요. 4 ㅇㅇ 2017/02/16 1,320
652439 오늘 사이버전사 지령=안희정 10 2017/02/16 647
652438 역사는 '어느쪽이 가장 득을 보는가'로 범인을 추정한다 프로파일러 2017/02/16 396
652437 (고민상담)공부를 왜 하는지 모르겠다는 고딩아이. 6 삼키로 2017/02/16 1,072
652436 (달에쓰는일기)어플이 컴터에서 깔아지지가 않아요 도와주세요 1 . 2017/02/16 929
652435 긴머리는 관리해야하나요? 볼륨매직을 했는데도 머리가 난리네요 3 긴머리 2017/02/16 1,297
652434 수지구청과 죽전 어디가 좋을까요? 10 풀잎처럼 2017/02/16 4,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