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40대 초반이구요..
학원강사등 다른 일하다가 몇달째 백수라 최저시급이라도 한시가 급한 상황입니다. ㅠㅠ
덜덜떨리네요..
혹시 사무보조 계약직 (10개월) 면접 보신분.. 어떠셨는지요?
ㅠㅠ
이것까지 망치면 전 정말 이번달 집세를 내기 위해 이 나이에 편의점 알바를 뛸수밖에 없을듯 하네요..
정말 사는게 지치네요...ㅠㅠ
공부도 나름 많이 했는데 회사는 경단이 길어지고..
학원강사는 들어가는 곳마다 망하거나 원장이 130만원 정도 주면서 뼈빠지게 부려먹는 곳만 걸려서리..
학원계는 이제 쳐다보고 싶지 않습니다..
정말 대학원나와서 자존심 다버리고 구직활동 했는데 갈 곳이 없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