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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소리 듣다가 궁금한거

ㅇㅇ 조회수 : 1,985
작성일 : 2017-02-13 17:20:39

왜 서로 행동하는게 안보이고, 소리로만 들리니 일부러 저러나? 할때 없으신가요???

전 한번씩 쿵 내리찍는 소리랑 (이건 이제 귀여운 소음)

문을 열어닫아 닫았다가 한 연속 다섯번정도??? 진심 이때는 정신병자 새끼 욕티어 나오고요.

(전 애를 안키어봐서, 애키우는 집들은 애들이 문 쾅쾅 닫는건가요?)

도대체 집에서 몰할까 궁금하기도 하고,

우리 밑에집은 안마요정이 사는지 아침 7시  50분, 주말에는 8시반 9시정도에 시작해서

점심먹고 또하고 저녁에 또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그게 안마기인가 몬가 햇갈릴 정도에요

이제는 도대체 무슨 안마기일래 그리 좋아서 맨날할까 이제 어떤제품인지 궁금할 정도입니다.

 

IP : 112.187.xxx.14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2.13 5:24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항의 받아본 집 중에서 오기만 가득한 사람들은 일부러 그러기도 하겠죠
    자기들 잘못한건 생각못하잖아요
    그런짓 못하게 확실하게 밟아버려야죠
    새벽에 우퍼로 미궁 들으면 잠 잘 오겠죠? ㅋㅋㅋ

  • 2. 안마요정에서 빵..
    '17.2.13 5:25 PM (1.224.xxx.99)

    아....
    웃으면 안되는데...
    이 끊임없는 육성터짐은...ㅜㅜ

    저녁 9시 40분...어젯밤 윗집 아기의 육중해진 발놀림에 참다참다 막대기로 쾅쾅 천장 두드린 시각 입니다.
    ㅎㅎㅎㅎ

  • 3. 싫다싫다하니
    '17.2.13 5:25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정말 정신병 걸리겠어요.
    발쿵쿵쿵
    제발 집에서 슬리퍼좀 신고다니시지.
    미치겠어요ㅠ

  • 4. ㅎㅎㅎ
    '17.2.13 5:27 PM (123.248.xxx.132)

    전 윗집 몇발 걷다가 갑자기 쿵 또 몇발 걷다가 갑자기 쿵 어떻게 걸으면 그런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천장에서 다다다 소리가 나서 말하면 애가 걸어다녔다는데 분명 뛰는 소린데 걷는 소리라고 하니 확인해보고 싶네요

  • 5. 우퍼스피커
    '17.2.13 5:27 PM (211.109.xxx.69) - 삭제된댓글

    추천좀 해주세요.
    어디서 사면 효과가 좋나요?

  • 6. ......
    '17.2.13 5:57 PM (211.224.xxx.201)

    저는 윗층에 할머니 혼자사시는데

    발콩콩 다다다~~걷는건 말할것도없어요
    나이는 70대나 80대에요 --
    근데 엄청 정정하세요...

    게다가 혼자사시면서 이할머니는 진짜 세탁기요정이 붙었나봐요,,,ㅠㅠ
    매일 새벽6시전부터 세탁기돌려요
    저녁에도 돌리구요ㅠㅠ

    한번 이야기하러 올라갔는데
    귀가 어두우셔셔 말하는 내가 속터져서 그냥 내려왓어요..,ㅠㅠ

  • 7. ㅎㅎㅎ
    '17.2.13 5:58 PM (203.244.xxx.22)

    문은 애기들이 그럴수 있을거같아요.
    그런데 그거 애들 손도 위험하고 당장 말려야할텐데... 엄마가 잠깐 다른일 하는사이?

    참을 수 있는 정도만. 소음이 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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