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에서 하는 49제에는 참석 해 봤어요.
장소만 집에서 절로 바뀌었지 음식 놓고, 절 하는 것은 똑같더군요.
망자 한 분만 하고요.
성당에는 돌아가신 분 표시는 어떻게 하는지요?
음식은 없는 거고요.
기일은 한 분만 위해서 하는것이고
명절은 공동으로 하나요? 이름표가 줄줄이 붙어있고요.
절차 좀 알고 싶네요.
절에서 하는 49제에는 참석 해 봤어요.
장소만 집에서 절로 바뀌었지 음식 놓고, 절 하는 것은 똑같더군요.
망자 한 분만 하고요.
성당에는 돌아가신 분 표시는 어떻게 하는지요?
음식은 없는 거고요.
기일은 한 분만 위해서 하는것이고
명절은 공동으로 하나요? 이름표가 줄줄이 붙어있고요.
절차 좀 알고 싶네요.
성당에 제사를 모시는 거 자체가 없어요.
단,설,추석에만 미사시간에 합동으로 모십니다.
성당은 고인을 위해 연미사 신청해요,
그날 신청한 사람은 연미사,생미사 다 함께 드려요.
성당 사무실에 연락해 보시면 연미사 알려주실거예요.
가정에서 간단하게 가정제례 드리는 방법도 있어요.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한국 천주교 가정 제례 예식&sm=top_sug.pre&fbm=1&acr=1&acq=천주교 가정&qdt=0&ie=utf8
찾아 보세요.
저도 제례문 따로 뽑아 놓았는데 아직 제례를 가정에서 드려본적은 없네요.
성당 사무실에 연락해 보시면 연미사 알려주실거예요.
가정에서 간단하게 가정제례 드리는 방법도 있어요.
한국 천주교 가정 제례 의식 이라고 네이버에서 검색하면
워드 파일로 잘 정리되어 있어요.
찾아 보세요.
저도 제례문 따로 뽑아 놓았는데 아직 제례를 가정에서 드려본적은 없네요.
성당에서 제사 모시는 것은 없구요
돌아가긴 분을 위한 미사를 합니다.
그렇더고 큭별한 것은 없고,
미사 중에 "오늘 돌아가신 누구누구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라고
신부님이 기도하는 것입니다.
전체 미사시간은 평일 미사로 40분 정도
성당에서 제사 모시는 것은 없구요
돌아가긴 분을 위한 미사를 합니다.
그렇다고 특별한 것은 없고,
미사 중에 "오늘 돌아가신 누구누구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라고
신부님이 기도하는 것이 전부입니다.
전체 미사시간은 평일 미사로 40분 정도
비신자 눈엔 의미가 없어 보여요.
남편이 친정아버지 연미사 참석하더니
신부님이 미사 앞부분 누구를 위해 기도합니다.
말 외엔 전혀 친정아버지 관련된 부분이 없다고
참석하지 않겠다 합니다.
미사는 친정식구들만 참석하고
다녀와서 집에서 드리는 연도는 친정아버지를 위한 기도라고 생각되는지
연도는 참석해요.
제삿날에 해당되는 날 연미사 신청하고
집에서 연도 드리면 됩니다.
남편분께 말씀드려보세요.
연미사 앞부분에 신부님 말씀하실 때만 고인을 추모하는 게 아니라
미사 전체를 그 분을 추모하며
신부님, 참석한 신자 모두가
고인을 위해 기도를 하며 미사를 봉헌하고 있는 겁니다.
전혀 모르는 다른 미사참석자들도 지향을 두며 기도드리는데
사위가 같이 기도해드리면 얼마나 좋으시겠어요.
아마 미사의 의미를 잘 모르시니 그러시는 것 같은데
잘 설명하시면 의미를 달리 생각하실 것 같네요.
기일에 연미사 신청하시면 신부님과 신자들이 미사시간에 고인을 위해 기도하고 미사 끝난 후 신부님이 또 기도해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