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학신입생 용돈은 얼마가 적당할까요?

새내기 조회수 : 1,476
작성일 : 2017-02-13 12:29:29

여기에 많이 올라오는 질문중에 하나죠

이런 저런 글들 찾아보았는데 막상 내 아이가 해당되니 궁금해서 여쭤요

딸아이가 이번에 연대 되어서 송도기숙사에 갑니다

딸아이과 친구들 페북에 비싼 지갑 선물로 받았다 이런 글도 올라오고

주변분들도 연대애들은 좀 사치스러우니

(강남 아이들이 많아서 그렇다고

또 부자집애들이 많다고 )

 여자아이 같은 경우에는 용돈도 넉넉히 주고

예쁘게 꾸며 주라고 하시네요

요즘 오리엔테이션 기간에 회비 걷어서 회식하고 이런 것 많아서 솔솔히 들어가고

3월에도 이런 경우 많을 것 같아요

학식은 기숙사 내에서 아이돈으로 사 먹어야 하는데 식비는 얼마가 적당하고

그 외 용돈은 얼마가 적당한지 모르겠어요

줘 보고 모자르면 더 주고 하면 좋지만,

아이는 부모님 부담된다고 저얼대 돈을 더 달라고 할 아이가 아니어요

넉넉히 주면 또 주는 대로 다 써버리는 아이인지라

얼마 정도가 적당할까요?


그리고 하나 더 질문요

이불은 어느 정도 두께로 지금 준비해 가야할까요?

전 그냥 보통 차렵이불 정도에 담요한 장 위에 덮으면 어떨까 싶은데요



IP : 175.207.xxx.1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7.2.13 12:47 PM (211.237.xxx.105)

    저희 딸 대학3학년 되고, 일산에서 서울 신촌통학하는 앤데 늘 변함없이 용돈은 30만원입니다.
    아마 그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자기가 과외해서 버는 돈도 있지만 그돈은 적금부어주고 있으니 ..
    사실 제가 가족카드로 해줬는데 한도는 더 넘지만 30만원까지만 쓰라하니
    늘 20~30만원 정도 카드값 나옵니다.
    교통비. 식사비 포함해서요. 나머지는 다 제가 따로 사주거나 비용을 줍니다.
    핸드폰비, 옷값, 책값, 만원 넘는 화장품값, 기타 소소하게 필요한 물건들은 다 사주고
    밥값,교통비, 친구들하고 만나서 노는 비용 합해서 30..
    방학때는 조금 덜 나오기도 하는데 대략 비슷하게 나와요.
    방학때도 친구들하고 놀러가기도 하고 만나기도 하니깐요.

  • 2. 집집마다
    '17.2.13 12:49 PM (121.140.xxx.65) - 삭제된댓글

    옷이나 가방, 미장원, 신발은 다 백화점에서 자주 사줬어요.
    너무 뛰떨어지지 않게요....
    용돈은 쓸만큼 줬어요.
    지나치게 사치스럽지 않는 아이라....원하는만큼요.
    해외여행은 방학때마다 보내줬고요.

    돈은..1달 단위로 주는 것보다 2주 단위로 주는 게 좋아요.
    15일 단위로 해도 되는데...아이들이 날짜 개념이 적고 요일 개념이 더 있더군요.
    한주 건너서 월요일마다 용돈 줬어요.
    현금카드로.

    돈 떨어지면, 야박하지 않게 추가로 줬어요.
    추가돈은 큰돈은 아니고 5~10만원 정도요.
    쓸데 있어서 썻다고 생각했어요.

  • 3. 우리애는
    '17.2.13 1:00 PM (175.124.xxx.166)

    과외 알바는 사회경험에 마이너스라고 안해요
    쉽게 버는데 익숙해지고 학생과 1:1로 보내면서 뭘 배우겠냐고 차라리 커피숍 알바가 더 배울게 많다면서 들어온 과외도 거절했어요

    취미가 뮤지컬이나 공연,영화쪽이라 취미 생활로 많은 부분 쓰고 옷이나 다른것들은 제가 해주고요
    한달 50도 부족해서 20일이 넘어가면 1,20만원 더 받아가요

  • 4. 집집마다
    '17.2.13 1:12 PM (121.140.xxx.65) - 삭제된댓글

    금액을 얘기하지 않는 건....다 달라서입니다.
    학교 다니면서, 밥값, 커피값, 빵값...부족하게 지내는 것은 싫습니다.
    엄마 밑에서 용돈 받고 지내는 마지막 4년일 겁니다.

  • 5. 저희는
    '17.2.13 1:20 PM (211.226.xxx.127) - 삭제된댓글

    큰 아이는 50, 작은 아이는 60 줍니다.
    휴대폰비용이 포함이고요. 집이 멀어서 교통비가 하루에 최소 7천원, 9천원 들어요.
    한 달에 20일 통학으로 계산하고, 휴대폰비용 제하면 밥 먹고 용돈 쓰는데 30만원인 셈이죠.
    옷, 신발, 단가 높은 화장품, 책은 제가 사주고요.
    연대생들 형편 넉넉해서 용돈 많이 쓰는 아이들은 저희 집 두 배는 금방 쓰고요.
    소지품, 옷등 다 고가인 아이들도 많아요. 원글님 댁 자녀가 자존감 있고 크게 개의치 않으면 별로 문제 되진 않을 겁니다.
    주변에 어떤 아이들이 있느냐로 밥값, 커피 값, 놀러 가는 것.. 쓰는 비용이 달라질 거고요.
    아이가 술자리 좋아하면 또 돈 많이 듭니다.
    저희 아이들은 술 안 하는 스타일이라 저 용돈으로 학식 먹고, 시간 없으면 굶기도 하고, 편의접에서 달걀 하나사먹기도 했다가 친구들과 애슐리도 가고. 파스타집도 가는 등.. 융통성있게 씁니다.
    세뱃돈, 조부모님, 친척이 주는 용돈 (5만원에서 10만원씩 되니 명절 지나면 몇 십 생겨요.) 모아뒀다가 필요할 때 쓰고요. 특별한 문화생활 콘서트, 전시회, 자기 선호하는 수집품에 저 한테 손 안벌리고 씁니다.
    그런 용돈은 알아서 쓰게끔 아이들에게 그냥 둡니다.
    저는 한달 단위로 용돈 주는데 현금 찾아서 깨끗한 돈으로 그림 맞춰 봉투에 넣어 줍니다.
    각자 휴대폰 요금 빠져나가는 통장에 알아서 돈 넣고.
    한 아이는 현금 2~3만원씩 자기 지갑에 넣어서 돈을 쓰고.
    한 아이는 일주일에 한 번씩 통장에 돈을 넣고 체크 카드로 쓰고요. 현금 영수증도 챙깁니다.
    용돈의 액수보다도 돈을 어디에 쓰는지, 소비 습관을 체크해 보는 것이 중요하고 돈을 대하는 기본 태도를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처음이니 일단 정해진 액수를 주시고 두 달 정도 지난 후 둘이 의논해서 조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여자아이들은 미용실에 돈이 많이 듭니다. 어느 수준의 미용실을 갈건지도 생각해보세요.
    경험상 이렇게도 저렇게도 해보는 기간이라고 생각하고 너무 부모님의 생각만 주장하지 마시고 한 학기 지내면서 자리 잡아 가도 됩니다.
    각자 형편에 따라 알바가 필요하기도 하고, 여행까지 모두 지원하기도 하고. 자기 분수에 맞춰 쓰는 것이 맞겠죠.
    대학생이 되는 때까 돈에 대해 가르치는 중요한 때입니다.
    이불은 말씀하신 대로 차렵에 얇은 극세사 패드 같은 것 얹으면 충분합니다. 빨기도 쉽고요.

  • 6. 조금 여유있게
    '17.2.13 1:39 PM (14.47.xxx.162) - 삭제된댓글

    주는편입니다.
    순수 용돈만 30만원 주고 가족카드 만들어 사용하게 줬습니다.
    교통비나 옷값등 소소한것들은 따로 사줍니다. 저도 윗님처럼 대학생활하는동안은
    조금 여유롭게 생활했으면 해서요. 그래도 과소비하는 아이 아니라 통장에 용돈 남겨서
    적금 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1489 요즘 뮤지컬... 어느것이 좋나요? 4 .. 2017/02/13 1,288
651488 에어프라이어 구입 팁 알려주세요 8 .... 2017/02/13 4,682
651487 시어머니 입원한거 친정에도 알려야 하나요? 14 선인장 2017/02/13 3,528
651486 요즘 대학생 과외샘 매너 내가 이상한가? 14 나꼰댄가??.. 2017/02/13 4,838
651485 남자가 계산할때 지갑도 보시나요? 6 ㅇㅇ 2017/02/13 2,073
651484 헐~ "삼성, 명마 2필 더 사줬다"…비밀 계.. 4 대체몇마리?.. 2017/02/13 1,491
651483 전세계약중집주인이바뀌었을경우 5 tangja.. 2017/02/13 928
651482 문재인 자문단 출범 코앞…김대중·노무현 정부 장차관 60명 참여.. 7 ........ 2017/02/13 1,047
651481 프로필사진 찍어보신분! 3 0행복한엄마.. 2017/02/13 764
651480 왜저렇게 구제역이나 ai같은걸 막지를 못하는 걸까요 15 ㅇㅇ 2017/02/13 2,021
651479 미랜바이오 음식물처리기 쓰시는분~~ 10 처리기 2017/02/13 3,519
651478 서울교대 1980년대 초에 4년제로 승격된 거 아세요? 20 일단 되고 .. 2017/02/13 5,543
651477 새누리당의 탄핵기각설을 밀고 있는 이유는 4 조선아웃 2017/02/13 934
651476 세월1035일) 미수습자님들이 바닷 속에서 나와 가족들 꼭 만나.. 6 bluebe.. 2017/02/13 693
651475 4월 중순에 삿뽀로랑 오타루 많이 추운지요? 4 궁금 2017/02/13 1,754
651474 가방에 뭐 넣고 다니시나요? 15 배낭파 2017/02/13 3,485
651473 김진태 저인간 안잡아가나요 6 하 귀신은 .. 2017/02/13 1,382
651472 탄핵기각설 9 진짜 2017/02/13 2,011
651471 시댁에 가기 싫은 이유 11 궁금했는데 2017/02/13 5,066
651470 노원구 요양원 추천 부탁드려요 ... 2017/02/13 1,176
651469 원나잇푸드트립 배틀트립 뭉쳐야뜬다 5 888 2017/02/13 2,275
651468 10키로 이상 빼보신분들 얼마나 걸리셨나요? 17 한달 2017/02/13 4,986
651467 어제시사2580필리핀한인 피해보니 소름 26 로로 2017/02/13 4,660
651466 기 약하고 숫기 없는데 질투 시기심 많은 4 .. 2017/02/13 2,581
651465 JTBC 뉴스룸 시작 2 .... 2017/02/13 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