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6도에 맞춰놓고 살아용
21도 22도
온수매트 때문에 이불 차면서 잔다는
첫댓글인데요
덥진않고 따뜻해요. 잘때 얇은 나시에 반바지입고자요
26~27... 작년에 아끼면서 살아보니 침대위 전기장판에서만 뒹굴거리게 되더라구요
오만원 정도 더 쓰고 진짜 뜨뜻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기초체온 높은 아이방은 서늘하게 해놓고 남편방은 더더욱 겨울에 한두번 틀면 끝. 난방만 조금 넣으면 바로 창문여는통에.
.
단지 발만 시려운거면
실내화를 신으심 어때요?
저는 20도까지는 실내화신으니 괜찮던데요
우리 애들은 얇은 반팔에 긴 가을 내복입고 생활하고 저는 추위잘타서 겨울 실내복 입고 생활하거든요. 그런데도 덥다고 애들이 자다가 막 옷 벗고 자요.
겨울 실내복 너무 두꺼워서 불편하지만 입고 지내는데도 다들 덥다고만 하니 너무 짜증나네요.
저도 20도요
너무 더운게 싫어서요
22요. 훈훈해요
23도 되면 안방은 덥고
거실은 그럭저럭 이라
21도에 맞춥니다
25 잘때는 26
낮에는 난방안해도 거실23도(남향) 나와요.
저녁부터 25도 세팅해 놓아요.
게다가 저 혼자 전기매트도 깔아야돼요
자원은 한정돼있죠. 20도이상 안올립니다.
따뜻하게 껴입고 삽니다. 난방비낼 돈이없는것도아니지만 이래야한다고 생각해요. 샤워,양치할때도 물절약하구요.
20도 정도면 저흰 훈훈해요.
오늘은 19도 해놨는데도 안춥고 햇빛이 들어와서 좋았어요.
집에서 극세사 가디건 입고 수면양말 신고있는데 불편한거 모르겠어요.
가디건은 집안일할때 걸리적거리니까 벗어놓고 일하고 티비볼때 다시 입어요.
수면양말은 발이 시려워서 신는다기보다 발에 뭐가 뭍는 느낌이 싫어서 실내화겸용으로 신는거예요.
공기가 건조하면 목이 붓는 스타일입니다.
19~20도 ..
애들 감기도 안걸리고 ...온도 높게하면 건조하고 감기 걸리기 쉬워요
나만 추우면 따로 작은 전기방석 사다 거기에 있어요
저도 20도...
그 이상 틀어 놓으면 너무 건조 해져서
건조한거 너무 싫어서요
이 정도에...수면잠옷 입으면 땀 나요..
식구들없는 낮시간엔 21도, 저녁엔 24도해놓고 춥다 싶음 팬히터틀어요. 맘같아서 26도 고정해서 지내고 싶은데 애들은 생각보다 추위안타고 저혼자만 춥다 느끼는거 같아요.
잊을만 하면 나타나는 온도 기인들..
정말 진기명기인지
집에서 파카입고 덥다고 하는 건지
안틀면 20-21...좀 틀면 22정도...오늘은 안 틀었는데 21 정도고 적당...
같은 단지 시집 가면 노상 틀어놓으시는데 26정도...들어가자마자 후끈후끈, 넘 더워요;;
저도 20도 해놓고 있지만 정말 춥게하고 있는거라고 생각했는데 댓글보고 놀랐어요(건조한거 싫은 이유도 있지만, 난방비만 아니면 22도 정도 하고 있고 싶어요)
20도에 히트텍에 면티에 두꺼운 가디건 껴입고 무릎담요하고 작은 히터끼고 버티고 있거든요.
다른 글들 보면 난방 안해도 24도 이렇게 나온다고 해서, 저는 추운집에서 춥게 지내는 편으로 알고 있었어요
윗님 대부분 좀 춥게 지내는게 맞을거예요 저희 아파트만 해도 저희집이 25도 해놓고 사는데 단지내 난방비 평균 두배 나와요
낮엔 안틀고 밤에는 방별로 18-20도 맞춰요. 식구마다 다름.
23도요~ 추위를 많이 타서..
다들 대단하시네요
난방안해도 23~24도 나와요.
이온도에 애들은 긴내복입고있고 남편은 팬티,런닝만 입어요. 전 추위를 아주 많이 타서 티셔츠에 수면잠옷 위아래로 입어요.
잘때는 방만 난방 한시간 가량 돌리고 끄고 자요.
가끔 안추워도 온집안 보일러 돌려요. 난방 안하면 빨래가 안말라서요. 난방 다 돌려야 좀 건조해져서 빨래가 마르네요.
21~22도로 놓고 살아요. 제가 추위를 많이 타서 25~27도로 살았던 적이 있는데 운동을 어쩌다 보니 5년여 꾸준히 학 됐는데 몸이 건강해졌어요. 산후풍 땜에 뼈가 시려서 25를 넘어야 했는데 이제 산후풍이 없으니 20도여도 괜찮더라고요. 울 아인 몸에 열 많은 체질이라 그런지 20도여도 팬티 바람으로 있어요. 저만 좀 춥다고 온루매트 속에 들어가네요. 23도만 되면 덥다고 해요. 제가 실내온도 높게 살다 지금 20~22도로 살아보니 확실히 실내온도 낮으니 감기 안 걸려요. 저랑 울 아이 감기 한 번 알 거리고 겨울 나네요. 몸이 추운듯 해도 실내온도 낮추는 게 건강엔 좋은 거 같아요.
이번 겨울은 몇번 안틀어요.
17도 되면 좀 춥고 18도 넘으면 괜챦아요.
평소에는 18도 이구요.
잘때는 전기장판 깔고 살기에 별 모르겠어요.
남향이라 그런지 4층인데도 거실 20도 이하로는 안 내려가네요. 아침에 30분정도 거실 돌리고 침실은 22도로 맞춰놓고 살아요. 낮에는 거의 안 돌아가는것 같고 ,,
30평대 열병합인데 난방비 10만원 이상은 안나와요.
대신 설거지할때도 온수로하고 온수비는 좀 많이 나오네요.
우와...진짜 대단하신 분들 많네요 ㅎㅎ
저는 거실 24도, 안방 25도로 맞춰도 썰렁하고 발시려워서
침대밑으로 온수매트 켜고 자는데...
옆 동료 겨울에 19도로 맞춰놓고 산다고 해서 짠돌이라 놀렸는데
제가 과소비였군요 ㅠㅠ
진짜 안춥나고요?18~21도가요?
거짓말같아요 ~~~그정도면 바닥이 냉골수준인데...
전23도로 항상하니깐 딱인데...더 따시게할려면25도...
남향해 잘드는집이예요
17-18도이니 바닥이 냉골이죠..
실내화 신고 다녀요.
근데 실내화는 사철 신고살아서 전 불편한건 모르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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