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분명 목요일 저녁에 퇴근을 했는데
일어나니 토요일이었어요
일주일에 12시간 근무를 3일 연달아 하는데 워낙 일의 강도가 쎄고
하루 보통 2만보를 걷습니다.....
이번주는 엄청 피곤했는데 목요일 저녁 퇴근해서 간단히 뭐 먹고 샤워하고 그대로 잤는데
토요일 저녁에 일어났어요.... 하루 더 잤으면 3일만에 부활했다고 할 뻔...
그러니까 분명 목요일 저녁에 퇴근을 했는데
일어나니 토요일이었어요
일주일에 12시간 근무를 3일 연달아 하는데 워낙 일의 강도가 쎄고
하루 보통 2만보를 걷습니다.....
이번주는 엄청 피곤했는데 목요일 저녁 퇴근해서 간단히 뭐 먹고 샤워하고 그대로 잤는데
토요일 저녁에 일어났어요.... 하루 더 잤으면 3일만에 부활했다고 할 뻔...
강도는 모르겠지만
12시간 근무면...보통 저렇게 하는 사람들 많아요. 8시부터 저녁 7-8시까지 하면 12시간.
2만보라면 하루에 3시간 좀 안되게 걷는거고....
중간에 안깨구요? 그래도 그런 단잠이 허락되어 다행이네요. 누가 깨우거나 벨소리라도 듣거나 기타등등 중간에 깰 요수는 많았을텐데 안그랬는지 궁금해요.
설마요...몇살이세요? 화장실도 안 가시나요?
그러게요
진짜 화장실한번 안가고 잤어요
마치 기절한듯 잤던거 같아요
싱글이고 30대후반이고요
혼자살아요
저도 넘 신기해서 글남겨봤네요
더 신기한건 그리잤는데도
지금 또 잠이온다는거 헐...
정말 신기하네요.
깊이 자다가 얕게 자다 소음에 깨기도 하기 마련인데.
정말 피곤하셨나봐요.
평소에 건강관리 조금더 신경쓰시는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