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시호 옥중 인터뷰 "내가 이모 저격한 이유는"

스포트라이트 조회수 : 5,385
작성일 : 2017-02-12 14:07:57
http://v.media.daum.net/v/20170212132706944

[단독│취재수첩] 장시호 옥중 인터뷰 "내가 이모 저격한 이유는"

◇ 장시호 옥중 인터뷰 재구성

질> 왜 폭로에 나선 것인가? 답> 처음 검찰 조사를 2번 받을 때까진 부인했는데, 더 이상 거짓말을 하는 게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들과 엄마(최순득)를 생각하라는 검사님 말씀도 마음을 움직였다. 엄마가 현재 암 말기인데 내가 감옥에 있을 때 돌아가시면 너무 슬플 것 같다. 하나뿐인 아들을 맡아 키워줄 사람도 없다.

※ 변호인과 수사팀 관계자의 말을 종합하면 최순득은 검찰에 출두해 최순실 앞에서 무릎을 꿇었다. "내 딸만은 좀 살려 달라"며 눈물로 부탁했다고 한다. 최순실 또한 울면서 "걱정마. 언니"라고 했는데 최순득이 나간 즉시 입장을 바꾸고 "영재센터는 장시호 것"이라 진술했다고 한다. 장시호는 이 사건을 전해 듣고 입장을 바꿨다.

 본방 오늘 9시 40분 

IP : 14.39.xxx.1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12 2:08 PM (14.39.xxx.138)

    http://v.media.daum.net/v/20170211171754085

    장시호 수행비서 "최순실 비밀파일 전격 폭로"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장시호의 수행비서 유모씨를 다시 만났다. 지난해 11월 '최순실 게이트 추적 2탄'에서 놀라운 비밀을 털어놨던 유씨는 최근 취재진을 만나 "최순실이 법정에서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자신이 간직한 수십 개의 비밀 파일을 건넸다. 유씨는 "최순실의 복수가 무서워 망설였는데 이제는 밝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 2. ....
    '17.2.12 2:11 PM (188.166.xxx.88) - 삭제된댓글

    최순득이 암 말기라구요??
    검거 될때나 조사받는 과정에서 그런 얘기 한번도 없었는데

  • 3. 윗님
    '17.2.12 2:19 PM (211.221.xxx.12)

    최순득 유방암이라는 말은 많이 나왔어요.

  • 4. ..
    '17.2.12 2:20 PM (61.80.xxx.147)

    암이라고 했어요.

  • 5. ㅋㅋㅋㅋㅋㅋ
    '17.2.12 2:24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최순실 또한 울면서 "걱정마. 언니"라고 했는데 최순득이 나간 즉시 입장을 바꾸고 "영재센터는 장시호 것"이라 진술했다고 한다.


    아 진짜 쑨시리..ㅋㅋㅋ

  • 6. 하늘
    '17.2.12 5:03 PM (71.231.xxx.93)

    그많은돈을 어떻게하고 세상을 떠날수 있을까? 안타깝다.
    마지막 좋은일 할수 있는 기회는 아직 남아 있을탠데...

  • 7. 이야
    '17.2.12 5:56 PM (125.177.xxx.83) - 삭제된댓글

    꼭 봐야겠네요 스포트라이트
    원글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2020 하태경 뭐여.. 23 루팽이 2017/04/10 2,417
672019 하루 한번 아침에 일어나 설사를 하는데.. 10 하루 2017/04/10 5,231
672018 연기자는 역할 따라간다고 김영애의 생이 백무와 같네요 2 백무 2017/04/10 1,432
672017 안철수 따님 이미 재산 공개했었네요 63 예원맘 2017/04/10 8,661
672016 문재인 "주거 개선에 50조 투입"..정책 행.. 2 ........ 2017/04/10 281
672015 문재인의 재벌정책중 - 납품단가 후려치기 규제 1 포티브 2017/04/10 260
672014 안철수딸 뭔가 있구나 부메랑 타령은 ㅋㅋ 7 안맹박 또는.. 2017/04/10 679
672013 안철수는 건국절을 옹호하는 입장인가요? 10 정권교체 2017/04/10 403
672012 40살인데 다 하기 싫어요 8 . . 2017/04/10 2,565
672011 우병우 영장심사, 11일 오전 10시30분 권순호 부장판사 심리.. 3 ........ 2017/04/10 524
672010 이제 안철수 좀 그만 터세요. 26 ㅇㅈ 2017/04/10 1,145
672009 살다살다 이렇게 신개념 서러움은 처음이네요. 16 웃겨 2017/04/10 3,765
672008 자식 겉낳지 속낳냐...는 말이요 7 2017/04/10 1,883
672007 영수증 종이들 관리 어떻게 해야좋을까요 4 영수증 2017/04/10 923
672006 얼마쯤벌면 여유가있을까요 7 .. 2017/04/10 1,558
672005 정수기철거 저혼자 할수있을까요 1 .. 2017/04/10 561
672004 강모씨 몸값 올라가겠군요 19 운빨 기막히.. 2017/04/10 2,897
672003 어른들 설득하는게 왜어렵죠?? 1 ㅁㅈ 2017/04/10 312
672002 갑자기 음악 듣다가 눈물이 왈칵 쏟아졌네요 유봉쓰 2017/04/10 510
672001 "엄마가 어떻게 키웠는데, 오빠가 부양을 거부하네요&q.. 5 2017/04/10 2,223
672000 안철수 딸을 털면 진행될 일들... 41 답답 2017/04/10 2,533
671999 우엉조림좀 부드럽게 하는법 알려주세요 2 날씨맑음 2017/04/10 921
671998 강용석이 국감에서 제대로 턴 안철수실체 8 ... 2017/04/10 931
671997 안철수 "오랜 전세살이로 집 없는 설움 잘 안다&quo.. 34 드디어 2017/04/10 1,810
671996 피부질문?ㅠ 2 ... 2017/04/10 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