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고리' 이재만·안봉근, 특검 피하나..수사기간이 변수
(서울=연합뉴스) 이영재 이보배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의 비위 의혹을 파헤치는 박영수 특별검사팀이 법정 수사 기간 안에 청와대 '문고리 3인방'으로 불린 이재만(51) 전 총무비서관과 안봉근(51) 전 국정홍보비서관을조사하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사정 당국에 따르면 특검은 수사 기간이 끝나는 이달 28일까지는 이 전 비서관과 안 전 비서관에 대한 조사가 사실상 어렵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우병우에
롯데.SK에
순실이 재산추적에
할게 넘 많은데....특검 연장 반드시 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