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공학과 생명화학은 많이 다른건가요?
그런데 아이는 응용생명화학을 전공하겠다하니
평소에 생명공학은 진로가 어둡다하여 만류하곤 했는데...
이름들이 서로 비슷해서 들을때마다 공학이라구? 화학이라구? 매번 그러네요.
학부전공해서 대학원까지 생각한다던데 연구소생각하면 진로가 좁은건 아닌가요?
생명관련 많은 학생들이 약대준비한다던데 혹시 응생화도 그런가요? 저희애는 약대진로아니구요.
생명공학과 생명화학은 많이 다른건가요?
그런데 아이는 응용생명화학을 전공하겠다하니
평소에 생명공학은 진로가 어둡다하여 만류하곤 했는데...
이름들이 서로 비슷해서 들을때마다 공학이라구? 화학이라구? 매번 그러네요.
학부전공해서 대학원까지 생각한다던데 연구소생각하면 진로가 좁은건 아닌가요?
생명관련 많은 학생들이 약대준비한다던데 혹시 응생화도 그런가요? 저희애는 약대진로아니구요.
저도 관심 있어서 살펴봤는데 응용생명화학도 생명과학 쪽 트랙이 있고 화학 쪽 트랙이 있어요.
서울대 말씀하시는 거면 이 학과가 원래 농대 소속이라서
화학 쪽으로 가면 토양이나 농약 이런 거 합니다.
물론 화학과 대학원을 가면 조금 다른 공부를 할 수 있을 거고요.
현실은 많은 학생들이 약대 편입에 매달린다고 하고
수시 경쟁률 어마무시 정시 점수도 상당히 높습니다.
저도 관심 있어서 살펴봤는데 응용생명화학도 생명과학 쪽 트랙이 있고 화학 쪽 트랙이 있어요.
서울대 말씀하시는 거면 이 학과가 원래 농대 소속이라서
화학 쪽으로 가면 토양이나 농약 이런 거 합니다.
물론 화학과 대학원을 가면 조금 다른 공부를 할 수 있을 거고요.
현실은 많은 학생들이 약대 편입에 매달린다고 하고
수시 경쟁률 어마무시 정시 점수도 상당히 높습니다.
본질은 농대라서 바시소도 농기계학 같은 과목이 전공과목으로 있더라구요.
학과명으로만 판단하시면 안될것 같구요
농생대가 설대에서 특이하게 수시경쟁율이 10대1이 넘어요.
응용생명화학도 많은 학생들이 약대진입에 매달린다는 말씀이죠?
그럼 진로가 밝지 않다는 얘기군요.
우리애는 목표가 약대가 아니고 연구소인데
제가 걱정하는건 대학원까지 나왔는데 연구소마저 안풀리면 어쩌나...예요.
이미 서울대진입은 했습니다.
근데 사실 저는 연구직으로 갈 거면 농생대 앞으로 전망 있다고 봐요.
생명공학은 첨단 학문이고 국내에서는 설 자리가 별로 없는 반면
농학에 대한 연구는 굉장히 실용성이 높고 의외로 연구소 등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공대나 자연과학대에 포진해 있는 올림피아드 국가대표들과 경쟁할 필요 없기도 하죠.
진로 변경을 원하면 예전에도 농화학과 나와서 화학 쪽으로 계속 공부한 지인들 있었어요.
약대에 매달리는건 요즘 추세에요.
어렸을적 공부 좀 했다하는 애들 중 이과면 의학전문대학원.피트
문과는 회계사등
어떤 경우는 공무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