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와 세계 각국이 겪었던 IMF는 이러한 자본의 욕구에 의해 발생한 것이죠."
제 생각에 자본의 욕구라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욕구는 인간이 품는 것이니까요. 자본의 욕구라는 말은 타이어의 죄책감이라는 말과 같이 말이 되지 않는 말입니다. 비유적인 표현일 경우는 논외로 하고요.
제 생각에는 "우리나라와 세계 각국이 겪었던 IMF(IMF 구제금융 지원)는 유산 계급의 계급 투쟁으로 일어난 것이죠"라고 써야 할 것 같은데,
왜 "자본의 욕구"라 쓰는 지
한 수 가르쳐 주십시요.
자본의 욕구, 자본의 음모, 자본의 계획, 자본의 의도, . . . . . 이런 식의 의인화의 오류로 보이는 표현이 학문적인 척 하는 글에 왜 쓰이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