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세입자이고 동네는 관악구입니다. (집은 다세대에 1억 조금 넘는 투룸입니다.)
집주인이 작년 6월 집세를 대폭 올린다하여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만기는 올 7월이고요.
그래서 계약 만기 전 1년 전인 작년 6월 집을 부동산에 내놓았는데
어찌된 일인지 단 한 분도 보러오는 이가 없습니다.
담당하는 부동산 중개인 말로는 시세보다 좀 비싸게 내 놓아서 소개해주기가 좀 그렇다는데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한 번도 안보러 오는 경우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