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능력있는 사람들은 애를 잘 안낳고

ㅇㅇ 조회수 : 5,334
작성일 : 2017-02-11 14:16:07
어찌보면
뉴턴 같은 천재들은 자신의 우수한 유전자를 많이 퍼뜨려야 할텐데 능력있는 사람들이 애를 하나만 낳고
좀 가난한 사람들이 애를 많이 낳더라구요..

뭐 벌이나 개미를 봐도 여왕벌 여왕개미는
어쩌다 한두마리 생가고 일개미가 많이 태어나듯..
피라미드구조를 유지하기위한 신의 섭리일수도 있고...
IP : 211.36.xxx.49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 소리
    '17.2.11 2:18 PM (175.209.xxx.110)

    '경제적' 능력 되는 사람들이 오히려 여기저기 씨 잘 퍼뜨리죠...ㅎㅎ
    원글에서 말하는 그런 능력 가진 사람들이 아이 적게 낳는 경우는.. 경제적 능력이 뒷받침되지 못해서일 수도 있고요..

  • 2. 현실적
    '17.2.11 2:19 PM (14.138.xxx.96)

    아라 그래요 기계화 속도도 알고 선진국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알고 노후준비도 해야하니까요
    딩쿠비혼도 많이 늘었잖아요

  • 3. 현실적
    '17.2.11 2:19 PM (14.138.xxx.96)

    딩크비혼으로 수정

  • 4. 자발적 노예죠 뭐
    '17.2.11 2:20 PM (175.223.xxx.182)

    변리사 회계사, 양가에서 지원 두둑하게 받고 시작한 부부는 아이 유학비용까지 생각하면 자기들은 한명도 버겁다며 하나 낳자마자 남편 바로 수술.
    회사가 오늘내일한다는 중소기업 맞벌이에 아이 키우려고 시터비용까지 들어가는집은 아이가 예상치못하게 생겼다며 울고불고 난리더니 셋째낳고 예쁘다며 그렇게 살아요.

  • 5.
    '17.2.11 2:21 PM (223.62.xxx.229) - 삭제된댓글

    전문직 맞벌이들은 애 확실히 적게 낳고, 그냥 돈 많은 집 (큰 사업이나 임대업)들은 많이 낳던데요? 넷째까지 낳고 남편 유학간다고 여섯식구 다 유럽 가고 뭐 그런 ...

    근데 사실 금수저는 온전한 자기 능력이 아닌 경우도 많으니 능력이 우월한 유전자 면에서는 원글님 말이 맞는거 같긴 하네요.

  • 6.
    '17.2.11 2:23 PM (39.7.xxx.58)

    남편 명문대 나온 의산데 친구들 자식 보면 대부분 둘인데요

  • 7. ㅁㅁ
    '17.2.11 2:35 PM (116.37.xxx.240) - 삭제된댓글

    능력이 없으니 결혼도 안하고

    얘도 조금 낳죠

    원글은 뉴스도 안보시남???

    내주변엔 결혼을 늦게 하거나

    너무 계산적인 사람들이 하나 낳던데요

    둘 낳았다고 실력되는데 유학 못조낼까봐요

  • 8. vnfdlv
    '17.2.11 2:36 PM (122.35.xxx.225) - 삭제된댓글

    잘 사는 사람들은 자기 자식도 그 수준으로 키우려면 쉽지않고. 돈도 한 명에게 몰아줘야되고

    가난한 사람들은 자기 자식도 그저 밥먹고 소시민으로 살면 되니 그 정도야 머..하면서 좀 더 많이 낫는듯.

  • 9. vnfdlv
    '17.2.11 2:38 PM (122.35.xxx.225) - 삭제된댓글

    낫는듯....>낳는듯

  • 10.
    '17.2.11 2:42 PM (223.39.xxx.20) - 삭제된댓글

    가난하면 대책없이 낳는 경우도 많지만
    돈 많아도 애 많이 낳던데요?

    애매한 전문직 부부야 일을 포기 할 수 없으니 적게 낳는 집단 중 하나일테고 (근데 재산이 많으면 많이 낳더라고요)

    한국이랑 여건은 다르지만 미국의 잘나가는 여성들 보면 애가 셋이 기본인 경우 많아요. 야후 사장, 이방카 트럼프, 메긴 캘리, 트럼프 대변인 콘웨이도 애가 넷이라던데... 어쩜 서양여자들은 극도로 바쁜 전문직에서도 일인자면서도 애는 많은지 놀란적도 있어요. (자기가 안 키우니 가능하겠죠)

  • 11. 그게
    '17.2.11 2:45 PM (110.70.xxx.81)

    능력있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남의 시선을 잘 의식 안해요. 능력도 있고 어느정도 성공했으니 자신의 선택에 따른 주위 시선을 두려워하지 않죠. 남들도 납득할거예요.

    그런데 능력없는 사람들은 열등감이 높고 자존감이 낮아요. 그래서 남과 달라지는걸 두려워하고 남의 시선을 많이 의식해요.
    내가 능력이 없는데 남들 하는 결혼이라도 꼭 해야지 ...!! 하며 나이에 쫓겨 결혼하고
    남들도 자식 낳으니까 아이 낳고...(왜 낳는지 생각도 안해본채로...)
    남들이 둘은 있어야 한다니까 또 낳아야지!!!

    그리고 중요한건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은 행복을 찾을 곳이 자식밖에 없어요... 그래서 짐승처럼 그냥 막 낳아요...

    잘 키울 능력도 안되면서 말이죠

    돈없이도 잘 키운다는 부모들은 그냥 자기 합리화에 아동 학대를 저지르는거예요.

    아이 변화시키는 프로그램 등등....보세요. 대부분 가정 형편이 어렵죠.

  • 12. 사실상
    '17.2.11 2:45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전문직여성들의 출산율이 매우낮죠
    전문직여성들은 결혼도안하는추세고
    그냥직장여성들도 애하나에서 멈추죠
    둘까진엄두안나요 맞벌이지옥

  • 13. 글쎄
    '17.2.11 2:46 PM (223.39.xxx.20) - 삭제된댓글

    가난하면 대책없이 낳는 경우도 많지만
    돈 많아도 애 많이 낳던데요?

    애매한 전문직 부부야 일을 포기 할 수 없으니 적게 낳는 집단 중 하나일테고 (근데 재산이 많으면 많이 낳더라고요)

    한국이랑 여건은 다르지만 미국의 잘나가는 여성들 보면 애가 셋이 기본인 경우 많아요. 야후 사장, 이방카 트럼프, 메긴 캘리 다 애가 셋이고 트럼프 대변인 콘웨이도 애가 넷이라던데... 어쩜 서양여자들은 극도로 바쁜 전문직에서도 일인자면서도 애는 많은지 놀란적도 있어요. (자기가 안 키우니 가능하겠죠)

  • 14. ....
    '17.2.11 2:46 PM (125.178.xxx.117)

    고학력자들이 애를 적게 낳는 것 같아요.
    공부를 많이 하다 보니 결혼도 늦어졌을테고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들이라 아이 낳는거에 더 신중한 면이 있을거에요

  • 15. 노노
    '17.2.11 2:47 PM (223.62.xxx.205) - 삭제된댓글

    아이변화 프로그램에 가난한 집이 많은건 자기 돈 주고 상담 못해서죠. 부자가 뭐가 아쉬워서 공중파에 얼굴 팔리나요.

    부유층도 막장 자식들 많아요. 알아서 해결하니 티비에서 안 보일 뿐.

  • 16. .......
    '17.2.11 2:49 PM (119.192.xxx.6)

    개인주의적이고 자신의 삶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은 아이 생각이 없더라구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도 안 낳더라구요.
    근데 돈이 많고 별다른 취미나 직업적 야망이 없는 사람들은 또 아이들을 많이 낳구요. ㅎㅎ

  • 17. 케바케
    '17.2.11 2:51 PM (110.70.xxx.26) - 삭제된댓글

    제발 인물좋고 능력 있는
    게다가 사주까지 좋은분들은 아이좀 많이들 좀 낳으세요 그게 바로 애국이지

    몬난이들만 잔뜩 낳는게 애국인가요

  • 18. ..
    '17.2.11 2:52 PM (1.231.xxx.11) - 삭제된댓글

    미래는 우리세대보다 앞으로는 양극화 더 심해진다는데 1.24명이 평균이라는데 굳이 두명을 나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차라리 하나 낳아 집해주고 다음세대에는 넉넉한 집에서 아이 둘셋 낳고 살라는 것이 낫고 손주 돌봐주고 하면되지 무턱대고 지금 둘셋 나아 끝없는 가난 되물림은 노답인 듯. 우리 자식은 집이 아니라 건물 정도는 있어야죠. 외동이신분들 다들 노후대책 해서 자식에게 부담주는 경우는 별로 없는것 같습니다.

  • 19.
    '17.2.11 2:54 PM (223.33.xxx.101) - 삭제된댓글

    딴소리지만 안락사 도입하면 저출산 해결에 도움이 될 것 같기도... 물론 엄격하게 본인이 멀쩡한 정신에 서약한 경우로 한정해서요.

  • 20. ㅣㅣ
    '17.2.11 2:56 PM (70.187.xxx.7)

    극과 극은 통한다고 셋이상 낳은 분들은 저소득층이거나 고소득층.

  • 21. 진짜
    '17.2.11 2:56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요새 미혼들천지에깔렸어요
    제가 마흔이고 남편이 마흔넷인데
    주위동갑들 그위 결혼안한사람천지
    그중엔 진짜 돈도잘벌고 성격좋고
    외모도빠지지않는 싱글들도많긴한데
    결혼자체에 별관심이없더군요

  • 22. ㅎㅎㅎ
    '17.2.11 3:04 PM (119.192.xxx.6)

    능력 없고 까다로운 비혼들도 많아요. 결혼 직전까지 가려다 파토나는 경우도 많구요. 어떤 사람들은 동거나 연애만 하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요즘엔 남자나 여자나 결혼이나 육아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어하는 것 같아요. 어른들도 더이상 자녀들 결혼에 목메는 분들도 없구요.

  • 23. 토리
    '17.2.11 3:05 PM (80.36.xxx.216)

    개미나 여왕벌 얘기가 나와서...)

    능력없는(알을 못낳는) 여왕벌은
    가차없이 폐기됩니다.
    끌려나오고 뜯겨지죠.
    벌도 마찬가지고요. 그냥 그 집단에서 쫒겨납니다.
    숭배의 대상이 아니고 사육의 대상입니다.
    잘 모르시는듯하여~~~^^
    사자도 암사자가 숫사자를 골라서 왕좌에 앉히고
    그 집단의 방위를 담당하게합니다.(힘이 쎄기때문에)
    사냥해온 먹잇감도 먼저주고, 섹스도 하고 그러지만
    방위담당을 못하면 가차없이 쫒겨납니다.
    영원히 먹여살리지않습니다. 힘을 잃으면 너덜너덜 왕좌에서
    쫒겨나 비참한 노년을 맞이합니다.
    동물의 왕ㅡ이라고 부르는건 남성의 시각에서 남성과학자가 연구한 결과물이였고
    요즘은 위와같은것들이 밝혀졌답니다.
    여행중 글쓰는거라 길게 못쓰는데
    인간도 저 범주내에서 비슷하답니다~~~

  • 24. 그래도
    '17.2.11 3:14 PM (112.153.xxx.64)

    현실적으로는 소득 생각하면서 가족계획해요.
    티비만 보시나 봄

  • 25. 제발
    '17.2.11 3:37 PM (221.161.xxx.154)

    극빈자들 장애가진분들은 아이 안낳고 둘이서 행복하게 사시길

    근데 또 그런분들이 아이는 줄줄이 사탕으로 낳고 돈없다고 징징징

  • 26. ...
    '17.2.11 3:38 PM (183.98.xxx.13)

    개인주의에 자기 직업으로 자아실현에 의미를 두는 사람은
    아무래도 애는 적게 낳죠.
    그리고 양보다는 질이구요

  • 27. 결국은 다음세대가 희망이죠
    '17.2.11 3:43 PM (118.39.xxx.114)

    그래도 희망은 2세들인것 같아요.
    문명이 발달해서 지금보다 좀 더 행복한 사회가 되려면
    뭐라고할까.. 다양한 개체가 태어나서 그 중 몇몇이
    문명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그렇게 또 문명이 한단계 발전하고
    어쩌면 우주여행도 가능하게 되지 않을까요?
    지금은 못고치는 병도 너무나 많고 우주여행은 영화에나 나오지만..
    너무 비관적으로 생각들 안하셨으면 해요 아이들 둘 이상 낳는거에.ㅎ
    인공지능 발달하면 사람이 꼭 필요한 분야가 또 생겨나겠죠.
    당장은 일자리 많이 없어지겠지만.
    다만, 이슬람처럼 소수의 남자가 너무 많은 자손을 보는건
    진화적으로 다양한 개체의 생산을 저해하기 때문에 반대.ㅎ
    그냥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하게 만나서 자손을 만드는건 찬성.

  • 28. 동감
    '17.2.11 3:46 PM (218.48.xxx.60)

    개인주의적이고 자신의 삶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은 아이 생각이 없더라구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어도 안 낳더라구요2222222222222222

  • 29. ㅇㅇ
    '17.2.11 5:33 PM (59.11.xxx.83) - 삭제된댓글

    얼마나 보셨는지 모르겟지만
    의사 여자도 둘 낳고
    교수 여자도 둘낳고
    검사여자도 셋낳고
    의사남자부자와이프 바이올린 조교수도 둘낳고
    그냥 부자집은 셋낳고하던데
    케바케아닌가요

  • 30. ㅇㅇ
    '17.2.11 5:34 PM (59.11.xxx.83) - 삭제된댓글

    얼마나 보셨는지 모르겟지만
    의사 여자도 둘 낳고
    교수 여자도 둘낳고
    검사여자도 셋낳고
    의사남자부자와이프 바이올린 조교수도 둘낳고
    그냥 부자집은 셋낳고하던데
    케바케아닌가요

    공통적인건 낳고 도우미 쓰고 가족중 한명이 도우미 관리하고
    본인은 일하거나 전문직이어도 쉬거나 하더라는

  • 31. ㅇㅇ
    '17.2.11 5:35 PM (59.11.xxx.83)

    얼마나 보셨는지 모르겟지만
    의사 여자도 둘 낳고
    교수 여자도 둘낳고
    검사여자도 셋낳고
    의사남자부자와이프 바이올린 조교수도 둘낳고
    그냥 부자집은 셋낳고하던데
    케바케아닌가요

    공통적인건 낳고 도우미 쓰고 가족중 한명. 할머니등이 도우미 관리하고
    본인은 일하거나 전문직이어도 쉬거나 하더라는

  • 32. 애 뭐하러 낳아요
    '17.2.11 6:22 PM (59.21.xxx.11)

    이제 돈이 제일 중요한데
    애는 뭐하러 낳아요
    사실 사회활동하면서 출산과 육아는 본인에게나 조직에게
    엄청난 마이너스예요
    똑똑하고 능력있는 여자가 뭐하러 애 낳아요
    돈만 벌면되지
    남자들 봐요 돈만 벌어도 힘들다고 난린데...
    돈벌어서 편하게 삽시다

  • 33. 극과극
    '17.2.11 7:05 PM (119.69.xxx.192)

    서울서는 집값이비싸니 오히려 돈없는집이 애 하나던걸요?
    주변 대부분 둘이지만 외동인집들은 겉으로는 뭐 자기개발이니 등 얘기하는데 자세히들여다보면 둘 뒷바라지 여력이 안돼는집들이에요.
    전오히려 하나인집들보면 아ㅡ형편이안좋구나 싶던데ㅋㅋ

  • 34. ...
    '17.2.11 8:22 PM (210.223.xxx.106)

    이런글 쓸데없네요 ㅡㅡ

  • 35. ...
    '17.2.11 11:00 PM (211.208.xxx.105) - 삭제된댓글

    기초수급자 극빈층 관련 좀 아는데 이런 가정들이 애들을 6명씩 낳아요.
    젤 적은 집이 3명이고 보통 4명 5명이예요. 좀 낳으면 6명 7명이고요. 한둘인 집이 없어요.
    그냥 서민도 아닌 극빈층 얘기예요. 기초생활수급자들요.
    이런 집들이 부모가 따뜻한 보살핌으로 자식을 키우면 좋을텐데 그것도 아니예요.
    애들을 학대 수준으로 방치해서 키워요.
    밥도 안주고 옷도 안빨아주고 방치해서 이웃주민이 아동학대로 신고하는 경우도 있고요,
    밥도 안주는데 공부 쪽은 말할거도 없고요.
    사회복지사가 찾아가면 집안은 발디딜틈 없이 옷이며 살림이 걸레처럼 널부러져 있고 바퀴벌레 다니고, 찾아가면 싫어한대요.
    엄마가 우울증인 집도 많아요.
    집에 있으면서 하루종일 게임만 하고 아이가 말시키면 짜증낸대요.
    이렇게 정서적 환경적으로 방치된 가정에서 6명씩 낳는
    반면 중산층 이상 가정은 한둘 낳고요.
    중산층에서 한명 낳는 동안 극빈층은 6명 낳으니
    다음 세대에 우리사회에서 방치된 가정 아이들이 다수를 차지한다 생각하면 씁쓸해요.
    아이를 많이 낳을수록 지원금이 늘어나서 그러는건지,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 36. ...
    '17.2.11 11:01 PM (211.208.xxx.105)

    기초수급자 극빈층 관련 좀 아는데 이런 가정들이 애들을 6명씩 낳아요.
    젤 적은 집이 3명이고 보통 4명 5명이예요. 좀 낳으면 6명 7명이고요. 한둘인 집이 없어요.
    그냥 서민도 아닌 극빈층 얘기예요. 기초생활수급자들요.
    이런 집들이 부모가 따뜻한 보살핌으로 자식을 키우면 좋을텐데 그것도 아니예요.
    애들을 학대 수준으로 방치해서 키워요.
    밥도 안주고 옷도 안빨아주고 방치해서 이웃주민이 아동학대로 신고하는 경우도 있고요,
    밥도 안주는데 공부 쪽은 말할거도 없고요.
    사회복지사가 찾아가면 집안은 발디딜틈 없이 옷이며 살림이 걸레처럼 널부러져 있고 바퀴벌레 다니고, 찾아가면 싫어한대요.
    엄마가 우울증인 집도 많아요.
    집에 있으면서 하루종일 게임만 하고 아이가 말시키면 짜증낸대요.
    이렇게 정서적 환경적으로 방치된 가정에서 6명씩 낳는
    반면 중산층 이상 가정은 한둘 낳고요.
    중산층에서 한명 낳는 동안 극빈층은 6명 낳으니
    다음 세대에 우리사회에서 방치된 가정 아이들이 다수를 차지한다 생각하면 씁쓸해요.
    아이를 많이 낳을수록 정부지원금이 늘어나서 그러는건지,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 37. 789
    '17.2.11 11:11 PM (120.50.xxx.29)

    재수없는 아줌마들 ㅋㅋㅋㅋ 서로 까고 앉아있네

    그러면 없던 돈이 생기나 ㅎㅎ

  • 38. ...
    '17.2.11 11:15 PM (211.208.xxx.105) - 삭제된댓글

    그리고 특징이 10대부터 애 낳거나 20살부터 애 낳은 집들이 많아요.
    30살 이후 애 낳은 집은 한 집도 못봤네요.

  • 39. ...
    '17.2.11 11:15 PM (211.208.xxx.105)

    그리고 특징이 10대부터 애 낳거나 20살부터 애 낳은 집들이 많아요.
    30살 이후 첫 애 낳은 집은 한 집도 못봤네요.

  • 40. ㅇㅇ
    '17.2.12 2:39 AM (180.230.xxx.54)

    뭐 뉴턴이 모태솔로로 죽긴했죠 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2657 월경관련 질문 1 월경 2017/03/16 499
662656 40대 중후반 분들께서는 어떤 일 하셔요? 21 2017/03/16 5,184
662655 80C컵 분들께.. 궁금해요 5 궁금한데.... 2017/03/16 4,494
662654 저 같은 경우 분들 계신가요? 2 지우려고하다.. 2017/03/16 534
662653 지금 스브스보다가 짜증나서 돌림 18 . . 2017/03/16 3,739
662652 로맨스 소설 추천부탁드려요 6 봉부실 2017/03/16 2,267
662651 결혼한 친구들은 왜 남편이랑 같이 보자고 할까요? 25 .. 2017/03/16 5,662
662650 pt하루째 10 죽갔음 2017/03/16 1,651
662649 강아지 성대수술 시켜야 하나요? 30 성대수술 2017/03/16 2,909
662648 에르메스 스카프 살까하는데요. 11 좀알려주세요.. 2017/03/16 5,257
662647 변기에 이것이 빠졌어요 1 ^^* 2017/03/16 1,326
662646 김수현 왈 "그 기자가 검사 만났는데 2007년 변양균.. 5 이진동이 특.. 2017/03/16 2,559
662645 볶음밥 맛있게하는 팁좀주세요~~~ 13 야채볶음밥 2017/03/16 3,436
662644 영어도 내신은 학원으로 꼭 가야할까요? 3 고등내신 2017/03/16 1,361
662643 법원 “이영훈 부장판사 장인, 최순실 일가 후견인 안해..재배당.. 10 ... 2017/03/16 1,745
662642 법원갔다 서류접수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21 .. 2017/03/16 4,287
662641 朴 전 대통령 자택에 '안봉근 통신요금' 고지서 배달…이유는? 3 ??? 2017/03/16 1,532
662640 사드 레이드 기습 전개...미국결정..한국은 들러리 알박기 2017/03/16 249
662639 콜라비 채썬거,딸기에 유자소스 뿌린 샐럿 상큼하네요. ㅇㅇ 2017/03/16 578
662638 미싱능력 있다면 뭘 만들어 보고싶으세요? 14 도전 2017/03/16 1,900
662637 남편 헤어스탈 코치? 과하나요? 9 헤어스탈.... 2017/03/16 776
662636 보수대통령 후보로 홍준표가 답이네요 3 차기대통령 2017/03/16 491
662635 삼성동 압수수색 안한다네요 9 검찰 2017/03/16 1,533
662634 초6딸과 둘이가는데 렌트카 해야 되겠죠? 3 제주도 2017/03/16 589
662633 이영훈판사가 어찌 이재용판결을 맡게됐나요?? 2 ㄴㅅ 2017/03/16 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