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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정통 카레엔 정작 강황은 별로 안들어가네요

. . 조회수 : 2,328
작성일 : 2017-02-11 00:11:34
오늘 뭐 먹지 에서 인도셰프가 나와서 카레만드는걸 봤는데 인도카레는 강황이 별로 안들어가네요
양파 캐슈넛 토마토 갈은게 주 베이스네요
인도식당에서 먹은 인도카레 너무 맛있었는데 저렇게 만드는거였네요
우리가 먹는 카레랑은 완전 달라서 신기해요
IP : 118.221.xxx.2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11 12:16 AM (216.40.xxx.246)

    꼭 강황 아니라도 다른 향신료가 어마어마하게 들어가던데요..
    인도 친구가 있어서 카레 한번 배워볼려고 갔는데 카레 하나 만드는데만 .. 향신료가 기본 5가지 이상 ..
    이름도 생소해서 일일이 기억안나는데 큐민이니 코리앤더니.. 튜머릭인 강황은 기본이지만
    그 하나만 아니라 다른 향신료가 많이 들어가서 맛이 강해지니까 굳이 강황을 많이 넣을 필요가 없는거 같았어요.

    걍 포기했어요 ㅋㅋ 걍 가끔 사먹고 말아요. 육수에 인도식 버터에... 손도 많이 가고 오래걸리고. 인도친구도 인정하더라구요 제대로 만들려면 힘들다고. 자기네도 맛있는 카레 해먹고 싶으면 걍 사먹는대요.

  • 2. ...
    '17.2.11 12:23 AM (119.198.xxx.138)

    요리인류 라는 다큐멘터리 중에 커리 편이 있는데요. 원래 인도에서 커리는 집집마다 만드는 방식이 다르대요. 우리나라에서 김치가 가정마다 맛이 다르듯이요. 강황을 비롯한 다양한 향신료를 요리에 따라서, 혹은 각자 기호에 따라서 다르게 섞어 먹는거래요.

    커리 가루가 표준화 된건 영국 사람들 때문인데, 인도를 식민 지배할 당시에 영국까지 다양한 향신료를 가져가기 어려우니까, 가루로 만들어서 표준화된 커리 가루를 만든거래요.
    그리고 카레라이스는 일본 해군에서 만든 음식인데, 서양 제국주의를 따라하고 싶었던 일본이 영국 해군을 따라 신식 군대를 만들었대요. 근데 서양인들의 우월한 체격도 본받으려고 음식도 똑같이 따라 먹었는데, 빵에 익숙하지 않았던 탓에 카레를 밀가루를 섞어 걸쭉하게 만든 다음 밥이랑 먹은게 카레라이스의 시초래요. 그래서 일본에서는 오늘날 카레라이스가 많이 발달했답니다.

  • 3. 네~~
    '17.2.11 12:41 AM (182.221.xxx.35)

    인도살면서 요리방송 많이봤는데 강황은 정말 1T 많으면 2T스푼만 넣어요. 그외 큐민 ,코리앤더 등 수많은 향신료가 들어가요. 지역마다 좀 다르지만

    인도카레에 양파,마늘,생강 많이 들어가요. 양파는 거의 모든 요리에 들어가고 고추도 많이 사용하고요

  • 4. 아궁
    '17.2.11 1:18 AM (115.136.xxx.173)

    아궁...미국에서 인도인 가족 렌트주면 커리
    냄새때문에 얼마나 골치를 섞는지 몰라요.
    근데 커리를 곰국처럼 고우나요?
    먼 꼬리한 냄새가 하루 종일 복도를 꽉 채우나요?

  • 5.
    '17.2.11 4:04 AM (116.125.xxx.180)

    향신료를 오래 복더라구요
    캐슈넛..
    알러지있어서 인도음식 무서워요

  • 6. ...........
    '17.2.11 11:54 AM (175.112.xxx.180)

    강황가루가 남아서 시판 카레가루에 조금 더 추가해서 만들었더니 너무 써서 버렸어요. 그때 알았네요. 강황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가지 않는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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