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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난한 학생 삼각김밥 말고 먹을 수 있는거 없을까요?

ㅇㅇ 조회수 : 6,753
작성일 : 2017-02-10 15:20:28
도움 말고 조언을 구해요
가난해서 한끼 마지노선이 3천원인데
삼각김밥 먹으면 속이 안좋아요 피부에 뭐가 나고..

건강하게 사먹을수 있는거 없을까요?
맥모닝 빵같이 쫄깃한 빵에 따뜻한 커피를 좋아하는데 아침만 팔아서 아쉬워요

IP : 220.85.xxx.206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2.10 3:22 PM (121.131.xxx.43)

    냉장고나 냉동실, 전자렌지가 있다면 인절미 추천합니다.
    떡집에서 사서 한 조각씩 후라이팬에 구워 먹거나 전자렌지에 살짝 데워 먹으면 든든합니다.

  • 2.
    '17.2.10 3:23 PM (61.72.xxx.220)

    편의점 비빔밥도 괜찮지않을까요?
    3800원이기는한데 나물,고기도 들어있어서 가끔 괜찮을듯해요.
    GS 에서 판매해요

  • 3. 김밥천국 김밥도 괜찮습니다.
    '17.2.10 3:25 PM (114.129.xxx.212)

    천오백원짜리 원조 김밥이나 삼천원이 넘는 프리미엄 김밥의 기본재료는 같습니다.
    프리미엄 김밥에는 몇가지 재료가 더 들어갈 뿐이죠.

  • 4. ..
    '17.2.10 3:25 PM (121.140.xxx.39)

    3천원이면 김밥 한줄 살수 있지 않나요?
    김밥 한줄에 뜨끈한 국물 마시면 괜찮은거 같아요

  • 5. 지나야
    '17.2.10 3:25 PM (125.186.xxx.84)

    지마켓등에 잉글리쉬 머핀 빵만 10개씩인가? 냉동제품 팔아요
    그거 쟁여놓구 계란후라이등 넣어 만들어 먹음 맥보다 싸고 좋죠

  • 6. ..
    '17.2.10 3:26 PM (70.187.xxx.7)

    그 정도라면 시장에서 튀김을 사 먹어도 될 정도 아니에요? 분식집에서 충분 해결 가능하고요.

  • 7. 쓸개코
    '17.2.10 3:28 PM (14.53.xxx.250)

    종로김밥집같은 곳 보면 천오백원 주먹밥 팔아요. 여자어른 주먹보다 좀 큽니다.
    김치주먹밥, 참치주먹밥 그런식으로 만들어요. 가끔 사드시는거 괜찮을것 같네요.

  • 8. 편의점 냉동피자
    '17.2.10 3:28 PM (175.194.xxx.96)

    1인분씩 파는데 오뚜기 피자 먹을만 했어요. 내용도 나름 실했구요. 마트에서도 큰 거 파는데 조각으로 갖고가서 데워드세요.

  • 9. 쓸개코
    '17.2.10 3:28 PM (14.53.xxx.250)

    3천원 칼국수, 수제비집도 있죠.

  • 10. 도시락 싸세요
    '17.2.10 3:30 PM (1.238.xxx.123)

    일주일치 반찬으로 어묵이랑 버섯도 볶아두고
    계란말이도 해 놓고 멸치랑 김치도 볶아 두고
    밥만 해서 반찬 넣어가면 좋죠.
    보온병 하나 사서 따뜻한 물 담아가서 밥이랑 먹어요.
    미리 반찬해두고 상하기 쉬운 반찬부터 담아가고
    저장성 좋은건 목,금에 담으면 되죠.
    일주일치 미리 만들면 절대 어렵지 않아요.

  • 11. 차라리
    '17.2.10 3:30 PM (112.186.xxx.156)

    집에 작은 전기밥솥 사서 밥 해 먹겠어요.
    막한 밥에 계란 한개 비비고 간장 조금 쳐서 김치랑 김이랑 먹는게 좋을듯.

  • 12. ..
    '17.2.10 3:31 PM (112.152.xxx.96)

    한끼 3천원 이면....시장가까우면 .. 반찬집서 3팩에 5천원 파는곳도 많아요..메뉴별로 골라 .. 밥만해서 도시락 싸듯 먹음.... 나물이나 골고루 좀 먹지 싶은데요...할수있으면요..

  • 13. 봉구버거
    '17.2.10 3:31 PM (39.120.xxx.61)

    삼각김밥과 마찬가지로 건강한 식단은 아니지만
    밥에 유화제같은 첨가물은 안들었을테고요.
    양이 꽤 돼 배부르게 먹을수 있어요.
    아님 맘스터치 햄버거가 좀 실하다 들었어요.

  • 14. 방 좋아하면
    '17.2.10 3:34 PM (1.238.xxx.123)

    모닝빵 사서 샐러드 끼워서 도시락 만들거나 잉글리쉬 머핀에 계란이랑 햄 넣음 되고요.
    커피 보온병에 담아가거나 따뜻한 물 담고 드립커피랑 일회용컵 챙기면 되고요,

  • 15. ......
    '17.2.10 3:36 PM (14.39.xxx.138)

    오 ㅇ 기 곰탕1000원에 떡국떡 이나 만두,밥...이랑

  • 16. ;;;;;;;;;;;
    '17.2.10 3:39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파리바케트 가면 잉글리시 머핀에 햄넣은거 팔던데..통신사 할인도 되쟎아요.
    렌지에 데워 달라고 하면 데워주니까 커피랑 같이 드세요
    삼천원에서 조금 오바 될거 같기는 한데 ㅠㅠ

  • 17. ...
    '17.2.10 3:40 PM (175.252.xxx.193) - 삭제된댓글

    1500원이 한끼 식대였던 옛날 생각 나네요. 저는 그냥 학식 먹었어요. 그게 안 될 땐 밥, 치즈(마트에서 파는 거 한꺼번에 사놓고) 한 장, 김, 김치.. 이렇게 먹었었네요. 부엌 없는 고시원에 살았었는데, 밥솥 작은 거 하나 사서 밥은 했었어요.

  • 18. ...
    '17.2.10 3:41 PM (118.176.xxx.202)

    다들 빵 권하시는데
    삼각김밥 먹고도 얼굴에 뭐가 올라올정도로
    속 안 좋은사람은 밀가루는 피하는게 좋아요

    저라면 도시락 먹거나
    떡이나 김밥으로 대체하겠어요

    삼천원이면 될거 같은데...?

  • 19. 도ㅡㅡ
    '17.2.10 3:41 PM (222.109.xxx.62) - 삭제된댓글

    도시락 싸세요
    밥해서 김치 넣어서 김밥 싸세요
    주먹밥 싸세요
    삼각김밥 싸세요ㅡ편의점 삼각김밥 절대 사먹지 마세요

  • 20. 쓸개코
    '17.2.10 3:42 PM (14.53.xxx.250)

    맞아요. 대학 학생식당은 외부인들 못가나요?
    지인이 창업센터에 사무실을 잠시 한적이 있어 들렀다가 먹은적 있긴한데..
    2천원대일때 먹었는데 요즘도 그런가 모르겠네요.

  • 21. 맥모닝은 좋아하는데 삼각밥은 뭐가 난다면
    '17.2.10 3:52 PM (223.62.xxx.252) - 삭제된댓글

    빵이 문제없는 체질이네요.마트에서 베이글 한봉지 사다가 렌지에 30초 데워 계란하나 부쳐 드립식코피 내려먹으면 1500원에 됩니다.

  • 22. 맥모닝은 좋아하는데 삼각밥은 뭐가 난다면
    '17.2.10 3:53 PM (223.62.xxx.252)

    빵이 문제없는 체질이네요.마트에서 베이글 한봉지 사다가 렌지에 30초 데워 계란하나 부쳐 마트에 1회용으로 포장된 드립식커피 내려먹으면 1500원에 됩니다.

  • 23. .....
    '17.2.10 3:53 PM (175.213.xxx.30)

    한살림 찰떡, 흑미 찰떡 이런거요. 개당 1000원 정도.
    한살림 검은콩 두유랑 같이 드세요.
    그리고 약밥도 3000원 정도인데, 맛있어요.

    냉동실에 쟁여두고, 먹기 한.두시간 전에 꺼내면 딱 먹기 좋은 상태되요.
    이왕 건강 챙길거면 유기농 좋은 재료로 만든 제품 드세요~

  • 24. ...
    '17.2.10 3:56 PM (221.139.xxx.60)

    대학생때 가난해서 밥해먹었어요.
    쌀이 제일 저렴해요. 멸치같은 밑반찬 사거나 엄마도움 받아서 먹었어요.
    아마 비용은 한번먹는데 1000원도 안될거에요.
    한번 해놓은 밥이 조금 귀찮기는한데.

  • 25. ...
    '17.2.10 3:57 PM (221.139.xxx.60)

    저 위에분 말처럼 참치 멸치 김치 이런거 버무려서
    주먹밥 만들어서 먹으면 꽤 괜찮을거에요.

  • 26. 학생
    '17.2.10 3:59 PM (175.213.xxx.30)

    한살림 가입비 3만원 한번만 내면 되니까 어려울것 없어요.
    온라인 주문하면 배달도 되고..

    떡, 카레, 짜장, 죽 .. 종류도 많으니 골라가며 먹을 수 있어요.
    반요리 제품은 집에서 야채나 고기 살짝만 첨가해서 먹어도 되고..
    화이팅!

  • 27. 감사합니다
    '17.2.10 4:06 PM (220.85.xxx.206) - 삭제된댓글

    밥치즈김치 괜찮은거같네요 집에서 먹을때
    도시락 싸시는분들 부지런하신거같아요 전 카레 -그냥 밥에카레국물만 싼적있는데 준비에 설거지에 힘은힘대로들고 더 초라해져서ㅋㅋ

    마지노선이 3천이라.. 삼각김밥은 1500 이면 먹잖아요
    혹시 도시락 싸고쉽게싸는법 있을까요? 밥을기본으로 냄새안베고 간편하게 쌀수있는거우ㅗ

    감사합니다

  • 28. 감사합니다
    '17.2.10 4:06 PM (220.85.xxx.206)

    밥치즈김치 괜찮은거같네요 집에서 먹을때
    도시락 싸시는분들 부지런하신거같아요 전 카레 -그냥 밥에카레국물만 싼적있는데 준비에 설거지에 힘은힘대로들고 더 초라해져서ㅋㅋ

    마지노선이 3천이라.. 삼각김밥은 1500 이면 먹잖아요
    혹시 도시락 싸고쉽게싸는법 있을까요? 밥을기본으로 냄새안베고 간편하게 쌀수있는거요

    감사합니다~~^^

  • 29. ..
    '17.2.10 4:10 PM (14.42.xxx.62)

    맥모닝 좋아하시면 잉글리쉬 머핀 빵 사다가 전자렌지 돌려서 드세요 전자렌지 없으시면 1시간 자연해동 하라고 적혀있네요

  • 30. ㅇㅇ
    '17.2.10 4:12 PM (223.39.xxx.12)

    마른김 굽기만 하거나 달걀말이 김치볶음 멸치 양념없이 그냥 오이스틱 당근스틱 이런것만 먹어도 삼각김밥보다 싸고 건강할듯요

  • 31. ;;;;;;;;;;;
    '17.2.10 4:14 PM (222.98.xxx.77) - 삭제된댓글

    밥한번에 많이 해서 얼려두고요.
    마트가면 메추리알 껍질깐거 팔아요.
    그거 지퍼백에 간장 넣고 같이 두면 자연스레 간이들어서 메추리알 장조림 됩니다.

  • 32. ..
    '17.2.10 4:20 PM (39.118.xxx.126)

    밥을 직접하실수 있는 환경이 된다면 쌀밥하시고 참치캔에 계란에 파는 종갓집 김치라고 해도 삼천원 이하로 사먹는 끼니보다는 훨씬 질 좋을 거예요.
    사드셔만 한다면 그래도 밀가루보다는 밥으로 된 것을 사드세요.

  • 33. ..
    '17.2.10 4:27 PM (39.118.xxx.126)

    대학교때 남의집에 방한칸 얻어서 자취를 했었던 시기가 있었는데 그땐 매끼 거의 사먹으니 공허하고 가끔이지만 비싼 음식을 사먹어도 간소한 집밥만도 못하단 느낌을 받았어요.
    주인 할머니내외가 집을 비우시면 부엌을 눈치안보고 쓸 수 있었는데 그때 미친듯이 장을 봐와서 이것저것 음식을 만들어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 34. 도시락을 싸세요.
    '17.2.10 4:33 PM (223.62.xxx.223)

    가난하면 부지런해야죠. 머리도 쓰고...
    돈으로 할거를 몸으로 때워야 하니...
    특히 먹는거는 ...건강을 위해서라도
    휴일에 밥 많이 해서 주먹밥 만들어 랩으로 낱개씩
    포장해서 얼리세요.
    매일 한개씩 전자렌지에 돌려 싸갖고 다니면 언제,어디서
    먹어도 든든해요.
    다이소에서 주먹밥 쉽게 만들수 있는 틀 1천원 해요.
    김자반, 밥이랑, 보크라이스등 밥 비빌것도 다양하고
    그냥 소금과 참기름에 비벼서 멸치볶음, 오뎅볶음,
    참치캔..등 솎에 넣을것도 다양해요.

    한꺼번에 10개씩 만들어 두면 한끼 3000원 보다
    쌀 거예요. ..
    이렇게 남긴 돈 모아서 일주일에 한 두번 8000-10000짜리
    정식 사 먹으세요.

  • 35. 유레카
    '17.2.10 4:33 PM (39.120.xxx.61)

    집에서 삼각김밥을 만드세요.
    김치볶거나, 참치 마요 만들어서 그냥 넉넉히 만드세요.
    김치볶음은 매일 먹어도 안질려요.

  • 36. ㅇㅇ;
    '17.2.10 4:34 PM (222.101.xxx.65) - 삭제된댓글

    자취 시절 샌드위치류, 볶음밥, 주먹밥류, 국수류 등등 돌려 먹었던 기억이.. 밥은 한번에 많이 한 다음에 소분해서 얼려뒀다가 끼니마다 렌지에 돌려 먹고, 거기에 조미김이나 밑반찬류 사와서 달걀후라이 같은 거 곁들여 먹고 그랬어요. 밖에서 먹을 때 사실 컵라면이니 삼각김밥이니 자주 사먹었는데 몸이 정말 안 좋아지더라고요. 가능하다면 집에서도 해드시길. 집밥도 3천원 이내에서 충분히 가능합니다.

  • 37. 베이글
    '17.2.10 4:43 PM (183.109.xxx.87)

    빅마켓 회원가입해도 상품권으로 거의다 돌려받을수 있구요
    그곳 베이글이 저렴히고 맛있어요
    크림치즈 발라먹던지 햄상치치즈 넣어 샌드위치 만들어갖고 다니세요

  • 38. 또...
    '17.2.10 4:43 PM (223.62.xxx.223)

    마트에 보온 죽통...이라고 반찬통 따로 없는
    보온도시락 있어요....25000인가..하는 작고 가벼운거..
    주먹밥 지겨우면 볶음밥, 군만두, 스파게티...싸갖고
    다니는거 좋아요.
    뜨거운 물 부어서 5-10분쯤 두어서 도시락 내부를 데운 후
    싸면 보온효과 오래갑니다.
    처음엔 번거롭고 힘든데 습관이 되면 밖에서 사먹는 음식이
    오히려 불편해지더라고요.

  • 39. 베이글
    '17.2.10 4:45 PM (183.109.xxx.87)

    집에서 김치 야채 봌음밥해서 마트에서 파는 삼각김밥만드는 김 사서 삼각김밥 직접 만들어 갖고 다니셔도 좋구요
    멸치 참치 고기볶음 등등 돌아가면서 넣으면 안질려요

  • 40. 저도
    '17.2.10 5:26 PM (223.62.xxx.37)

    집에서 만드는 삼각김밥 강추요.
    사먹는거 말고요.
    마트서 삼각김밥김 사면 안에 틀 들어있어요
    다음엔 틀 안들어 있는 거 사고요.
    만들기 엄청 쉬워요. 안에 넣는 소 없을 땐 간장 참기름에 비벼 밥만 넣어도 맛나요. 그게 젤 쉬울거 같아요

  • 41. 저도
    '17.2.10 5:32 PM (182.225.xxx.22) - 삭제된댓글

    보온 죽통 추천드려요.
    밥을 밑에 깔고, 위에다 김치 볶은거 얹고, 계란후라이 하나 얹으면 간단해요.
    추가로 김같은거 해도 되구요
    밥을 밑에 깔고, 위에다 멸치 볶은거 얹고, 버섯이나 감자볶은거 얹고,
    아니면 계란에 양파 넣고 부쳐서 얹고 케찹뿌려서,
    이런식으로 싸세요. 간편하고 먹기도 괜찮아요. 그냥 숟가락이나 포크로 먹으면 되요.
    설겆이도 간단하고요, 별로 안초라해요

  • 42. 저도
    '17.2.10 5:40 PM (182.225.xxx.22)

    보온 죽통 추천드려요.
    밥을 밑에 깔고, 위에다 김치 볶은거 얹고, 계란후라이 하나 얹으면 간단해요.
    추가로 김같은거 해도 되구요
    밥을 밑에 깔고, 위에다 멸치 볶은거 얹고, 버섯이나 감자볶은거 얹고,
    아니면 계란에 양파 넣고 부쳐서 얹고 케찹뿌려서,
    이런식으로 싸세요. 간편하고 먹기도 괜찮아요. 그냥 숟가락이나 포크로 먹으면 되요.
    윗분 말대로 가끔 스파게티같은 거 싸가기도 하고,
    군만두도 좋고요, 귀찮을때는 마트에서 파는 냉동 낙지볶음밥이랑 곤드레나물밥 이런거 사서 활용해보세요 볶은 다음 도시락에 싸면 4개짜리 한묶음에 8000원 정도 하는데 맛 괜찮아요.
    하다보면 요령이 생길거예요. 삼각김밥보다 훨씬 나아요

  • 43. 큐큐
    '17.2.10 6:10 PM (220.89.xxx.24)

    삼각김밥 먹고 동물들 폐사했다는 뉴스 있잖아요..저도 몸이 안좋을때 먹으니까 눈도 따갑고 아프고 옆구리도 아프고 안좋더라구요..

    김밥 한줄에 1500원하는 김밥은요.. 쌀을 중국산 찐쌀인가? 쌀을 안좋은 걸 써요..
    김에다가 밥 깔고 상추깔고 고기 구운거랑 쌈장 넣어서 돌돌말면 김밥이 되구요..
    간단음식을 해서 먹는게 나아요

  • 44. 먹는 거 별거 없어요
    '17.2.10 6:50 PM (59.21.xxx.11)

    밥만 하고 반찬은 사세요..
    김치나 밑반찬 엄마에게 부탁하고
    여의치 않으면 것도 사서 먹으세요
    요즘 파는 김치 맛있어요
    계란 한번씩 삶아 먹고.. 김 먹고 햄 먹고
    가끔은 빵 먹고 과일 먹고...

    작은 믹서기 사서 우유에
    냉동 블루베리나 바나나 딸기 넣어 갈아먹으세요
    빵이랑 먹으면 한끼 식사 좋아요

  • 45. 씻어나온 쌀
    '17.2.10 7:45 PM (61.74.xxx.177) - 삭제된댓글

    아마 밥해서 랩싸는거 번거롭게 느껴질것 같아요
    씻어나온 쌀은 한 컵 떠서 밥통에 눈금대로 물 붓고 취사 누름 되니 라면보다 간단해요.
    나가서 먹을꺼면 바나나 추천이요 한송이는 믾아도 요즘은 서너개씩 파니까요
    감동란 만들어놓고 나가서 먹어도 좋을듯

  • 46. ggff
    '17.2.10 7:53 PM (175.223.xxx.91) - 삭제된댓글

    편의점이나 마트에파는
    오뚜기 컵밥 ,햇반 컵반 종류도 괜찮아요 .
    종류 추천 하자면 오뚜기컵밥은 김치참치덮밥이 먹을만 하구요.햇반컵반은 황태국밥,커리덮밥 맛있습니다 .

  • 47. 그냥
    '17.2.10 9:03 PM (59.12.xxx.253)

    김밥으로 싸세요(주먹밥도 괜찮은데 그래도 김에 싸면 김영양소만큼 더 섭취할테니까)
    재료 다 넣을 생각말고

    달걀하고 김치만도 맛있고
    (단무지 안비싸니 사놓고 김밥살때 쓰거나 반찬으로 쓰세요)
    서울우유 주황색 치즈 하나씩 넣어주면 치즈김밥
    (전자렌지 있으면 밥위에 치즈 한장 얹고 돌려 먹어도 먹을만해요)
    고추장멸치볶음 해놓고 이것으로 싸면 멸치김밥,
    제육볶음(돼지앞다리는 싸요,레시피검색해보고, 적당량의 고추장과 설탕,고추가루면 왠만한 맛은 나요)해놓고 싸면 제육 김밥이고요.
    각각을 김없이 주먹밥으로 싸도 되고요.많이 해놓고 반찬으로도 김밥재료로도 쓰세요.

    돼지목살에 김치,양파 약간 넣고 김치볶음밥도 맛있고,
    귀찮으면 마트에 돈까스만들어 놓은 것 사다가
    (저 사는 곳 근처 마트에서는 맨날 세일한다고 6~7장에 만원하던데)
    튀기지는 말고 후라이팬에 기름 넉넉히 넣고 앞뒤로 굽든가,
    아니면 저유튀김 검색해봐서 해보세요.
    그것도 귀찮으면 소시지 사다놓고 몇개씩 끓는 물에 데쳐서
    김,김치랑 반찬으로 먹어도 되고(케첩보다 허니머스타드찍어 먹는게 개인적으로 낫다는)

    옛날 소세지라는 몽둥이같은 것 사다가
    달걀풀어 대충 숭덩 썰어 한꺼번에 후라이팬에 쏟아 구워먹어도 되고(하나씩 달걀물 묻혀 굽는것 귀찮으면)ㅡ이건 케첩 뿌려먹는게 훨씬 맛이 좋더라고요.

  • 48. 그냥
    '17.2.10 9:05 PM (59.12.xxx.253)

    밥할 때 많이 해서 냉장고에 넣고 필요에 따라 먹으세요.
    김밥,주먹밥은 찬밥도 전자렌지에 넣고 데운후 참기름,소금 간만 하면 시간지나도 괜찮아요~

  • 49. 꽃다지
    '17.2.11 9:11 PM (175.208.xxx.77)

    댓글보고 도움 받아가요..주먹밥,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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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341 문재인을 '친기득권'으로 몰기 위한 이재명 발언, 사실 아니다... 35 매우 부적절.. 2017/03/15 996
662340 사회성 좋은 여자와 집밖에 모르는 남자의 결혼 12 강추 2017/03/15 4,349
662339 그만두면 지는거죠? 8 very_k.. 2017/03/15 1,586
662338 호가든맥주 330ml를 한 병 마셨습니다 9 호가든 2017/03/15 2,101
662337 JTBC 뉴스룸시작 2 지금 2017/03/15 426
662336 사시는데 주차구역 다 있으세요? 3 dd 2017/03/15 633
662335 출근하면서 매일 화장하시는 분들 질문이요~ 11 ㅇㅇ 2017/03/15 3,012
662334 동네모임.. 재미있으세요? 7 무슨재미 2017/03/15 2,932
662333 안철수 vs 문재인 예측대결... 볼수록 놀랍네요.. 43 미래 2017/03/15 2,507
662332 이건 저의 편견일까요 2 ㅇㅇ 2017/03/15 554
662331 핸드메이드 코트 3월말까지 계속 입어도 될까요? 5 질문 2017/03/15 3,771
662330 단어 하나 찾아주세요 나이가 죄 2017/03/15 322
662329 세월호1065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에게 안기게.. 8 bluebe.. 2017/03/15 213
662328 세번 씻은 쌀뜨물이라는게 무슨말일까요? 5 라라라 2017/03/15 1,474
662327 [JTBC 뉴스룸] 예고........................ 7 ㄷㄷㄷ 2017/03/15 826
662326 불린지 오래된 쌀로 밥을 했는데 색이 빨개요 4 .. 2017/03/15 2,553
662325 치매 검사 퀴즈 하나 올려봐요 26 치매없는세상.. 2017/03/15 5,121
662324 직장내 모함 왕따 텃세 괴롭힘 어떻게 보시나요?그것도 어른들이요.. 5 아이린뚱둥 2017/03/15 3,363
662323 참치 뚝배기 알려주신 분께 감사드려요. 14 .... 2017/03/15 4,365
662322 욕을 잘하는 사람(여자) 3 음.. 2017/03/15 1,284
662321 김진 종편에서 안보이니 속이 시원하네요. 11 속시원 2017/03/15 1,347
662320 파고 인덕션 쓰시는분 알려 주세요 3 82좋아 2017/03/15 1,342
662319 자식에게 이런 아버지 어떤가요? 29 부성이란 2017/03/15 3,647
662318 요즘 애들은 어른 무서운 줄도 모르네요..ㅜㅜ(초딩 이야기) 3 ... 2017/03/15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