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승일, 서석구 향해 "국민은 하찮냐"일갈

화이팅 조회수 : 1,897
작성일 : 2017-02-10 14:32:33
노승일, 헌재서 서석구 향해 "국민은 하찮냐" 일갈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대통령 탄핵심판 12차 변론기일에 증인으로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노승일 K스포츠재단 부장이 박 대통령 대리인단 소속 서석구 변호사를 향해 "대통령은 윗분이고 국민은 하찮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노 부장은 9일 헌법재판소에서 열린 박 대통령 탄핵심판 12차 변론에서 '최순실씨와 통화한 내용을 녹음한 USB(이동식 저장장치)를 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건넸냐.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 아니냐'고 서 변호사가 반복해서 질문하자 이같이 답하며 일침을 가했다.

노 부장은 "청문회에서 백승재 의원이 똑같이 질문했다"며 "여러 의원이 훌륭하지만, 이 자료가 진실되게 세상 밖으로 나올 수 있는 것은 박 의원밖에 없다고 생각했다고 (청문회에서) 답했다"고 말했다.

노 부장은 답변을 했는데도 서 변호사의 추궁이 계속되자 "답답해서 한 마디 말하는데 다 중복된 (질문이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서 변호사가 "대통령을 탄핵한 이 중대한 재판에서 변호인은 얼마든지 질문할 수 있다. 어떻게 대통령 측 대리인에게 무례하게"라며 격앙된 목소리로 맞받아치자 "그럼 대통령은 윗분이고 국민은 하찮은 거냐"고 소리친 것이다.

서 변호사는 "고영태가 최순실은 권력 1, 2위라고 했다"며 "이런 게 정치적으로 이용하려는 의도 아니냐고 묻는 것"이라고 재차 확인을 구하고 나섰다.

이에 노 부장은 "고영태씨는 청문회 전에 박 의원을 만난 적 없다. 유도 신문할 것이면 그만 하라"며 끝까지 받아쳤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5&aid=000...


IP : 116.44.xxx.8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순이엄마
    '17.2.10 2:37 PM (180.66.xxx.247)

    아이구. 상남자네요. 노승일씨 아~ 진짜 운동하던 사람이라 직진이네요.

  • 2. 그러게요
    '17.2.10 2:38 PM (182.225.xxx.22)

    노승일씨 파이팅!!!

  • 3. ***
    '17.2.10 2:40 PM (47.148.xxx.26)

    대통령은 윗분이고, 국민은 하찮냐?
    라고 말했데요
    노승일씨 정말 대단한분이네요
    순발력과 사이다.

  • 4. 맞아요
    '17.2.10 2:43 PM (220.117.xxx.69)

    노승일씨 정말 똑똑하고 상남자네요. 박헌영씨도 말 너무 잘해서 깜짝 놀랐어요.

  • 5. 멋져요
    '17.2.10 2:51 PM (45.76.xxx.253)

    고마와요!!

  • 6. 와~
    '17.2.10 2:52 PM (14.52.xxx.130)

    기개가 대단합니다.
    당신이 영웅입니다

  • 7. 대단하네요
    '17.2.10 3:28 PM (183.109.xxx.13)

    니들이 깜보는 그 국민의 한표씩이 모여서 주옥같이 박씨가 뽑힌거다.
    그 한표 구걸하고 댕기던 것들!
    이젠 찍지 맙시다.

  • 8. 노승일
    '17.2.10 4:09 PM (125.184.xxx.67)

    칼을 갈고 나와서는 굽힘이 없음.
    국민이 노승일의 뒷배경이 돼 줘야 함

  • 9. ..
    '17.2.10 4:50 PM (175.223.xxx.251)

    놈들한테 점잖게 하면 안돼요
    이런 사이다 멘트 많이 적어 주세요

  • 10. ..
    '17.2.10 5:28 PM (117.111.xxx.172)

    노승일 힘내세요

  • 11. 유구무언
    '17.2.10 5:49 PM (14.52.xxx.219)

    정말 오랜만에 들어본 사이다 발언!!!
    속이 후련합니다
    서석구 할아버지의 억지 소리에 열이 났었는데‥
    노승일씨 순발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3018 전원책도 탄핵잘못되면 이민간다고.. 6 .. 2017/02/17 2,676
653017 전원책 군대 얘기 나오니까 발끈하네요. 장교출신 아니랄까봐 9 전스트라다무.. 2017/02/17 1,993
653016 유슬기, 백인태 팬카페 주소 부탁드립니다 1 2017/02/17 1,813
653015 허지웅 왜나와있는거에요? 미운우리새끼.. 2017/02/17 1,124
653014 자식을 잘못키울까봐 불안해요 7 엄마 2017/02/17 1,942
653013 주문진쪽 스끼다시 없이 회만 먹을수 있는곳? 3 추천 2017/02/17 1,240
653012 이가 시큰거리고 불편하면 떼우는 것보다 씌우는게 나을까요? 3 ddd 2017/02/16 1,248
653011 자동차 보험 인터넷이 rc 통하는것보다 얼마나 더 싼가요? 3 보허미 2017/02/16 768
653010 본죽 장조림 따라잡기 망했어요. 8 장조림 2017/02/16 2,707
653009 호주산 소고기 어디서 사시나요? 5 00 2017/02/16 4,089
653008 차명진땜시 판도라시망ㅜ 7 ㄱㄴㄷ 2017/02/16 1,844
653007 JTBC내부에 동요가 있는지 손석희씨가 궁색한 변명을 실었네요 92 뭐묻은개 2017/02/16 20,050
653006 걷기... 라도 해야겠죠? 1 2017/02/16 1,509
653005 70대초중반다되가는 비정상적으로 아끼는 아빠가 너무싫습니다 3 익명 2017/02/16 2,342
653004 답 없이 외롭고 힘들어요 18 2017/02/16 5,015
653003 한끼줍쇼 못사는동네 시청률 낮대요 6 2017/02/16 6,627
653002 가슴으로 낳았다는 말을듣고... 6 당황 2017/02/16 1,961
653001 아이들을 바다에서 데려온 잠수사분들께 엄마들이 쓴 편지 4 rrd 2017/02/16 1,142
653000 손님을 오라고 하려면....식사준비.청소..보통 신경쓰이는.. 1 .. 2017/02/16 1,351
652999 아이가 그림책에 음식만봐도 먹고싶다고; 5 ... 2017/02/16 715
652998 미국 아울렛 질문이요 6 한겨울 2017/02/16 1,150
652997 뉴욕가서 2달정도 있으려고 하는데.. 11 .... 2017/02/16 2,865
652996 심장쪽은 아니고 가슴중앙이 콩쾅거리는거는 왜일까요? 2 소화 2017/02/16 941
652995 ㅎ 썰전 유시민..문모닝 말하네요 24 ........ 2017/02/16 4,001
652994 이재용 구속을 바라는 정치인이 있을까? 6 ㅎㅎㄹ 2017/02/16 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