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경에 정통하신분만

ㅇㅇ 조회수 : 668
작성일 : 2017-02-10 10:54:44
왜 신이 가나안을 전쟁을 통해서 얻게하셨을까요
그냥 주지..
그리고 젖과 꿀이 흐른다고 표현했는데
그지역이 토지가 비옥하거나 중계무역하기좋거나
뭔가 이익이 큰 풍요로운 지역인가요
IP : 58.123.xxx.8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잎사이로
    '17.2.10 11:03 AM (191.85.xxx.22)

    가나안 정복전쟁이라고 표현하죠. 가나안 땅에는 당시 블레셋, 여부스, 히위..여러 족속들이 살았는데 그들을 통털어 가나안 족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들은 아브라함 시절부터 가나안 지역에 살면서 우상숭배를 많이 했고 그 중 가장 사악했던 우상 숭배는 어린아이를 불로 지나가게 하는 제사를 지낸 것입니다. 그 우상신은 몰록인가? 인터넷에 치면 나옵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죄악이 굉장히 심했던 지역중의 하나였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을 심판하길 원하셨고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족속에 대한 심판의 도구로 쓰이기를 원하신 것입니다. 물론 그 중에 회개하는 사람들은 살아 남았구요. 또 가나안 땅을 왜 전쟁을 통해 얻게 하셨는가에 대해서는 이스라엘 백성이 노예로 오랫동안 살면서 노예로 산 습관이 깊이 배어 있었습니다. 무슨 일을 자립적, 자주적으로 하는 법을 배우지 못한 것이죠. 앞으로 이들은 이스라엘이라는 나라를 재건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이집트에서의 노예근성이 빠져야 했고요. 정복전쟁을 통해 그들이 단련되고 훈련되며 한 국가를 감당할만한 책임감이나 역량이 성장할 필요가 있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이 모든 것을 공짜로 주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축복은 받는 것보다 감당하는게 더 중요하기 때문이고 그것을 얼마나 잘 관리할 수 있는가가 더 중요한 법이기 때문입니다.

  • 2. 고대 유적을 발굴하면서
    '17.2.10 11:05 AM (118.216.xxx.58) - 삭제된댓글

    나타난것은 이곳이 부도덕하고 자녀를 희생으로 바치는 우상숭배가 만연했다고 합니다.
    이미 오래전에 이 땅을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지요.

    가나땅을 들어가기전 정탐꾼들이 가져온 포도 두송이는 경악을 자아내게 만들게끔
    엄청나게 큰것이었는데 두사람이 두송이를 메고 왔다고 하지요.
    그만큼 가나안 땅을 풍성한 소출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시대에 산림을 지층으로도 확인하나봅니다.

    적절한 비가 내리고 땅이 비옥했던것 같아요.

    그곳 사람들이 잘 먹고 살았기에
    12명의 정탐꾼중 10명은 그곳을 정복하기 어렵다고 반대하게 되는데
    이유가 그곳 사람들이 네피림(창세기6:1~5)즉 천사와 사람의 잡종 거인으로 볼정도로
    그곳 사람들이 건장 했다고 합니다.

    가나안 땅은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 메시아 혈통을 보존하고 그메시아를 통해 인간에 대한
    하느님의 목적으로 이루기위해 주워진 것이라고 합니다.
    마태6:10

  • 3. 솔잎사이로
    '17.2.10 11:05 AM (191.85.xxx.22)

    가나안 지역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묘사했는데 당시에는 그랬다고 합니다. 지금은 많이 광야와 같아졌지만 당시에는 포도 한송이가 엄청나게 크고 무슨 과일이든 너무 커서 남자 둘이 작대기에 매고 갔다...라는 표현이 있는 것으로 보아 매우 비옥한 땅이었을 것이라고 추측합니다.

  • 4. 고대 유적을 발굴하면서
    '17.2.10 11:07 AM (118.216.xxx.58) - 삭제된댓글

    나타난것은 이곳이 부도덕하고 자녀를 희생으로 바치는 우상숭배가 만연했다고 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율법이 주워지고
    그들로 부터 보호 하기 위해 처저한 멸망을 시킬것을 명령받게 됩니다.
    물론 들어오는 개개인과 족속들은 받아들입니다.


    이미 오래전에 이 땅을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지요.

    가나땅을 들어가기전 정탐꾼들이 가져온 포도 두송이는 경악을 자아내게 만들게끔
    엄청나게 큰것이었는데 두사람이 두송이를 메고 왔다고 하지요.
    그만큼 가나안 땅을 풍성한 소출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시대에 산림을 지층으로도 확인하나봅니다.

    적절한 비가 내리고 땅이 비옥했던것 같아요.

    그곳 사람들이 잘 먹고 살았기에
    12명의 정탐꾼중 10명은 그곳을 정복하기 어렵다고 반대하게 되는데
    이유가 그곳 사람들이 네피림(창세기6:1~5)즉 천사와 사람의 잡종 거인으로 볼정도로
    그곳 사람들이 건장 했다고 합니다.

    가나안 땅은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 메시아 혈통을 보존하고 그메시아를 통해 인간에 대한
    하느님의 목적으로 이루기위해 주워진 것이라고 합니다.
    마태6:10

  • 5.
    '17.2.10 11:08 AM (175.223.xxx.16)

    렛슨을 주기 위함
    이집트: 세속, 세상(돈, 우상, 섹스 모든 세상적인 것들)
    홍해: 세상, 세속을 벗어나게 되는 하나님을 만나는 경험
    광야40년: 성화되기 위해 신자가 겪는 고난
    가나안전쟁: 영적 전쟁
    가나안: 약속의 땅, 천국 상징

    이런 상징이 숨어있습니다
    성경에는 상징이 너무 많아요
    예를 들어 예수님이 기도하셨던 갯새마네 동산의 겟세마네는 올리브를 압착해서 기름을 짠다는 뜻인데 예수님 스스로가 crush되어 우리에게 기름부음을 주실 기름을 짜셨다는 상징이 숨어있다네요 이스라엘에서 석사하신 분이 들려주신 이야기예요 하나님께서는 아주 작은 사건의 장소든 뭐든 이 모든 것을 계획하시고 예비하신거...

  • 6. ..
    '17.2.10 11:10 AM (118.216.xxx.58)

     고대 유적을 발굴하면서
    나타난것은 이곳이 부도덕하고 자녀를 희생으로 바치는 우상숭배가 만연했다고 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율법이 주워지고
    그들로 부터 보호 하기 위해 철저한 멸망을 시킬것을 명령받게 됩니다.
    물론 들어오는 개개인과 족속들은 받아들입니다.


    이미 오래전에 이 땅을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지요.

    가나땅을 들어가기전 정탐꾼들이 가져온 포도 두송이는 경악을 자아내게 만들게끔
    엄청나게 큰것이었는데 두사람이 두송이를 메고 왔다고 하지요.
    그만큼 가나안 땅을 풍성한 소출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시대에 산림을 지층으로도 확인하나봅니다.

    적절한 비가 내리고 땅이 비옥했던것 같아요.

    그곳 사람들이 잘 먹고 살았기에
    12명의 정탐꾼중 10명은 그곳을 정복하기 어렵다고 반대하게 되는데
    이유가 그곳 사람들이 네피림(창세기6:1~5)즉 천사와 사람의 잡종 거인으로 볼정도로
    그곳 사람들이 건장 했다고 합니다.

    가나안 땅은 이스라엘 민족을 통해 메시아 혈통을 보존하고 그메시아를 통해 인간에 대한
    하느님의 목적으로 이루기위해 주워진 것이라고 합니다.
    마태6:10

  • 7. 그 지역은
    '17.2.10 11:49 AM (220.80.xxx.86)

    메소포타미아 문명과 나일강의 문명이 교류하는 교통의 요충지임.

  • 8. 사라
    '17.2.10 11:50 AM (110.10.xxx.106)

    아브라함때는 아직 가나안에 원래 거주하던 사람들의 악이 강하진 않았으나 모세때는 악이 넘침

    이스라엘은 여호와의 칼의 역할을 했음.

    그리고 그들의 행동과 믿음으로 자신들이 그 땅을 받을 자격이 있음을 보였음

    젖과 꿀: 매우 비옥한 지역으로 문자적안 꿀과 은유적인 표현의 과일 즙이 풍부한 곳이며

    교역등의 위치도 매우 좋아서 강대국들도 탐내는 곳이었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1861 안희정 지사가 처한 대 위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41 안희정 망했.. 2017/04/10 3,662
671860 세월호 같은 선박이 맹골수도에서 똑같이 침몰한다면? 2 길벗1 2017/04/10 804
671859 전남친이 자꾸 꿈에 ... 10 2017/04/10 5,329
671858 삼겹살 삼겹탕 해먹은 후기 5 2017/04/10 1,678
671857 문재인표 4표추가 7 조선일보 아.. 2017/04/10 585
671856 휴대폰을 떨어뜨려 산산조각난꿈 2 2017/04/10 370
671855 동물원의 「백마에서」좋아하세요? 7 이와중에 2017/04/10 403
671854 Modifying nouns이 뭔가요? 영문법 질문입니다. 3 mko 2017/04/10 500
671853 KBS 연합뉴스 충격적인 여론조작 개박살 11 Metemp.. 2017/04/10 1,411
671852 시민의 눈(개표참관인 신청) 8 /// 2017/04/10 419
671851 솔비치 물놀이 복장 1 ^^ 2017/04/10 892
671850 무섭네요 21 국민 2017/04/10 1,870
671849 여성 길에서 무차별 폭행, 경찰 풀어줌 4 초보 2017/04/10 868
671848 안경은 적어도 얼마짜리는 사야되나요? 6 안경 2017/04/10 1,255
671847 유승준이 꼭 한국에 와야한다는 사람도 잇네요-_- 2 아라 2017/04/10 599
671846 윗집 아줌마, 그만 좀 쿵쿵거려요. 8 .... 2017/04/10 1,682
671845 헐~방금 뉴스공장 제보 충격입니다. 52 ** 2017/04/10 20,426
671844 잠이 줄었어요. 노화현상인가요. 1 2017/04/10 1,146
671843 조갑제가 안철수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는데... 혼란스럽네요. 31 ㄴㅇㄴㄹ 2017/04/10 1,380
671842 소프 아세요? 1 소프 2017/04/10 638
671841 치아교정 후 고정식 유지장치 하신 분은 많지 않나봐요 4 . . . 2017/04/10 2,298
671840 유선비율높여 발표-->개표조작밑밥 1 ㅅㄷ 2017/04/10 229
671839 (클릭금지) 아래 문재인글 알바입니다 주갤충 2017/04/10 235
671838 문재인 또 동문서답ㄷㄷㄷ 말귀 못알아들어서 끝장토론 도망다니나봐.. 20 문재인 2017/04/10 1,218
671837 뉴스공장에서 19 기레기들아웃.. 2017/04/10 1,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