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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수학자가 한 말이라는데

ㅇㅇ 조회수 : 2,129
작성일 : 2017-02-10 09:54:41

일본의 필즈상을 받은

히로나카 헤이스케가  ‘어떤 문제에 부딪히면 나는 미리 남보다 시간을 두세 곱절 더 투자할 각오를 한다.

그것이야말로 평범한 두뇌를 지닌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저사람에 대해서 잘모르지만

정말 평범한 사람인지 아니면 비범한 사람이 었는지..

평범한 사람이 노력한다고 시간을 몇곱절 더 쓴다고 과연....


실제 천재들은 자기를 천재로 안여긴다고..

왜냐면 저정도 레벨이면  정말 그안에서도 독보적인 존재를 보면서

자신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IP : 58.123.xxx.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사람이
    '17.2.10 9:58 AM (107.167.xxx.166) - 삭제된댓글

    말하는 "남"이라는 게요,

    24살에 예일에서 박사 받고 30살에 하바드 부교수, 32살에 하바드 정교수, . . .

    뭐 이런 급의, 반드시 "천재"까지는 아닐 수도 있는, 사람들이 거기서 말하는 "남"일 거라고 추측합니다.

    여기 게시판에서에서 보는 일반인이 남이 아니라.

  • 2. 그 사람이
    '17.2.10 9:59 AM (129.21.xxx.163)

    말하는 "남"이라는 게요,

    24살에 예일에서 박사 받고 30살에 하바드 부교수, 32살에 하바드 정교수, . . .

    뭐 이런 급의, 반드시 "천재"까지는 못될 수도 있는, 사람들이 거기서 말하는 "남"일 거라고 추측합니다.

    여기 게시판에서에서 보는 일반인이 남이 아니라.

  • 3. ///
    '17.2.10 10:02 AM (61.75.xxx.237)

    그 분야의 전문가.. 즉 수재, 천재 무리속에서 그들보다 몇배 더 노력한다는 말이죠

  • 4. ....
    '17.2.10 10:05 AM (114.202.xxx.242)

    필즈상 수상자가 평소에 어울리고 대화하는 상대자들은, 또 유명 수학자들일테니.,
    그 안에서 본인은 평범하다고 느끼는게 당연할거 같기도 해요. 겸손함의 표현이 아니라..
    자기 무리에, 자기보다 나이도 한참이나 어리면서, 곧 필즈상 받을 젊은 교수 수학자들이 또 얼마나 많겠어요.

  • 5. 저분
    '17.2.10 10:09 AM (122.129.xxx.152)

    학문의 즐거움 책 강추에요.

  • 6. 수학관련자들
    '17.2.10 10:22 AM (221.152.xxx.2)

    글쵸. 그런ㅈ의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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