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장교 대신 대통령에 주사' 의혹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이 청와대를 드나들던 이른바 '주사 아줌마'를 9일 비공개 소환했다.
특검팀은 '주사 아줌마' 백모(73)씨를 이날 오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씨는 최순실(61·구속기소)씨의 알선으로 청와대를 수시로 드나들면서 간호장교 대신 박근혜 대통령에게 주사를 놓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박영수(65·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팀이 청와대를 드나들던 이른바 '주사 아줌마'를 9일 비공개 소환했다.
특검팀은 '주사 아줌마' 백모(73)씨를 이날 오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씨는 최순실(61·구속기소)씨의 알선으로 청와대를 수시로 드나들면서 간호장교 대신 박근혜 대통령에게 주사를 놓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역사가 기억할 특검이다....격하게 응원함.
완전 응원합니다 특검 오늘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