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동안 제일 한심했던 댓글
1. 쓸개코
'17.2.10 1:07 AM (14.53.xxx.250)몇몇 부류들이 있었죠. 그렇게만 썼으면 말을 안해요.
그보다 훨씬 저질표현들 정말 많았습니다.2. ///
'17.2.10 1:14 AM (125.177.xxx.188)여기뿐 아니라 포털, 페북, 트위터 ..할 거 없이 전방위적으로 똑같은 소리들을 하더라구요.
꼭 어디서 지령이 내려오는 거 같아요.
문장이나 표현이 어찌나 똑같은지.
저게 얼마나 스스로를 저렴하고 비열하게 보이는 공격인지 분간을 못하는 거죠.
정말 더민주 같은 당 후보와 지지자들인지 기분이 더러워집니다.
그런 거 보면서 참 웃긴다 싶었습니다. 반론할 꺼리도 안되는 그야말로 마타도어의 끝판을 벌이다니.3. ..
'17.2.10 1:16 AM (223.38.xxx.149) - 삭제된댓글발음이 새는거 그거..
청와대 있으시면서 이가 다 빠지셨대요 ㅠㅠㅠ
노통 대통되자마자 온갖곳에서 물어뜯고 탄핵하고 ㅁ
말로 다할수없는4. ...
'17.2.10 1:17 AM (218.236.xxx.162)구구절절 동의합니다
KBS 출연 거부는 블랙리스트에 대한 항의인데 왜 동참하지 않는지 앞으로 지켜봐야겠습니다5. ㅇㅇㅇ
'17.2.10 1:20 AM (175.223.xxx.4)시쳇말로 발라버림!
6. ...
'17.2.10 1:38 AM (49.167.xxx.79)ㅋ 적당한 표현입니다 발라버림!
7. 호두
'17.2.10 1:42 AM (39.113.xxx.108)kbs 안 나가신건 정말 잘하신거 같아요
진행자 쓰레기..
공정성도 없고 시키는대로 하는 앵무새..
대단한 사명자인양 결연한 얼굴의 여자 진행자 진짜.. 아호..그냥 막..8. 딱 내마음
'17.2.10 2:29 AM (223.62.xxx.17)잘 표현해 주셨네요
9. midnight99
'17.2.10 6:34 AM (94.0.xxx.141)옳은 말씀. 지당한 말씀.
10. 흠
'17.2.10 9:05 AM (121.131.xxx.43)원글님.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을 다 써주셨네요.
후보자들 중에, 다양한 부분에 대한 의견을 이야기 할 때 정확한 수치를 대면서 이야기 하는 유일한 분입니다.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토론하고 검증한 끝에 나온 이야기라는 것이 느껴지죠.
지난 4년여동안 공부를 정말 많이 하셨다는 것을 요즘 느끼네요.
다른 무엇보다...유민 아빠가 단식 할 때 같이 오래 단식했던 것을 잊지 못하겠습니다. ㅠㅠ
이 분도 철인이 아닌데, 그 나이에 단식을 이어 가는 것을 보고 정말 마음이 아팠는데 그때도 같은 당이나 정치권, 언론은 비웃고 비난 하기 바빴지요.
얼마나 속 상했을까 싶지만, 저 분은 자신의 진심을 외면 하지 못한다는 것도 느껴지더군요.
그렇게 남의 아픔을 잘 헤아리는 사람은 대통령이 되어서도 국민들을 크게 배신 하는 일은 하지 않을 거라는 기분이 들어요.
이재명은..이제는 그저 불쌍해 보이구요
안희정은 좀 더 성장해야 겠다 싶고..
안철수는..정당 정치나 제대로 공부하고 나오면 좋겠습니다.
민주주의나 정당정치의 구조와 본질도 잘 이해 못하는 아이돌이 대통령 하겠다는 욕심과 아집만 커 보이는데
그런 사람을 무조건 추종하는 이들을 보면...역시나 지도자는 국민의 수준에서 결정되나 싶어요.
어제도 손 옹이 주변 사람들이 다 떠나고 주변에 인재가 없는 문제에 대해서 지적하던데 말을 돌리더군요.
그 사람은 그게 가장 문제예요.
성격과 그릇의 크기 때문에 주변에 사람이 없으니
결국 박지원이 이끄는대로 끌려 다니며 자기를 망치는 악순환을 걷고 있죠.
지지자들 눈에는 그런게 안 보이나 봐요.11. 뮤즈82
'17.2.10 10:21 AM (211.246.xxx.76)원글님~엄지 척~!!^^*
12. 감사감사
'17.2.10 10:41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그래도 국민의 60%는 쓰레기 언론에 호도되지 않고 변함없이 문재인을 지지합니다! 진심은 통하고 정의는 살아있으며 상식있는 리더를 필요로 합니다. 개혁은 그 이후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