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좋은 거 알면서도 죽어도 안고쳐지는 습관 있으세요?
설거지 바로 바로 안하는 거요.
1. 플럼스카페
'17.2.9 9:51 PM (182.221.xxx.232)마구 동감요^^
시댁이나 제사가면 바로바로 하는게 제 살림에선 좀 미룹니다^^;2. 동감
'17.2.9 9:52 PM (221.167.xxx.125)청소 하고싶음 하고 하기싫음 안함
3. 미투
'17.2.9 9:52 PM (221.127.xxx.128)한두 가지가 아니죠
설거지...먹고 바로 눕기
종일 누워 티비 폰 보기...
이 잘 안닦기...
잠옷 안 갈아입기
등등등등...아우...나 왜 살죠4. 저요
'17.2.9 9:53 PM (121.165.xxx.10)밥 먹고 바로 자는거요....
나쁜거 아는데 밥을 먹는 중간부터 졸리기 시작해요 ㅠㅠ
그래서 걍 누워버려요
이버릇 진짜 고치고싶은데....5. 음..
'17.2.9 9:54 PM (191.187.xxx.67)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기 ㅠㅠ
밤이 되면 시간이 아까운데 아침시간은 왜 막막 버릴까요.6. 쓸개코
'17.2.9 9:54 PM (14.53.xxx.250)방청소 잘 안하는거;
근데 또 방청소는 잘 안하면서 화장실 청소는 자주 합니다;7. 워째
'17.2.9 9:54 PM (221.127.xxx.128)여기 나오는 나쁜 버룻 나열되면 난 죄다 해당 될듯한 분위기...아오~~~~
8. 플럼스카페
'17.2.9 9:56 PM (182.221.xxx.232)저의 좌우명. 내일해도 되는 일은 내일한다! 입니다.ㅎㅎㅎ
9. 설거지
'17.2.9 9:56 PM (39.113.xxx.79)미루다 미루다 열두시에 한 적 많아요
미쵸요 내일은ᆢ 내일은ᆢ 하며 잘 안고쳐지네요ㅎㅎ10. ㅇㅇ
'17.2.9 9:57 PM (218.144.xxx.219)설거지 바로 안하는거 진짜 왜이리 안고쳐지는건지
음식할때도 설거지 잔뜩 만들고 결과물은 제가 봐도 피식거릴때가 많아요 ㅜㅜ11. 꼭
'17.2.9 9:58 PM (121.128.xxx.130)10시 넘어서 출출한데 참아요.
그러다가 12시가 다 되어 뭔가를 주섬주섬
챙겨 먹고 있는 1인, 네 바로 접니다.ㅠㅠㅠ
4킬로가 늘었어요.12. ...
'17.2.9 10:00 PM (219.250.xxx.172)일주일에 두번은 맥주1000ml 마시는 것
몸에 좋지 않음을 너무나 잘 알지만
자제하고 자제해야 되는지는 알지만
뇌에는 치명적으로 좋더라는ㅋ 아딸딸~~~13. ....
'17.2.9 10:00 PM (183.97.xxx.177) - 삭제된댓글빨래 다 개서는 서랍에 바로 안집어넣기.
세상에서 이게 제일 싫어 싫어~~~~~요14. 세탁기에서 다 된 빨래
'17.2.9 10:03 PM (1.224.xxx.99)끄집어내어서 빨래널기가 무지무지무지 시러요.....싫어도 아닌 ...... 시이러어요오~~~~~~
15. 실타
'17.2.9 10:04 PM (112.169.xxx.41)잠자려고 불끄고 침대 누워서 휴대폰 몇시간씩 하는거요. ㅜㅜ
눈아파서 눈에서 눈물나는데도 계속 들여다봐요. 스마트폰 중독.. 큭16. 고딩맘
'17.2.9 10:04 PM (183.96.xxx.241)전 걸레질좀 그만 하고 싶은데( 무릎 안좋아요ㅠ ) ... 먼지나 머리카락 보이면 못참고 해치워야 해요 아침에 청소 다해놓고 오후에 먼지보이면 또 못참고 청소해요 다행히 다른 집에 가서는 바닥 더러운 거 신경 안쓰구요 집도 작고 손도 빨라 시간은 얼마 안걸려요
17. ᆢ
'17.2.9 10:04 PM (117.111.xxx.170)커피자주안마시기ᆢ근데 무슨일이 있어도 커피한잔은 마셔요 좀끊고싶은데ᆢ
생각안하고 행동으로옮기고싶은데 멍때리고생각하면서 시간흘러보내요18. 세탁기에서 다 된 빨래
'17.2.9 10:05 PM (1.224.xxx.99)위에 뇌에는 치명적으로 좋더라...에서 뿜었음요.
마자요..옹....
음식에 넣어 풍미를 나게 하려고 쌓아놓은 싸구려 와인들(화이트,레드 몽땅)을 차게식힌 얼음 동동 띄운 콜라에 조금 부어서 콜라칵테일을 저녁 12시쯤 마실때 ....캬아~~ㄱ.19. ....
'17.2.9 10:05 PM (211.36.xxx.189)매일 맥주 한캔
먹자마자 바로 핸드폰들고 쇼파에 눕기20. 인스턴트요..
'17.2.9 10:06 PM (58.226.xxx.42)큰 수술 했는데
아직도 잘 챙겨 먹지를 못하고
매일 라면끓여먹고........
3분카레 같은거 먹고 그러네요..........
혼자살아서 자꾸 대충 먹게되네요....
수술할때 너무 괴로워서
이제 퇴원하면 정말 좋은것만 먹고 건강 신경쓰면 살아야지.....했는데..............
ㅠㅠ21. 라면줄여야되는데
'17.2.9 10:08 PM (122.37.xxx.51)일주일에 이틀빼고 맬 먹어요 ㅠㅠㅠ
중독수준이라
그 냄새를 안맡으면 어른거려서. 남편이 넌 죽어도 썩지않을거야 그러잖아요22. ᆢ
'17.2.9 10:09 PM (117.111.xxx.170)라면 진짜안좋은ᆢ차라리 만두국이나 감자수제비로 갈아타세요 건강생각해서
23. 쓸개코
'17.2.9 10:10 PM (14.53.xxx.250)동네 운동하러 나가서 붕어빵 자주 사먹던거..
오죽 자주 사먹으면 사장님이 붕어빵 정말 좋아하시나보다고;
요즘은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정도로 줄였어요.24. 고딩맘
'17.2.9 10:10 PM (183.96.xxx.241)맞아요 자기전에 누워서 핸펀질 하는 것도 ㅠ
25. 믹스커피
'17.2.9 10:13 PM (175.199.xxx.84)하루한잔만 먹어야지~ 하면서 죽어도 안되네요ㅠ
26. 저도
'17.2.9 10:15 PM (211.203.xxx.83)믹스커피요ㅜ죽어도 못끊을듯
27. ㄴㄴ
'17.2.9 10:16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걱정 많이 하는거요....
과자사랑 티비사랑도 좀 줄여야 하는데...28. 쓸개코
'17.2.9 10:18 PM (14.53.xxx.250)댓글 읽을수록 제게 해당되는게 점점..;
저도님 저는 콜레스테롤때문에 안먹어야 하는데 그냥 줄여 마시기로 했어요.
내사랑 연아커피..29. . .
'17.2.9 10:22 PM (182.215.xxx.17)저도 해당사항 많네요 특히 겨울철엔 방콕.오전엔 잠에서
못깨요 뱀띠라 그런가~ 3월부터 활기차져요ㅎ30. ㅋㅋㅋ
'17.2.9 10:29 PM (203.210.xxx.33)재밌네요~~
31. 누워서
'17.2.9 10:33 PM (1.234.xxx.187)폰질 ㅜㅜㅜㅜ 그러다가 늦게 잠드는 거요
밤에 82를 안해야되는데 새벽반이 너무 재밌어요..32. 아하
'17.2.9 10:35 PM (1.224.xxx.99)왜 82 새벽 댓글이 그리 많은지 이해가....ㅋㅋㅋㅋ
33. ……
'17.2.9 10:38 PM (125.177.xxx.113)매일밤 엎드려 야식먹다가
그대로
옆으로 누워서 2-3시간 폰질하다
자요.
ㅠㅠㅠㅠㅠ34. 많죠
'17.2.9 10:41 PM (223.38.xxx.226)핸드폰질로 하루 종일 뚝딱 잡아먹고 암껏도 안하고 하루 버려요.
새벽까지 캄캄한 곳에서 눈 시리며 하다가 내일은 끊으리라 하고 자죠. 하지만 매일 반복이네요. 스마트폰 중독 너무 심각해요.35. ㅠ
'17.2.9 10:44 PM (122.35.xxx.109)직장다녀와서 바로바로 안씻는거요
버티다가 자기 직전에 씻어요ㅠ
그래서 피부가 안좋은가봐요ㅠ36. 어쩜
'17.2.9 10:50 PM (121.180.xxx.132)다 내이야기인줄요~~
추가하자면
맥주 못끊고 밤마다 한두캔 홀짝홀짝
세차 맡기는거 늘 미적미적37. 000
'17.2.9 11:01 PM (222.236.xxx.108) - 삭제된댓글저위에 '저요' 님! 제가 그랬거든요
밥 먹는중에 졸려서리~~
그런데 갑상선에 엄청나게 큰 혹이 있더라구요
(4센치가 넘었음)
다행히 암은 아니었음
그래서 제거 수술하고 지금은 매일 약 먹어요
밥 먹으며 잠오는 증세는 없어졋구요
이런 경우도 있답니다38. ...........
'17.2.9 11:16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맥주~~~~~~~~~~~~~
39. 홍두아가씨
'17.2.9 11:19 PM (122.42.xxx.193)저도 맨날 밤 11시에 맥주마시는거요~
40. ...
'17.2.9 11:26 PM (110.8.xxx.9)어머 저는 저만 설거지 바로 안하고 다른 분들은 바로바로 다 하는 줄 알았는데
여기서 동지분들을 만나는군요~~~!!!
위가 작은 편인지 밥만 먹으면 배가 너무 불러서 움직이질 못하겠어요. 밥 먹고 소파에 앉아 좀 쉬어줘야 합니다...
잠자려고 불끄고 침대 누워서 휴대폰 몇시간씩 하는거요. ㅜㅜ
눈아파서 눈에서 눈물나는데도 계속 들여다봐요. 스마트폰 중독..2222
나머지 하나는 의자에서 등 구부정하게 앉는 거요..ㅠㅠ41. 플럼스카페
'17.2.9 11:41 PM (182.221.xxx.232)이봐 이봐...82 못 끊고 댓글보러 들어오네요^^;
42. 지나가다
'17.2.9 11:44 PM (121.134.xxx.92)위에 인스턴트. 수술하신 님.
반찬을 사다먹으세요. 배달 시키시든지.
밥만 하면 되니까 덜 귀찮아서 그나마 밥 먹게 되요.
건강이 중요하실 것 같아. 오지랖 부려보았어요~^^43. 캐닝벨
'17.2.9 11:47 PM (125.143.xxx.222)먹고 바로 눕기
밤늦게 단거먹고 양치안하고 자기
얼굴에 난 뾰루지 짜기
상처딱지 뜯기
다 적기도 힘드네요 ㅋㅋㅋ44. 저두요
'17.2.9 11:49 PM (211.174.xxx.57)일찍자는거 고치기 힘드네요
요즘 밤마다 막걸리에 겉절이먹는거 중독이어요45. sdfgh
'17.2.10 12:29 AM (99.61.xxx.141)다리꼬고 앉는거요..
46. 잠들때
'17.2.10 12:59 AM (171.249.xxx.177)똑바로 누우면 잠이 안와요. 엎드린상태로 자는데 일어나보먼 얼굴에 줄이 몇개씩 가있고 몸은 어깨등 찌뿌둥할때가 많아요.
아.. 똑바로 자고싶은데 힘들다47. ㅇ
'17.2.10 2:09 AM (121.168.xxx.241)저는 버려야하는데 못버리는병이요ㅠㅠ 몆개버리다가 다시 못버리고 있어요
48. 저도
'17.2.10 1:48 PM (125.140.xxx.34)라면 죽어도 못 끊는거요.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ㅠㅠ49. dd
'17.2.10 1:52 PM (107.3.xxx.60)저는 제가 심히 나쁜 버릇이 많다고 생각하면서 살았는데
댓글 읽다보니 어, 이 정도면 나는 나쁜 습관 없는 건강한 인간인가?? 싶은 생각이 ㅋㅋㅋ
근데 댓글 보며 뭔가 위로받는 것 같기도 한 이 기분 ㅎ50. ..
'17.2.10 2:35 PM (115.23.xxx.135)생쌀을 한줌씩 먹어요..
큰애 가졌을때부터 지금까지도 ..
참고로 큰애가 지금 16살임 ㅎ51. ..
'17.2.10 3:10 PM (116.34.xxx.75) - 삭제된댓글헐... 다리 꼬고 앉아있다가 화들짝 놀랐네요^^
52. 다 해당되네 ㅋㅋㅋ
'17.2.10 3:17 PM (1.234.xxx.187)하하하 님들~ 사랑합니다~^^
53. 저도 거의 다 해당돼요 ㅋㅋ
'17.2.10 3:22 PM (175.223.xxx.145)아빠월급 백만원이랑
이글 답글들 넘 웃겨요
오늘 한참을 웃었어요
님들 사랑합니다~~~~ㅎ54. 저도
'17.2.10 3:24 PM (156.222.xxx.225)끄집어내어서 빨래널기가 무지무지무지 시러요.....싫어도 아닌 ...... 시이러어요오~~~~~~22222
55. ㅠㅠ
'17.2.10 3:26 PM (121.131.xxx.43)1, 밥 먹고 바로 과자와 함께 커피 마시기.
2. 시간만 나면 82 들어와 놀기.56. .......
'17.2.10 3:39 PM (112.221.xxx.67)이거 딴소린데...설거지는 왜 바로바로해야하죠? 모아놨다하는게..더 효율적이지않나요?
그릇이 딱 한두개만 있는것도 아닌뎅..57. 우주선
'17.2.10 3:56 PM (125.184.xxx.67)•스마트폰 중독
•야식 먹기
•다리 꼬기
ㅠ.ㅠ58. 00
'17.2.10 4:52 PM (122.32.xxx.99)과거 특정한일 떠올려서 감정이입하기
59. Turning Point
'17.2.10 4:53 PM (211.36.xxx.232) - 삭제된댓글쓸개코님, 혹시 소방서 앞 붕어빵인가요???ㅋㅋㅋㅋ
저 거기 완전 당골이지 말입니다.
거기 혼다시 잔뜩 넣은 오뎅 국물도....ㅠㅠ
저는 여기 나열된 나쁜 버릇의 총 집합체일듯요....60. 벼락치기
'17.2.10 4:57 PM (39.7.xxx.116)공부하는 것
61. ddd
'17.2.10 5:06 PM (121.130.xxx.134) - 삭제된댓글할 일 많은데 안 하고 인터넷 서핑하고
자꾸 영혼 갈아넣은 댓글 다는 거 ㅋㅋ
근데 젤로 나쁜 오랜 습관은요.
저 같은 분 계실까...
두피를 잡아 뜯는 거요.
남들이 두피 관리까지 하던데
전 머리카락에 가려서 안 보이는 부분이라 마음 놓고 잡아 뜯어요.
이게 상처에 딱지가 앉으면 또 뜯고 뜯고. 피가 나도 희열을 느껴요.
손 안대면 딱지 안 생기니까 계속 딱지 생기게 뜯어요. ㅠㅠ
이제 50대라 탈모 걱정해야하는데 이 무슨 짓인지 ㅠㅠ62. ㅂㅂㅂ
'17.2.10 5:08 PM (121.130.xxx.134)할 일 많은데 안 하고 인터넷 서핑하고
자꾸 영혼 갈아넣은 댓글 다는 거 ㅋㅋ
근데 젤로 나쁜 오랜 습관은요.
저 같은 분 계실까...
두피를 잡아 뜯는 거요.
남들은 두피 관리까지 하던데 그러진 못할망정 에휴~
이제 50대라 탈모 걱정해야하는데 이 무슨 짓인지 ㅠㅠ
머리카락에 가려서 안 보이는 부분이라 마음 놓고 잡아 뜯어요.
이게 상처에 딱지가 앉으면 또 뜯고 뜯고. 피가 나도 희열을 느껴요.
손 안대면 딱지 안 생기니까 계속 딱지 생기게 뜯어요. ㅠㅠ63. ㅠㅏㅣㅣㅣ
'17.2.10 5:11 PM (194.230.xxx.206)저도 설거지요 ㅠ ㅋㅋㅋㅋㅋ 글구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으면 맥주 한캔씩 따는 버릇 ㅜㅠ 밤에 누우면 핸드폰하다 늦게 자는것..
64. 아침
'17.2.10 5:29 PM (183.100.xxx.9)빈속에 커피마시기요.
멍한 머리 깨우는데는 커피한잔이 최고예요.
빈속에 안좋은거 알면서도 그걸 포기 못해요.65. 아
'17.2.10 5:32 PM (183.100.xxx.9)위로가 되는군요. 나만 한심한 인간이 아니였어. ㅋㅋㅋ
그냥 평범한 인간이었네요. 제 자신을 좀 용납해줘야겠어요. 오히려 그게 앞으로 살아가는데 훨씬 긍정에너지를 줄것 같아요. 어린 시절부터 하도 자기 관리 출중한 아버지 밑에서 자라 달달볶여서 늘상 작은 태만에도 죄책감을 가져가며 무기력감에 시달렸는데. 다들 사는게 비슷하시네요.66. hanna1
'17.2.10 6:22 PM (58.140.xxx.25) - 삭제된댓글영혼갈아놓은 댓글다는거 ㅋㅋㅋㅋ표현 웃겨욬ㅋㅋ
그건 뭔가요? 원글님에게 빙의하는거 말씀하시는거죠?ㅋㅋㅋㅋㅋ67. hanna1
'17.2.10 6:23 PM (58.140.xxx.25)영혼갈아넣은 댓글다는거 ㅋㅋㅋㅋ표현 웃겨욬ㅋㅋ
그건 뭔가요? 원글님에게 빙의하는거 말씀하시는거죠?ㅋㅋㅋㅋㅋ68. 아침에 컴퓨터 켜고
'17.2.10 6:25 PM (222.153.xxx.37) - 삭제된댓글82부터 보는 거. 82에 중독 된 거.
69. 세상에나
'17.2.10 6:46 PM (122.36.xxx.159)빨래 핸드폰 맥주 설거지....
우린 전생에 뭐였을까요
왜이리 똑같지? ㅎ ㅎ70. 영혼님ㅋㅋㅋㅋㅋㅋㅋㅋ
'17.2.10 6:58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그러게요. 저도 영혼 갈아넣은 댓글 단다는 부분에 빵터지면서도 공감이 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꼭 할일 많을수록 고구마사연도 많아요71. 순이엄마
'17.2.10 6:58 PM (180.66.xxx.247)맞아. 빨래 개켜서 장농에 집어 넣기 싫어요.
72. ..
'17.2.10 7:30 PM (223.62.xxx.4)항상 나만 그런 거 같았는데...
73. 고질병
'17.2.10 7:36 PM (220.81.xxx.187) - 삭제된댓글50중반인데 손톱주변살들을 뜯어내어 항상 상처가 아물날이 없어요.
너덜너덜, 까실까실74. 손톱에 바르는 거 있어요
'17.2.11 4:24 AM (222.153.xxx.37) - 삭제된댓글매니큐어같이. 그래서 그거 물어뜯으면 너무너무 쓰고 이상한 맛에 결국 그 버릇 고치더라구요.
75. 설겆이
'17.2.11 11:20 PM (125.190.xxx.70)야식.휴대폰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