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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좋은 거 알면서도 죽어도 안고쳐지는 습관 있으세요?

습관 조회수 : 14,396
작성일 : 2017-02-09 21:50:18
저는
설거지 바로 바로 안하는 거요.
IP : 175.223.xxx.69
7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럼스카페
    '17.2.9 9:51 PM (182.221.xxx.232)

    마구 동감요^^
    시댁이나 제사가면 바로바로 하는게 제 살림에선 좀 미룹니다^^;

  • 2. 동감
    '17.2.9 9:52 PM (221.167.xxx.125)

    청소 하고싶음 하고 하기싫음 안함

  • 3. 미투
    '17.2.9 9:52 PM (221.127.xxx.128)

    한두 가지가 아니죠
    설거지...먹고 바로 눕기
    종일 누워 티비 폰 보기...
    이 잘 안닦기...
    잠옷 안 갈아입기

    등등등등...아우...나 왜 살죠

  • 4. 저요
    '17.2.9 9:53 PM (121.165.xxx.10)

    밥 먹고 바로 자는거요....
    나쁜거 아는데 밥을 먹는 중간부터 졸리기 시작해요 ㅠㅠ
    그래서 걍 누워버려요
    이버릇 진짜 고치고싶은데....

  • 5. 음..
    '17.2.9 9:54 PM (191.187.xxx.67)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기 ㅠㅠ
    밤이 되면 시간이 아까운데 아침시간은 왜 막막 버릴까요.

  • 6. 쓸개코
    '17.2.9 9:54 PM (14.53.xxx.250)

    방청소 잘 안하는거;
    근데 또 방청소는 잘 안하면서 화장실 청소는 자주 합니다;

  • 7. 워째
    '17.2.9 9:54 PM (221.127.xxx.128)

    여기 나오는 나쁜 버룻 나열되면 난 죄다 해당 될듯한 분위기...아오~~~~

  • 8. 플럼스카페
    '17.2.9 9:56 PM (182.221.xxx.232)

    저의 좌우명. 내일해도 되는 일은 내일한다! 입니다.ㅎㅎㅎ

  • 9. 설거지
    '17.2.9 9:56 PM (39.113.xxx.79)

    미루다 미루다 열두시에 한 적 많아요
    미쵸요 내일은ᆢ 내일은ᆢ 하며 잘 안고쳐지네요ㅎㅎ

  • 10. ㅇㅇ
    '17.2.9 9:57 PM (218.144.xxx.219)

    설거지 바로 안하는거 진짜 왜이리 안고쳐지는건지
    음식할때도 설거지 잔뜩 만들고 결과물은 제가 봐도 피식거릴때가 많아요 ㅜㅜ

  • 11.
    '17.2.9 9:58 PM (121.128.xxx.130)

    10시 넘어서 출출한데 참아요.
    그러다가 12시가 다 되어 뭔가를 주섬주섬
    챙겨 먹고 있는 1인, 네 바로 접니다.ㅠㅠㅠ
    4킬로가 늘었어요.

  • 12. ...
    '17.2.9 10:00 PM (219.250.xxx.172)

    일주일에 두번은 맥주1000ml 마시는 것
    몸에 좋지 않음을 너무나 잘 알지만
    자제하고 자제해야 되는지는 알지만
    뇌에는 치명적으로 좋더라는ㅋ 아딸딸~~~

  • 13. ....
    '17.2.9 10:00 PM (183.97.xxx.177) - 삭제된댓글

    빨래 다 개서는 서랍에 바로 안집어넣기.
    세상에서 이게 제일 싫어 싫어~~~~~요

  • 14. 세탁기에서 다 된 빨래
    '17.2.9 10:03 PM (1.224.xxx.99)

    끄집어내어서 빨래널기가 무지무지무지 시러요.....싫어도 아닌 ...... 시이러어요오~~~~~~

  • 15. 실타
    '17.2.9 10:04 PM (112.169.xxx.41)

    잠자려고 불끄고 침대 누워서 휴대폰 몇시간씩 하는거요. ㅜㅜ
    눈아파서 눈에서 눈물나는데도 계속 들여다봐요. 스마트폰 중독.. 큭

  • 16. 고딩맘
    '17.2.9 10:04 PM (183.96.xxx.241)

    전 걸레질좀 그만 하고 싶은데( 무릎 안좋아요ㅠ ) ... 먼지나 머리카락 보이면 못참고 해치워야 해요 아침에 청소 다해놓고 오후에 먼지보이면 또 못참고 청소해요 다행히 다른 집에 가서는 바닥 더러운 거 신경 안쓰구요 집도 작고 손도 빨라 시간은 얼마 안걸려요

  • 17.
    '17.2.9 10:04 PM (117.111.xxx.170)

    커피자주안마시기ᆢ근데 무슨일이 있어도 커피한잔은 마셔요 좀끊고싶은데ᆢ
    생각안하고 행동으로옮기고싶은데 멍때리고생각하면서 시간흘러보내요

  • 18. 세탁기에서 다 된 빨래
    '17.2.9 10:05 PM (1.224.xxx.99)

    위에 뇌에는 치명적으로 좋더라...에서 뿜었음요.

    마자요..옹....

    음식에 넣어 풍미를 나게 하려고 쌓아놓은 싸구려 와인들(화이트,레드 몽땅)을 차게식힌 얼음 동동 띄운 콜라에 조금 부어서 콜라칵테일을 저녁 12시쯤 마실때 ....캬아~~ㄱ.

  • 19. ....
    '17.2.9 10:05 PM (211.36.xxx.189)

    매일 맥주 한캔
    먹자마자 바로 핸드폰들고 쇼파에 눕기

  • 20. 인스턴트요..
    '17.2.9 10:06 PM (58.226.xxx.42)

    큰 수술 했는데
    아직도 잘 챙겨 먹지를 못하고

    매일 라면끓여먹고........
    3분카레 같은거 먹고 그러네요..........


    혼자살아서 자꾸 대충 먹게되네요....

    수술할때 너무 괴로워서
    이제 퇴원하면 정말 좋은것만 먹고 건강 신경쓰면 살아야지.....했는데..............


    ㅠㅠ

  • 21. 라면줄여야되는데
    '17.2.9 10:08 PM (122.37.xxx.51)

    일주일에 이틀빼고 맬 먹어요 ㅠㅠㅠ
    중독수준이라
    그 냄새를 안맡으면 어른거려서. 남편이 넌 죽어도 썩지않을거야 그러잖아요

  • 22.
    '17.2.9 10:09 PM (117.111.xxx.170)

    라면 진짜안좋은ᆢ차라리 만두국이나 감자수제비로 갈아타세요 건강생각해서

  • 23. 쓸개코
    '17.2.9 10:10 PM (14.53.xxx.250)

    동네 운동하러 나가서 붕어빵 자주 사먹던거..
    오죽 자주 사먹으면 사장님이 붕어빵 정말 좋아하시나보다고;
    요즘은 그래도 일주일에 한번정도로 줄였어요.

  • 24. 고딩맘
    '17.2.9 10:10 PM (183.96.xxx.241)

    맞아요 자기전에 누워서 핸펀질 하는 것도 ㅠ

  • 25. 믹스커피
    '17.2.9 10:13 PM (175.199.xxx.84)

    하루한잔만 먹어야지~ 하면서 죽어도 안되네요ㅠ

  • 26. 저도
    '17.2.9 10:15 PM (211.203.xxx.83)

    믹스커피요ㅜ죽어도 못끊을듯

  • 27. ㄴㄴ
    '17.2.9 10:16 P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걱정 많이 하는거요....

    과자사랑 티비사랑도 좀 줄여야 하는데...

  • 28. 쓸개코
    '17.2.9 10:18 PM (14.53.xxx.250)

    댓글 읽을수록 제게 해당되는게 점점..;
    저도님 저는 콜레스테롤때문에 안먹어야 하는데 그냥 줄여 마시기로 했어요.
    내사랑 연아커피..

  • 29. . .
    '17.2.9 10:22 PM (182.215.xxx.17)

    저도 해당사항 많네요 특히 겨울철엔 방콕.오전엔 잠에서
    못깨요 뱀띠라 그런가~ 3월부터 활기차져요ㅎ

  • 30. ㅋㅋㅋ
    '17.2.9 10:29 PM (203.210.xxx.33)

    재밌네요~~

  • 31. 누워서
    '17.2.9 10:33 PM (1.234.xxx.187)

    폰질 ㅜㅜㅜㅜ 그러다가 늦게 잠드는 거요
    밤에 82를 안해야되는데 새벽반이 너무 재밌어요..

  • 32. 아하
    '17.2.9 10:35 PM (1.224.xxx.99)

    왜 82 새벽 댓글이 그리 많은지 이해가....ㅋㅋㅋㅋ

  • 33. ……
    '17.2.9 10:38 PM (125.177.xxx.113)

    매일밤 엎드려 야식먹다가
    그대로
    옆으로 누워서 2-3시간 폰질하다

    자요.
    ㅠㅠㅠㅠㅠ

  • 34. 많죠
    '17.2.9 10:41 PM (223.38.xxx.226)

    핸드폰질로 하루 종일 뚝딱 잡아먹고 암껏도 안하고 하루 버려요.
    새벽까지 캄캄한 곳에서 눈 시리며 하다가 내일은 끊으리라 하고 자죠. 하지만 매일 반복이네요. 스마트폰 중독 너무 심각해요.

  • 35.
    '17.2.9 10:44 PM (122.35.xxx.109)

    직장다녀와서 바로바로 안씻는거요
    버티다가 자기 직전에 씻어요ㅠ
    그래서 피부가 안좋은가봐요ㅠ

  • 36. 어쩜
    '17.2.9 10:50 PM (121.180.xxx.132)

    다 내이야기인줄요~~
    추가하자면
    맥주 못끊고 밤마다 한두캔 홀짝홀짝
    세차 맡기는거 늘 미적미적

  • 37. 000
    '17.2.9 11:01 PM (222.236.xxx.108) - 삭제된댓글

    저위에 '저요' 님! 제가 그랬거든요
    밥 먹는중에 졸려서리~~
    그런데 갑상선에 엄청나게 큰 혹이 있더라구요
    (4센치가 넘었음)
    다행히 암은 아니었음
    그래서 제거 수술하고 지금은 매일 약 먹어요
    밥 먹으며 잠오는 증세는 없어졋구요
    이런 경우도 있답니다

  • 38. ...........
    '17.2.9 11:16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맥주~~~~~~~~~~~~~

  • 39. 홍두아가씨
    '17.2.9 11:19 PM (122.42.xxx.193)

    저도 맨날 밤 11시에 맥주마시는거요~

  • 40. ...
    '17.2.9 11:26 PM (110.8.xxx.9)

    어머 저는 저만 설거지 바로 안하고 다른 분들은 바로바로 다 하는 줄 알았는데
    여기서 동지분들을 만나는군요~~~!!!
    위가 작은 편인지 밥만 먹으면 배가 너무 불러서 움직이질 못하겠어요. 밥 먹고 소파에 앉아 좀 쉬어줘야 합니다...

    잠자려고 불끄고 침대 누워서 휴대폰 몇시간씩 하는거요. ㅜㅜ
    눈아파서 눈에서 눈물나는데도 계속 들여다봐요. 스마트폰 중독..2222

    나머지 하나는 의자에서 등 구부정하게 앉는 거요..ㅠㅠ

  • 41. 플럼스카페
    '17.2.9 11:41 PM (182.221.xxx.232)

    이봐 이봐...82 못 끊고 댓글보러 들어오네요^^;

  • 42. 지나가다
    '17.2.9 11:44 PM (121.134.xxx.92)

    위에 인스턴트. 수술하신 님.
    반찬을 사다먹으세요. 배달 시키시든지.
    밥만 하면 되니까 덜 귀찮아서 그나마 밥 먹게 되요.
    건강이 중요하실 것 같아. 오지랖 부려보았어요~^^

  • 43. 캐닝벨
    '17.2.9 11:47 PM (125.143.xxx.222)

    먹고 바로 눕기
    밤늦게 단거먹고 양치안하고 자기
    얼굴에 난 뾰루지 짜기
    상처딱지 뜯기
    다 적기도 힘드네요 ㅋㅋㅋ

  • 44. 저두요
    '17.2.9 11:49 PM (211.174.xxx.57)

    일찍자는거 고치기 힘드네요
    요즘 밤마다 막걸리에 겉절이먹는거 중독이어요

  • 45. sdfgh
    '17.2.10 12:29 AM (99.61.xxx.141)

    다리꼬고 앉는거요..

  • 46. 잠들때
    '17.2.10 12:59 AM (171.249.xxx.177)

    똑바로 누우면 잠이 안와요. 엎드린상태로 자는데 일어나보먼 얼굴에 줄이 몇개씩 가있고 몸은 어깨등 찌뿌둥할때가 많아요.
    아.. 똑바로 자고싶은데 힘들다

  • 47.
    '17.2.10 2:09 AM (121.168.xxx.241)

    저는 버려야하는데 못버리는병이요ㅠㅠ 몆개버리다가 다시 못버리고 있어요

  • 48. 저도
    '17.2.10 1:48 PM (125.140.xxx.34)

    라면 죽어도 못 끊는거요.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ㅠㅠ

  • 49. dd
    '17.2.10 1:52 PM (107.3.xxx.60)

    저는 제가 심히 나쁜 버릇이 많다고 생각하면서 살았는데
    댓글 읽다보니 어, 이 정도면 나는 나쁜 습관 없는 건강한 인간인가?? 싶은 생각이 ㅋㅋㅋ
    근데 댓글 보며 뭔가 위로받는 것 같기도 한 이 기분 ㅎ

  • 50. ..
    '17.2.10 2:35 PM (115.23.xxx.135)

    생쌀을 한줌씩 먹어요..
    큰애 가졌을때부터 지금까지도 ..
    참고로 큰애가 지금 16살임 ㅎ

  • 51. ..
    '17.2.10 3:10 PM (116.34.xxx.75) - 삭제된댓글

    헐... 다리 꼬고 앉아있다가 화들짝 놀랐네요^^

  • 52. 다 해당되네 ㅋㅋㅋ
    '17.2.10 3:17 PM (1.234.xxx.187)

    하하하 님들~ 사랑합니다~^^

  • 53. 저도 거의 다 해당돼요 ㅋㅋ
    '17.2.10 3:22 PM (175.223.xxx.145)

    아빠월급 백만원이랑
    이글 답글들 넘 웃겨요
    오늘 한참을 웃었어요

    님들 사랑합니다~~~~ㅎ

  • 54. 저도
    '17.2.10 3:24 PM (156.222.xxx.225)

    끄집어내어서 빨래널기가 무지무지무지 시러요.....싫어도 아닌 ...... 시이러어요오~~~~~~22222

  • 55. ㅠㅠ
    '17.2.10 3:26 PM (121.131.xxx.43)

    1, 밥 먹고 바로 과자와 함께 커피 마시기.
    2. 시간만 나면 82 들어와 놀기.

  • 56. .......
    '17.2.10 3:39 PM (112.221.xxx.67)

    이거 딴소린데...설거지는 왜 바로바로해야하죠? 모아놨다하는게..더 효율적이지않나요?
    그릇이 딱 한두개만 있는것도 아닌뎅..

  • 57. 우주선
    '17.2.10 3:56 PM (125.184.xxx.67)

    •스마트폰 중독
    •야식 먹기
    •다리 꼬기

    ㅠ.ㅠ

  • 58. 00
    '17.2.10 4:52 PM (122.32.xxx.99)

    과거 특정한일 떠올려서 감정이입하기

  • 59. Turning Point
    '17.2.10 4:53 PM (211.36.xxx.232) - 삭제된댓글

    쓸개코님, 혹시 소방서 앞 붕어빵인가요???ㅋㅋㅋㅋ
    저 거기 완전 당골이지 말입니다.
    거기 혼다시 잔뜩 넣은 오뎅 국물도....ㅠㅠ

    저는 여기 나열된 나쁜 버릇의 총 집합체일듯요....

  • 60. 벼락치기
    '17.2.10 4:57 PM (39.7.xxx.116)

    공부하는 것

  • 61. ddd
    '17.2.10 5:06 PM (121.130.xxx.134) - 삭제된댓글

    할 일 많은데 안 하고 인터넷 서핑하고
    자꾸 영혼 갈아넣은 댓글 다는 거 ㅋㅋ

    근데 젤로 나쁜 오랜 습관은요.
    저 같은 분 계실까...
    두피를 잡아 뜯는 거요.
    남들이 두피 관리까지 하던데
    전 머리카락에 가려서 안 보이는 부분이라 마음 놓고 잡아 뜯어요.
    이게 상처에 딱지가 앉으면 또 뜯고 뜯고. 피가 나도 희열을 느껴요.
    손 안대면 딱지 안 생기니까 계속 딱지 생기게 뜯어요. ㅠㅠ
    이제 50대라 탈모 걱정해야하는데 이 무슨 짓인지 ㅠㅠ

  • 62. ㅂㅂㅂ
    '17.2.10 5:08 PM (121.130.xxx.134)

    할 일 많은데 안 하고 인터넷 서핑하고
    자꾸 영혼 갈아넣은 댓글 다는 거 ㅋㅋ

    근데 젤로 나쁜 오랜 습관은요.
    저 같은 분 계실까...
    두피를 잡아 뜯는 거요.
    남들은 두피 관리까지 하던데 그러진 못할망정 에휴~
    이제 50대라 탈모 걱정해야하는데 이 무슨 짓인지 ㅠㅠ

    머리카락에 가려서 안 보이는 부분이라 마음 놓고 잡아 뜯어요.
    이게 상처에 딱지가 앉으면 또 뜯고 뜯고. 피가 나도 희열을 느껴요.
    손 안대면 딱지 안 생기니까 계속 딱지 생기게 뜯어요. ㅠㅠ

  • 63. ㅠㅏㅣㅣㅣ
    '17.2.10 5:11 PM (194.230.xxx.206)

    저도 설거지요 ㅠ ㅋㅋㅋㅋㅋ 글구 짜증나고 스트레스 받으면 맥주 한캔씩 따는 버릇 ㅜㅠ 밤에 누우면 핸드폰하다 늦게 자는것..

  • 64. 아침
    '17.2.10 5:29 PM (183.100.xxx.9)

    빈속에 커피마시기요.
    멍한 머리 깨우는데는 커피한잔이 최고예요.
    빈속에 안좋은거 알면서도 그걸 포기 못해요.

  • 65.
    '17.2.10 5:32 PM (183.100.xxx.9)

    위로가 되는군요. 나만 한심한 인간이 아니였어. ㅋㅋㅋ
    그냥 평범한 인간이었네요. 제 자신을 좀 용납해줘야겠어요. 오히려 그게 앞으로 살아가는데 훨씬 긍정에너지를 줄것 같아요. 어린 시절부터 하도 자기 관리 출중한 아버지 밑에서 자라 달달볶여서 늘상 작은 태만에도 죄책감을 가져가며 무기력감에 시달렸는데. 다들 사는게 비슷하시네요.

  • 66. hanna1
    '17.2.10 6:22 PM (58.140.xxx.25) - 삭제된댓글

    영혼갈아놓은 댓글다는거 ㅋㅋㅋㅋ표현 웃겨욬ㅋㅋ

    그건 뭔가요? 원글님에게 빙의하는거 말씀하시는거죠?ㅋㅋㅋㅋㅋ

  • 67. hanna1
    '17.2.10 6:23 PM (58.140.xxx.25)

    영혼갈아넣은 댓글다는거 ㅋㅋㅋㅋ표현 웃겨욬ㅋㅋ

    그건 뭔가요? 원글님에게 빙의하는거 말씀하시는거죠?ㅋㅋㅋㅋㅋ

  • 68. 아침에 컴퓨터 켜고
    '17.2.10 6:25 PM (222.153.xxx.37) - 삭제된댓글

    82부터 보는 거. 82에 중독 된 거.

  • 69. 세상에나
    '17.2.10 6:46 PM (122.36.xxx.159)

    빨래 핸드폰 맥주 설거지....
    우린 전생에 뭐였을까요
    왜이리 똑같지? ㅎ ㅎ

  • 70. 영혼님ㅋㅋㅋㅋㅋㅋㅋㅋ
    '17.2.10 6:58 PM (1.234.xxx.187)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저도 영혼 갈아넣은 댓글 단다는 부분에 빵터지면서도 공감이 돼요 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꼭 할일 많을수록 고구마사연도 많아요

  • 71. 순이엄마
    '17.2.10 6:58 PM (180.66.xxx.247)

    맞아. 빨래 개켜서 장농에 집어 넣기 싫어요.

  • 72. ..
    '17.2.10 7:30 PM (223.62.xxx.4)

    항상 나만 그런 거 같았는데...

  • 73. 고질병
    '17.2.10 7:36 PM (220.81.xxx.187) - 삭제된댓글

    50중반인데 손톱주변살들을 뜯어내어 항상 상처가 아물날이 없어요.
    너덜너덜, 까실까실

  • 74. 손톱에 바르는 거 있어요
    '17.2.11 4:24 AM (222.153.xxx.37) - 삭제된댓글

    매니큐어같이. 그래서 그거 물어뜯으면 너무너무 쓰고 이상한 맛에 결국 그 버릇 고치더라구요.

  • 75. 설겆이
    '17.2.11 11:20 PM (125.190.xxx.70)

    야식.휴대폰 저만 그런게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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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276 50대 은퇴후의 삶 13 ... 2017/03/15 7,641
662275 이해심 배려 그릇 마음 도량 능력이 큰사람의 특징이뭔가요? 1 아이린뚱둥 2017/03/15 1,135
662274 정부 '세월호 3주기까지 선체 인양 목표' 7 ... 2017/03/15 300
662273 남자는 어디서 만날수 있을까요? 3 마흔둘 2017/03/15 1,353
662272 돼지고기 목살 구울 때 옆에 갓김치, 파김치도 같이 구워 먹으면.. 5 고기구이 2017/03/15 1,939
662271 아쿠아슈즈를 일반신발처럼 신고싶은데 2 ㅇㅇ 2017/03/15 776
662270 냉동고로케 추천해주세요~~ ... 2017/03/15 387
662269 속으로 혼자만잘되야지 그리고 경쟁이라고 믿는사람의특징이 어떤거라.. 2 아이린뚱둥 2017/03/15 687
662268 로버트 켈리 교수 기자회견 일문일답 12 ... 2017/03/15 5,174
662267 주식 많이 안좋나요?ㅠㅠ 2 ..... 2017/03/15 2,170
662266 저녁에 머리감았는데 아침부터 냄새나요. 2 머리감기 2017/03/15 978
662265 발목 다쳐 누워 있을 때 발을 높이 올릴 수 있는 방법 뭘까요?.. 3 건강 2017/03/15 471
662264 황교안 불출마를 보니 6 문득 2017/03/15 2,632
662263 공기청정기 삿는데 머리가 더 아프네요 20 2017/03/15 4,336
662262 도 어쩌고 하는 사람들 신고 되는건가요? 3 .. 2017/03/15 411
662261 자연인 소리 듣기도 싫구나~ 1 뭐래? 2017/03/15 706
662260 '법적대응' 예고에 문재인 치매설은 삭제중 8 ㅇㅇ 2017/03/15 952
662259 필립스 에어프라이어 제품 추천해주세요. 동글이 2017/03/15 438
662258 허걱.. 저는 말린장미색 립스틱이 너무 안어울려요.. 나의 로망.. 11 사색 2017/03/15 5,257
662257 입병치료에 가장 효과 좋은 약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34 . 2017/03/15 4,678
662256 벌레 거의 안생기는 화초 있을까요? 5 ㅇㅇ 2017/03/15 2,668
662255 안종범 박前대통령 대기업 광고 관여…강하게 말못해 후회 7 뒷북 2017/03/15 1,187
662254 세월호 3주기 프로젝트 안내 고딩맘 2017/03/15 257
662253 예전에 식사를 녹즙으로만 해서 3 d 2017/03/15 1,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