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난 여름 구조 입양 되었던 밍밍이와 씽씽이...^^*
1. 뮤즈82
'17.2.9 2:44 PM (221.161.xxx.230)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2171254&page=1&searchType=...
2. 뮤즈82
'17.2.9 2:44 PM (221.161.xxx.230)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2173343&page=1&searchType=...
3. ㅇㅇ
'17.2.9 2:50 PM (24.16.xxx.99)흰색이 씽씽이죠?
밍밍이 등에 저런 줄이 있었던가요?
많이 큰건가요? 정말 조그맣고 귀엽네요 ㅎㅎ4. 뮤즈82
'17.2.9 2:54 PM (221.161.xxx.230)혹시나 궁금해 하시는 분들 계실까봐서 최근 사진 올려 봅니다.
처음의 케이지는 햄스터들 한테 안좋다고 하셔서 리빙 박스에 넣어서
키우고 있답니다.
지금같은 계절에는 추울까봐 신문지를 몇장 깔아주고 그위에 톱밥을 깔아주고
또 그위에 신문지를 잘게 찢어서 넣어줬습니다.(보온용으로)ㅎㅎ
가끔 한번씩 군것질 용으로 마른 멸치 작은거를 한두마리씩 넣어주면 무척이나 잘먹네요.
멸치를 넣어줄때 혀로 쯧쯧...거리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서 먹으러 나오는게 마치 강아지 키우는둣한
재미도 느낍니다.
아무튼 튼실하고 건강하게 잘들 지내고 있습니다..^^*5. 뮤즈82
'17.2.9 2:58 PM (221.161.xxx.230)네~흰색이 씽씽이
갈색이 밍밍이 랍니다.
잘먹고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예전의 모습이랑 조금씩 달라지는것 같네요..ㅎㅎ6. ㅎㅎ
'17.2.9 8:25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금방보고 댓글달고 왔어요.
마음까지 포근해지는 느낌
갸들과 같이 행복하세용~7. 행복하다지금
'17.2.9 10:37 PM (99.246.xxx.140)아이들 너무 예쁘네요.
동물들은 참 신기한게 사랑받고 살면 털색깔이 바뀌는 경우 많아요.
보호소에서 입양한 울 냥이 한녀석도 털이 얼마나 예쁘고 보드러워 졌는지...
질 좋은 음식 잘 먹고 마음 편히 사니 그렇겠지만
신기하죠..
얼마전에 야생 다람쥐에게 해바라기 씨를 줬더니 손위로 와서 받아 가더라구요...
작은 손이 얼나나 이쁘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