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과에서 분쟁 발생시 어디서 도움을(수정)

받나요? 조회수 : 1,151
작성일 : 2017-02-09 09:13:53

검색을 해봐도 소비자 보호원 정도 나오는데

치과를 관리감독하는 기관은 없나요?


의사 검진 전 모든 검진을 치위생사인지 코디네이터인지 하는 사람이 했어요.

치과 코디네이터의 설명과 달리 다른 재료로 인레이를 했어요.

과잉진료가 아닌지 의심되는 부분이 있어요.

원래 치료받으러 갔던 치아말고 다른 부분도 급하다고 해서 치료받았는데 이부분이 제일 속상해요.

좀더 관리해야할 치아를 갈아버린게 아닌가해서.

가격도 바가지 가격을 부르고 깍아주는 것 처럼 했고요.


IP : 211.114.xxx.10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관계된 일은
    '17.2.9 9:23 AM (39.118.xxx.24)

    건강심사평가원 검색해서 들어가세요
    그기에 민원을 넣으니 바로 연락오던데요?

  • 2. 원글
    '17.2.9 9:24 AM (211.114.xxx.104)

    아, 댓글 감사합니다.
    치과는 보험적용이 안되서 거기랑 상관이 없나했어요.

  • 3. ...
    '17.2.9 9:29 AM (115.143.xxx.133)

    치과는 한군데만 가서는 안되겠더라구요.
    저도 처음 갔었던 치과에서 이가 전멸했다면서 금으로 해야 한다면서
    견적 80만원 나왔는데 그것도 깍아준거라함
    예약금 걸고 다음 진료 기다리다 이건 아닌데 싶어서 다른 치과 한번 가봤더니
    충치 치료 조금 하고 다른건 건드릴 정도 아니라함
    거기도 코디네이터가 상담하는 곳이었는데
    그 후로 코티네이터 있는 치과는 일단 패스

  • 4. 원글
    '17.2.9 9:32 AM (211.114.xxx.104)

    ...님.
    후회막심이에요.
    이런 치료를 처음 받아보고
    설전이라 급하게 치료해야 하는줄 알고
    병원만 믿고 진행한게 너무나 후회되요.
    좀더 두고봐도 되는 치아를 건드린거 같아 더욱더요.

  • 5. 건강심사평가원
    '17.2.9 9:42 AM (39.118.xxx.24)

    치아 잘못건드렸다는 부분은 확인하자면 복잡하고
    비용부분을 말하세요
    처음 상담받았던 비용과 다르다. 바가지 아닌지 의심스럽다.
    진료날짜와 영수증 첨부하시고요
    진료상담시 의사가 아닌 코디네이터와 하는건 불법이라고 들었어요. 그부분도 어필하시고요.
    민원이 들어가면 심평원에서 보험,비보험부분까지 그병원을 조사하게되니 엄청 몸사리던데요..민원내려달라고 다음날인가 곧바로 원장이 전화왔어요

  • 6. ..
    '17.2.9 9:48 AM (59.29.xxx.37)

    모든 검진을 코디나 위생사가 하는 치과는 피해야하는 치고 1순위에요 ㅜㅜ

  • 7. 원글
    '17.2.9 9:49 AM (211.114.xxx.104)

    댓글 감사드려요.
    미리 검색이라도 해보고 갈걸
    양치질 잘한다 자부하고 치아건강에 쓸데없이 자신감이 있어서
    이런쪽으로 너무 무르게 치료결정했네요.

  • 8.
    '17.2.9 9:52 AM (117.123.xxx.109)

    한국소비자 보호원

  • 9. 맞아요
    '17.2.9 10:12 AM (211.213.xxx.176) - 삭제된댓글

    코디네이터 두고 원장은 진료보다 병원 운영자 역할에 지시만 하고 실제 의료는 젊은 의사들이 하더군요.
    지하철 연계되고 건물과 실내인테리어 화려하고 역부터 선전에 ..
    이것저것 자꾸 하라하고 뭔 사진을 그렇게도 찍어대고.
    어금니도 임플란트 하라해서 멀어도 예전 다니던 곳 갔더니 심박아 본 이 살려 해준다길래 병원 옮겼어요.
    미장원도 그렇고 칫과도 그렇고 인테리어나 규모 화려한 곳 보다
    소규모로 원장이 직접하는 곳 알찬곳이 최곤거 같아요.

  • 10. 원글
    '17.2.9 10:36 AM (211.114.xxx.104)

    최소한 이런 이야기라도 알고 갔어야 하는데
    남들 하는 이야기를 너무 흘려들었어요.
    뒤늦은 후회만 하네요.

    아는 언니가 동네 소규모 병원 소개해줬는데 1주일이나 기다려야 한다는 이야기에 너무 성격급하게
    병원을 결정해버렸어요.

    좀 느긋하게 남들이 추천하는 곳으로 갈걸 말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02144 이사한 집 씽크대가 너무 낮아서요 이거 어떻게 7 sky 2017/06/26 1,476
702143 60대 어머님들 숫자 인지력이 점점 떨어지나요? 3 숫자개념 2017/06/26 939
702142 경찰 남편이 조건만남' 인터넷 올린 아내…경찰관 혐의 부인 2 진짜였구나... 2017/06/26 1,951
702141 거리로 나온 자사고 학부모들 6 샬랄라 2017/06/26 1,644
702140 참치캔에 베었는데 소염항생제 먹으면 되지요? 3 . 2017/06/26 1,018
702139 패인 치아 때우는 재료요 5 궁금 2017/06/26 5,309
702138 바질 분갈이 4 여름 2017/06/26 819
702137 팀셔록 기자의 트윗입니다. 1 차기주미대사.. 2017/06/26 913
702136 sk 나 lg 인사부 정년보장되나요?? 3 .... 2017/06/26 1,753
702135 윤조 에센스와 알로에젤 바르는 순서 질문요 .. 2017/06/26 1,075
702134 벽걸이에어컨 싼거도 괜찮을까요? 6 에어컨 2017/06/26 1,562
702133 스미싱 잘못 걸려 심신 미약 상태 스미싱 2017/06/26 872
702132 권순호실검도 안뜨네 삼성대단ㅋ 7 ㅅㅈ 2017/06/26 1,178
702131 서울에서 가장 큰 다이소매장은 어딜까요? 16 다이소 2017/06/26 4,109
702130 효리는 역시 그림이 좋네요 9 나른한 일상.. 2017/06/26 4,593
702129 시누이 처럼 저도 집 해오면 이뻐해 주실거예요? 14 .. 2017/06/26 3,830
702128 스틱 자외선 차단제 좋은가요? 17 .. 2017/06/26 3,278
702127 근데 왜 시댁이라 안하고 시가라고 하는건가요? 25 궁금 2017/06/26 5,355
702126 집에서 직접 염색하시는 분... 9 염색약 2017/06/26 2,705
702125 벽지가 지저분하게 떼어졌는데 ㅇㅇ 2017/06/26 303
702124 깍두기가 짠데 구제할수 있나요? 12 구조요청 2017/06/26 2,006
702123 심은하 관상말이에요(싫으심 패스) 11 우웅 2017/06/26 16,304
702122 캔디다 질염, 치료 급한가요? 18 어쩌지 2017/06/26 6,795
702121 효리민박 재방 보는데 재밌네요^^ 21 aa 2017/06/26 3,566
702120 전지현 둘째 임신... 8 2017/06/26 5,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