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가 이해가 안되네요. 새누리의 핵인 박근혜와 최순실의 대삽질로
국민들이 힙겹게 일어나서 수 십년 공포정치와 박정희.근혜를 우상화하는 새누리 세력을
제거해 나가는 과정에 있는데, 이것도 너무 너무 힘들게 진행중인데
국민들이 애써 차려주는 밥상에 편히 앉아 다수의 민심을 받들기는 커녕
오히려, 제거,청소 대상인 그것들에게 정권인수시 연정을 제안하다니요?
이게 말이 되는 건가요? 며칠 지나도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생각만 들어요.
도대체 안희정은 새누리세력들에 의해 죽음을 강요 당한 노무현 대통령을 가슴에 품고
있기라도 하는건가요? 깨끗한 청소를 원하는 다수 국민들의 마음을 왜 무시하는 건가요?
충청도를 베이스로 해서 표획득을 위해 그랬다면 정말로 잘못된 소신을 가지고 있고
안희정 같은 마인드 절대 절대 반대합니다.
이 사람 정권 나중에라도 잡으면 박근혜,최순실 등 관련된 인사들 특사로 풀려나기 쉽겠어요.
그들과 연정을 해야 하니까요`
더민주이간질러들 대단...똑같은글 반복하며 뭐하는 짓인지....
나중에 협치라는 뜻이라고 해명을 했으니 그거라도
믿어야죠. 안희정은 확실히 민주당에서도 우파같아요.
안희정 좋게 봤었는데 앞으로 아웃입니다.
원글님보다는 안희정이 노통은 훨씬 더 크게 마음에 간직하고 있습니다. 연정에 대해서 안지사가 얘기한 내용 찬찬히 읽어는 보셨나요?
자 여기
이거나 보셔
https://youtu.be/IWuL2NnMpbU
푸하 연정이나 협치도 내가 지지하는 사람이기에 믿는다고요?
저런 얘기 꺼내고 대통령 된 사람이 보수 정부 벌주거나 여러 개혁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참 지지자들이 저러니 후보들이 광신도들 믿고 맘대로 할거 다하고
또 대통령되서도 공약 안지키거나 개혁도 피하고 지 맘대로 하죠.
지지자들이 매서워야. 그 대상도 더욱 올바른 길로만 매진하는 건데
9대독자 부모마냥 뭘해도
오냐오냐.. 에구 우리 이쁜 거...
그렇게 성장한 자식이 훗날 큰 효도.. 과연 받을까요?
안희정 새누리와 연정 제안은 단발성 제안이 아니라 평소 자신의 소신이라고 인터뷰에 나왔어요.
안희정은 권력 부역자들과 연정한다는 말 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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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의 지도부는 누구든 우리가 "공통의 국가의 과제와 개혁의 과제에 합의한다면" 구성할 수 있다.
"적폐 청산"에 대해서는.
"새로운 개혁의 조치에 반하는 연정은 구성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즉, 적폐 청산에 대한 새로운 개혁에 반하는 연정에 대해 안희정은 위와 같이 그런 연정은 구성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국민들의 요구와 시대에 합의할 수 있다면 "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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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이 와전된 것입니다.
이게 어딜봐서 권력적폐 부역자들과 연정입니까?
뉴스타파에서 안희정지사를 인터뷰한 최승호씨가 페북에 올린글 입니다.
대선주자 안희정에 대해서 이만큼 알 수 있는 기회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대연정이라는 단어만 듣고 의문을 품었는데 설명을 듣고보니 이해가 가네요. 30년 직업 정치인으로서 '한국 정치와 민주주의의 현실을 감안해야 한다'는 말에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복지부터 국방까지 여러 의제에 대해 오래 고민한 자신의 생각을 갖고 있다는 느낌을 주네요. 한 잔 하며 진행하는 거라 진솔한 말이 나온다는 게 뉴스포차의 장점인데, 다른 대선주자들은 어떤 느낌일지 기대됩니다.
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632853856906302&id=100005450...
이거 며칠 전에도 제가 답답해서 진실 왜곡하지 말라고 댓글 길게 썼었습니다.
하도 어처구니가 없어 그때 제가 써드린 댓글로 대체해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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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안희정 힐난하는 댓글들 보다보다 기가 막혀서 한 마디 씁니다.
요즘 안희정 대연정 제목 달린 기사들 때문에 자게에서 안희정 욕하시는 분들,
안희정 지사가 권력 적폐 부역자 청산 안 하겠다고 한 게 어딨는지 팩트 가져와보세요!!!!
그는 오히려 민주주의 법치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에서 그들에 대한 처벌은 사법부의 몫임을 인정하고,
그 근원이 되는 구조적 시스템 자체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고 이 부분에 있어서의 개정과 법 구조 시스템 구조 자체를 지적하는 겁니다.
그리고 그가 평소 쓰는 담담한 어조로 말한 것뿐입니다.
법치주의 민주주의 국가에서 법 제도가 다 있는데 그게 제대로 안 지켜지니, 현실이 이 모양 이 꼴이고
현실적으로 어떻게 해결할지를 생각하는 게 아니라 감정이 앞서는 상황에서
그 안타까운 상황을 지켜보는 지도자로서 한 마디 한거라고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세요.
가령 길 가다 어떤 놈한데 칼빵 맞았는데, 이거 어떻게 잡아야 합니까?
해외여행 갔다 와 보니, 집이 털렸는데, 이거 어디에 신고해야 합니까?
아는 지인한테 다단계에 걸려서 사기당했는데 이거 어디를 통해 고소해야 합니까?
최종은 다 법대로 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 이게 무슨 지금 개 같은 억지도 어느 정도여야지,
새누리 연정 발언도 말이에요.
아니 그럼 당장 국민의 투표로 뽑힌 국회의원들이고
3년간은 어쩔 수 없이 더 자리 앉아 있어야 하는 사람들인데, 이거 누가 뽑았나요?..
그렇다면 뽑은 국민들 모조리 너 아웃!~ 색출해서 총살시켜버려야 합니까?
(부역자 뽑은 국민 왈)’어, 내가 그때는 그 사람이 그런 작자인 줄 몰랐는데 억울합니다 흑흑’
이런 경우는 생각해보면 안 되는 겁니까?
그게 본인들께서 원하는 민주주의적 가치에 부합하는 방법인 건가요?
그러니까 법이 있는거고 그래서 안희정은 권력적폐 부역자들에 대해서는 올바른 법 제도 개편의 필요성을 지적하는 거라고요!
논란이 된 대연정 발언 관련에 안희정이 직접 단 전제조건 그대로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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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의 지도부는 누구든 우리가 "공통의 국가의 과제와 개혁의 과제에 합의한다면" 구성할 수 있다.
"적폐 청산"에 대해서는.
"새로운 개혁의 조치에 반하는 연정은 구성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즉, 적폐 청산에 대한 새로운 개혁에 반하는 연정에 대해 안희정은 위와 같이 그런 연정은 구성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국민들의 요구와 시대에 합의할 수 있다면 "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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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안희정이 며칠 전부터 대역죄인 마냥 자게에서 힐난 비난받고 비판받아야만 하는 합리적인 근거입니까???
저런 전제조건하에 분열된 마음들을, 분열된 현재 시국을 앞으로 대통령이 된다면 어떻게 통합시킬 수 있을까 거기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솔직히 지금 권력 적폐 청산에 대해서 반대하는 야당 후보자 누가 있습니까????
안희정도 생각이 있겠죠. 갈등도 있었겠죠.
근데 양심상 그 워딩에만 치중하기에는. 그 자체가 그 속이 뻔히 보이니 자신은 그런 뻔한 수작 부리지 않고 속 빈 강정되기 싫다는 겁니다.
옆에서 확성기 여론 조장하든 말든, 그저 자기 할 일, 민주주의 하겠다는 겁니다.
이제까지 저 사람이 계속했던 것처럼요..
그리고 오히려 그 타이밍만 맞춰서 주야장천 적폐 청산만 부르짖는 게 더 선동성 발언이죠!~
안지사가 그걸 몰라서 그런 얘기 안 합니까?
이 사람 전체적인 얘기 들어보니,
국민감정 앞세워서 적폐 청산 확성기 여론몰이 장사보다는
사법부를 어떻게 권력과 자본으로부터 독립시킬지 논하는 것이 훨씬 현실적이니
법 제도 시스템의 올바른 개편의 당위성을 강조하고 법치주의 강조하는 건데,
무슨 단편적인 워딩 하나 물고 늘어져서 대역죄인 취급이라니…
이건 마치 한참 탄핵 이슈였을 때 문재인 후보가 '명예로운 퇴진' 말 한마디 했다고 언론에서 개 같은 기사들 써서 물고 뜯고 욕먹었던 거와 뭐가 다르냔 말입니다.
원한은 또 다른 원한을 낳기에 법이 있는 것이고
민주주의 원칙 아래 법의 준엄함이 올바르게 지켜져야 나라의 질서가 서게 되고
분열을 넘어 진영 논리에만 휩싸여 소비하는 시간에
권력 적폐 부역자들 처단 끝나고 그 이후,
그 이후 상황을 받아들여야만 하는 정작 우리나라 시급한 현안들 좀 얘기해보자는 겁니다.
이 시국에 웬 현안 얘기냐고요???
아니 그럼 다른 후보자들은 현재 이미 그 부역자들 다 처벌했습니까????
두테르테처럼 총살시키는 방법으로 ..
어차피 다른 야당 후보자들이 대통령이 돼도 민주주의 국가인 이상 법대로 해결할 수밖에 없는 겁니다.
그렇다면 국민들의 목소리는 왜 안 듣고 있는 거냐고요??
언제 안희정이 국민들 개무시하고 새누리와 연정한다고 했습니까!!!!
이번 논란이 된 워딩이 근원 인터뷰에서도
그는 분명히 저 위에 제가 적시한 두 전제조건을 깔고
가슴은 뜨겁게, 머리는 차갑게 분열 이후 그 상황을 수습하는 관점에서 통합을 논했던 것인데,
그럼 그런 부역자들 애당초 뽑지를 말든가..
현실적인 관점에서 이미 국민들이 뽑은 선택받은 사람들이라 3년간 같이 일해야 하는 사람들이고,
그들 중에 부역자가 있다면 그들과는 연정 안 하겠다고 못 박았고,
그럼 님들께서는 한 쪽 편에서만 서서 무조건 다구리 처단하는 것이 민주주의 원칙이라고 보시나요??
아, 나는 안 뽑았다고요?
네~ 물론 저도 안 뽑았습니다.
그런데 그들을 뽑은 사람들도 대한민국 국민들임은 확실하지 않습니까.
안희정은 그런 관점에서 말한 겁니다.
참네… 이 시국에 워딩 세지 않다고 무슨 안희정이 부역자 청산 안 하고 새누리와 연정하겠다고 했다는 둥,
대연정 발언해서 지지율 올라간 거라는 둥
아주 물 만난 고기처럼 이리 뜯고 저리 뜯고..
이제 속는 거 지겹지도 않습니까? …
정말 총살하는 두테르테를 원하시는 겁니까?
민주주의 국가에서 그게 가능하다고 보십니까?
아직 신창원도 전두환도 저리 멀쩡히 살아있는데요?!….
그리고 만약 총살 원하신다면 어떤 식으로 하실 건데요?
그렇다 하여도 민주국가에서 그 방법은 법에 따른 처벌일 뿐이고,
사회 구조적 시스템 개편 없이는 올바른 정당정치가 이루어질 수 없기에 올바른 법치주의를 강조하고 그 법구조 문제 개선에 대해 지적하는 사람에게 해도 너무들 하시는군요.
다들 약장수 크락션만 뻥뻥 울리면서 확성기 장사에 여념이 없고…
그게 정말 이 땅을 이끌 지도자의 한 사람으로서의 역량이라고 보십니까?
정말 그렇다면 그 사람은 나라 수장으로서의 지도자의 자격이 없죠!~
일개 옹기종기 불평불만 호소하는 국민 중 한 사람일 뿐이지, 대통령감은 아니란 말입니다.
믿고 의지하고 비전을 제시하는 모습이 없다면..
안희정은 그 구조 자체를 지적하는 것이고,
그리고
사람마다 조용하게 말하는 사람이 있고, 별일도 아닌 거 크게 부풀려서 말하는 사람도 있고
정말 큰 일인 그 현실 직시하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다 다른 것인데,
뭐 워딩 세지 않고 자기 소신정치 말한 사람에게 새누리 부역자 뒤집어 씌워서 원하는 게 뭐냔 말입니다.
내 저 사람 30년 정치에서 기회에 편승해서 말 바꾼 적 한 번도 못 봤습니다.
정말 어지간해야 말을 말지.,,, 아주 멀쩡한 사람 무조건 좌우 편갈라서 여론 조장이나 하고
또 거기에 맞춰 호응해주는 수준들..
이미 안 지사는 자신이 통합을 주장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말했듯이 본인이 학생운동부터 별일 다 겪고 깨달은 바를 토대로 이제 화합과 통합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한 겁니다..
그래서 본인의 깨달음을 바탕으로
결국엔 좌우 진영논리에 너는 도둑이고 나는 천사야 편먹고 싸우기 보다,
우리도 좀 더 이상 싸우지들 좀 말고 잘 먹고 잘 살아 보자는 거예요.
걸핏하면 기승전문까 서본결문까 이젠 안희정까지 물고 늘어져서 민주당 내 분열 일으키는 그 근원적 존재들의 정체는 무엇입니까?
그리고 이 정체들 속에 제발 두 갈래가 아니길 빕니다.
지금 이 안희정 논란만 해도 그렇지,
이 논란이 법의 심판을 받았다면 어떤 결과가 나올까요?
그가 자신의 정당정치 민주주의 소신 발언 줄거리에서 모든 거 다 자르고 부정적 여론몰이에 딱 좋은 워딩만 싹둑 잘라서
"안희정 새누리 부역자들과 대연정 손잡겠다 .. 이런 상 도둑 썩을 미친놈을 봤냐~~~ "
이게 올바른 언론 방향입니까?
안희정이 말하는 화합의 대상은 우리가 이를 갈고 있는 썩을 놈의 범죄자들이 아닙니다.
그리고 안희정이 말하는 사법부의 독립이란 오히러 국정농단한 부역자 세력들은 끝까지 색출해서 한치의 틈도 주지 않고 처벌할 법 원칙을 적용해야 하니 그런 부분의 개선을 지적하는 겁니다.
말은 법치주의 국가이지만 우리가 처한 현실, 어떻습니까?
권력과 자본에 의해 차별받고, 성골 진골 출신에 따라 차별받는 지금 이 시대에 반드시 없어져야 할
문제에 대한 경고란 말입니다.
그리고 그가 말하는 화합과 통합의 관점은 권력의 부역자들에 대한 연정 개념도 아니며
애초에 서로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자는 거에요.
사람마다 경험의 소산이 다르고 이로 인한 가치관도 다를진대,
모두 같은 생각을 갖고 있을 수 없다는 관점인 것입니다.
생각이 다를 수 밖에 없다면,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그 이후의 대책을 말하는 겁니다.
우리가 명절마다 굳이 부모님과 정치 얘기하면서 기분 드러워지면서 핏대세워 좌우 편 갈라서 싸울 필요가 없다는 거죠
서로 생각과 관점이 다르지만 매해 명절날 함께 차례도 지내고 어머니 옷도 사드리고,
어머니는 고향집 방문 할 딸자식들 위해 미리 새 이불 빨아 놓고 준비하시고
명정날 둘러 앉아 맛있게 떡국도 먹고, 같이 고스톱도 쳐 보고 함께 송편도 같이 만들어 보고 ..
가족이란 이름으로 지내야 하는 바뀌지 않는 현실 처지에서의 화합을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가족중에 갑자기 교통사고로 급 수술이 필요하거나,
암이 발병하여 장기간의 거대 비용이 필요할 때 상식적으로라면 우린 어떤 행동을 할까요?
그 가족 구성원으로서 현실을 직시해서 가족회의 해서 사로 상의하에 돈을 보태거나,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 지 논의해보는 것이 일반적인 것처럼
가족회의 해보자는 겁니다.
아, 가족 중에 퍠륜을 일삼는 구성원이 있어 안 보고 싶다고요??
그래요, 그래서 안희정은 법을 강조하고 있는겁니다.
문재인 전 대표도 마찬가지지만, 지금 누구보다 원한이 강한게 산전수전 다 겪은 안희정일진대,
그는 왜 저런 통합과 화합을 강조할까요?
정말 모르시겠어요??
괴물한테 당했다고 우리가 괴물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
그리고 저는 오히려 안 지사의 저 일관된 소신의 부르짖음이
괴물같은 세상에 던져진 뼈만 남은 앙상한 순수의 반격 쯤으로 보여 애처롭기까지 하더군요.
열불나고 원통한 이유는
물론 제가 문재인 안희정 지지자로서 더 안타까운 마음 솔직히 있었음은 시인합니다.
그런데 더 솔직한 제 말의 진의는
안희정을 지지하라는 말도 아니고,
안희정 뽑자는 것도 아니고,
적어도 저런 여론몰이에 속지 말자는 겁니다.
제가요...
요 근래 안희정 대연정 발언 때문에 일부 문지지자 분들이나 그거 노리고 즐거워하는 타당 사람들이나,
새누리 부역자들이나 다 지켜보다보니,
정말 이번에는 문재인 후보가 대통령 돼서 확실하게 깨끗하게 터 닦아주고
그다음에 안희정이 차차기 대통령 돼야 한다는 확신이 더 들더군요.
가식 없고 정치계에 그나마 순수한 사람,
방패 같은 지지기반도,
자기 옹호해줄 세력도 별로 없어서 문 지지자분들한테 마저 당하는 사람!!!!!!!!!
보다보다 딱해서 일개 타당 알바도 아닌 국정총도 아닌,
그저 민주당 지지자 한 사람으로서 편들어주고 싶게 만드는 사람!!!!!.........
그리고 무슨 안희정 대연정 진실 왜곡돼서 안타까워서 알던 진실 찾아주려고 하니,
뭐 개인적 호감을 표로 연결하지 말라는 둥,
아니 자기만 정권교체 원하나,..
어차피 말 안 해도 알아서 대세 따라 순리대로 뽑을 건데
굳이 유치하게 남이 쓴 글에 무서운 사람이라고 썼다고 이제 안희정을 무슨 새누리 부역자들 취급씩이나 하고 민주당 경선 안희정 되면 정권교체 안된다는 둥 유치하게 댓글 다시는 분들,
그게 민주당은 빨갱이라는 개 같은 억지 논리랑 뭐가 다릅니까!
양심에 손 얹고 생각해보세요.
원래가 띨띨해요
벤치마킹한다는 대상이 오바마..ㅋㅋ
부시보다 3배이상 이슬람국에 드론공격한 전쟁광이 오바마를 .ㅋㅋ
부시보다 2개국 더 많이 폭격한....
그런 오바마에대한 지식이 하나도 없는거죠
새누리인간들이 부역자지 그럼 정의롭나요?
백번양보해서 법안통과의원숫자채우려면 바른정당까지는 이해합니다.
바른정당은 고쳐서 쓸수는 있는정도지만
새누리친박들은 쓰레기맞아요.
지금 이렇게 야권에 우호적인때가 언제 있었다고
지금이야말로 저런 것들 청산할 적기입니다.
안희정 새누리대연정 소리듣고 변해도 너무 이상하게 변했단 생각밖에 안들어요.
무슨 궤변은 저리 잔뜩 늘어놓는지.
슬슬 대권 욕심에 박차를 가하는 상황 판단 못하는 안희정이란데는 동감하는데
그래도 문재인보단 차라리 안희정이 나은 듯
문재인 될봐엔 차라리 안희정돼라
저딴 소리 자꾸 늘어놓으면 국민들생각에
새누리도 괜찮은 사람들인가보다라는 개념 심어주는데
크게 일조하게되서 결국 다 그넘이 그넘으로 넘어가는거에요.
지금 당장 표얻자고 저런 개소리는 집어쳐야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예비후보로 등록한 안희정 충남지사는 6일 뉴스타파의 토크 프로그램 에 출연해 “자신도 새누리당이 싫다”면서도 “연정 수준의 전략적 동맹을 맺지 않으면 (개혁) 추진이 안 된다”며 여권을 포함한 대연정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중략`/ 뉴스타파
.............................................................................................................
안희정은 이러한 마인드 자체가 잘못된 겁니다.
말 조심하시죠~
듣자 하니 연세도 있으시다 하여, 무니 님께서 문재인 전 대표를 겨냥하여 비난할 때도 픽 웃고 말았는데요.
당신께서 누구누구 영상 올리고 "여기 좀 보세요~~" 이런 식으로 본인 스스로 팩트 파악하고 주체적으로 수용하기보다, 유언비어 내지 상대 후보를 무조건 비하할 목적으로
글 쓰시기 이전에 당신이 쓰는 글이 진실인지 아닌지 본인 스스로 확인이나 하고 비난이나 비판하시기를 바랍니다.
노무현이나 안희정이나 새누리랑 연정 못 해서 안달이지?
아무리 그럴듯하게 포장해도 대한민국 병들 게 한 개누리는 청산의 대상일뿐.
112님 댓글 잘 읽었습니다. 좋아하는 저도 어 갑자기 뭐지 싶었는데 님 말씀에 새길부분이 많네요.
넓은 아량으로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지난번에 이글 쓰고 짜증나서 82 안들어와서 어젠가 감사인사 댓 달았었는데, 아마 못 보신 것 같아 재차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문재인 안희정 화이팅!
정권교체 화이팅!
평소 안희정도지사님 생각이나 제대로 읽어보세요.그리고 띨띨하다는 소리에 웃고갑니다.
토론나와서 안도지사 이길 사람 있을까요 똑똑한 사람보고 띨띨하다니 자신 얘기하시나
그냥
'17.2.8 4:43 PM (1.238.xxx.93)
안희정 새누리와 연정 제안은 단발성 제안이 아니라 평소 자신의 소신이라고 인터뷰에 나왔어요.
===================================================================
==> 기사 가져오세요. 제가 증명해드리죠.
그리고 다음 정권이 들어서면 어떤 야당의 후보자가 대통령이 되도 여소야대입니다.
그 부분에 있어서 협치를 강조한 겁니다.
원글님이 말씀하시는 그 "청소"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 건가요? 어떻게 하면 새누리당을 "제거, 청소"하는거죠?
그리 똑똑해서 총 11억4천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으며 그 죄로 구속까지 되었었군요.
...
'17.2.8 5:07 PM (1.238.xxx.93)
그리 똑똑해서 총 11억4천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으며 그 죄로 구속까지 되었었군요.
==================================================================
==> 맙소사...
원글님께서 그간 우리나라의 대선자금 관습을 잘 모르심으로 인해 쓰신 줄로 일단 알고 팩트 개진합니다.
예를 들면 김영삼 대통령이 대선 선거 치루고 당에 넘겨준 금액이 당시 780억원정도였죠.
그런 선거판을 바꾼게 노무현이었고 노무현이 후보 당선 됐을 때 (당시 당에는 돈 한푼 없었습니다.)
그 배경에는 최초로 수사 받고 감옥간 안희정의 공이 컸습니다.
그렇다고 안희정이 한 자리 바라고 노무현 임기내내 공직에 있었던 것도 아니고요.
결과적으로 노무현의 선거법과 안희정이 도망안가고 그 법을 바꾸기위해 끝까지 만기출소하여 감내했기 때문에
원글님 같은분이 이제서야 그 토대를 밟고 이렇게라도 사건 진상을 모르고 깔 수 있게 된 것이겠죠.
애초에 안희정이 스스로 죄를 받겠다고 하지않았다면 니들이 깔만한 꺼리도 제공이 안됐다는 말이다
(위에도 썼지만, 그전에 우리나라 대선 불법자금 회피 방식이 다들 해외로 튀었다가 돌아오는게 관례였고
만일,안희정도 그랬다면 지금같은 선거법 잣대로 깔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안희정 같은 경우는 사면까지 거부하며 만기 출소했습니다)
아, 그리고요.
총 11억4천만원의 불법 정치자금 세부 내용 및 그 결과 팩트 부탁드립니다.
한 예로,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이 안희정에게 건넨 것은 안희정이 전세금이 빠지지 않아서 돈을 빌려 달라고 했고 두 달 뒤 안희정이 그 돈을 다시 돌려준 것이 실체인데,
당시 대전지검 특수부 이경훈 부장이 그 돈이 불법 정치자금인지 여부와 대가성과 정치자금법 위반 여부까지 세세히 검토했지만, 혐의 없음 무혐의 처분 받은 것이 팩트죠.
이런식으로 나오시면 저도 팩폭할 수 밖에 없겠군요.
17.2.8 5:07 PM (1.238.xxx.93)
그리 똑똑해서 총 11억4천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으며 그 죄로 구속까지 되었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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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맙소사...
원글님께서 그간 우리나라의 대선자금 관습을 잘 모르심으로 인해 쓰신 줄로 일단 알고 팩트 개진합니다.
예를 들면 김영삼 대통령이 대선 선거 치루고 당에 넘겨준 금액이 당시 780억원정도였죠.
그런 선거판을 바꾼게 노무현이었고 노무현이 후보 당선 됐을 때 (당시 당에는 돈 한푼 없었습니다.)
그 배경에는 최초로 수사 받고 감옥간 안희정의 공이 컸습니다.
그렇다고 안희정이 한 자리 바라고 노무현 임기내내 공직에 있었던 것도 아니고요.
결과적으로 노무현의 선거법과 안희정이 도망안가고 그 법을 바꾸기위해 끝까지 만기출소하여 감내했기 때문에
원글님 같은분이 이제서야 그 토대를 밟고 이렇게라도 사건 진상을 모르고 깔 수 있게 된 것이겠죠.
애초에 안희정이 스스로 죄를 받겠다고 하지않았다면 깔만한 꺼리도 제공이 안됐다는 말입니다.
(위에도 썼지만, 그전에 우리나라 대선 불법자금 회피 방식이 다들 해외로 튀었다가 돌아오는게 관례였고
만일,안희정도 그랬다면 지금같은 선거법 잣대로 깔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안희정 같은 경우는 사면까지 거부하며 만기 출소했습니다)
아, 그리고요.
총 11억4천만원의 불법 정치자금 세부 내용 및 그 결과 팩트 부탁드립니다.
한 예로,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이 안희정에게 건넨 것은 안희정이 전세금이 빠지지 않아서 돈을 빌려 달라고 했고 두 달 뒤 안희정이 그 돈을 다시 돌려준 것이 실체인데,
당시 대전지검 특수부 이경훈 부장이 그 돈이 불법 정치자금인지 여부와 대가성과 정치자금법 위반 여부까지 세세히 검토했지만, 혐의 없음 무혐의 처분 받은 것이 팩트죠.
이런식으로 나오시면 저도 팩폭할 수 밖에 없겠군요.
제가 아는 정치인 중에 가장 정직한 사람일 겁니다. 연정 본인 소신 맞고.. 그 소신 때문에 진보 보수 양쪽 모두에게 버림받을 수 있다는 건 본인이 얘기했구요.
그의 소신은 매우 단순합니다. 민주주의와 법치주의의 원칙에 충실한 정치를 하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최순실 박근혜 삼성 안희정이 그냥 넘길 거라구요? 천만에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느 누구보다도 철저하게 죄를 추궁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안희정은 원칙주의자거든요.
39님/ 지금 대한민국 중요 요직 공공기관 곳곳에 새누리와 연관된 인사들이 그 조직을 장악하고 있어요.
그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이 아니라 대부분 연줄에 의한겁니다, 우리가 잘 모르는 중요자리에 크게 포진해 있죠. 박근혜,최순실뿐아니라 그의 경제하수인인 최경환 등이 심어 놓은 ..., 우리가 알지 못하는
요직들에 그들과 친분이 두터운 친새누리 사람들로 채워져 있다고 봐야해요.
전 아무리 순수하게 생각해도 결국 표밭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인물 같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안철수가 이리 발언했다면
아마 온라인에 난장이 벌어졌을 듯
어떤 발언요...
안철수가 적폐청산 부역자들과 연정하겠다고 했다는 팩트 어딨습니까.
어떤 발언요...
안희정이 적폐청산 부역자들과 연정하겠다고 했다는 팩트 어딨습니까.
왜 말씀이 없으시죠?
제가 어지간해서는 웃고 넘기는데, 이건 못 넘어가겠네요.
저 시간 없으니까 빨리 그 팩트 알려주세요.
언제 안희정이 썩을놈의 부역자들과 연정한다고 했는지요.
명단이 도착한가요?
원글님이 얘기하는 청소나 청산은 어떤 것을 어떻게 하자는 것인지를 여쭤 본 것이었습니다만...?
기다리고 있으니까 어서 말씀하시지요.
112님 타지지자시라서 보는시각이 다르신것 같은데요. 굳이 설명 안하실것 같은데요.
112님 타지지자시라서 보는시각이 다르신것 같은데... 굳이 설명 안하실것 같네요.
다른글에도 마찬가지로 댓글다신것 보니..
39님/ 당연히 공공부분의 인적 청산부터 해야죠, 그들과 손잡고 연정? 연정이 아니라 옳은 법안 제도 추진하고 그게 맞다면 국민의 지지에 의해 연정은 필요 없겠죠?
그리고 지금은 새누리 세력이 최소인 상태죠? 그런데 왜 그들의 도움을 바래야 하나요?
그렇군요..
그래도 그렇지 요즘 안희정을 타겟으로 잡았는지 계속 진실 왜곡글이 올라오는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안희정 도지사의 각종 인터뷰나 활동을 오래 지켜 본 입장에선,
한편으로는 저 발언이 이해도 되고 아쉬움도 조금은 생기긴 하더군요.
이번 대연정 발언은 조금 시기가 빨랐던 것 같습니다.
우리는 아직도 추운 길바닥 위에서 저것들 때문에 촛불을 들고 있는데,
그런 분들에게 대연정이라는 단어는 기운 빠지게 하는 말이었던 것은 맞습니다.
다만, 안 도지사가 그 이야기를 한 이유는 알아요.
정권교체가 된다손 쳐도, 현재로서는 여소야대.
노통이 그토록 힘없이 당하고 임기 내내 괴롭힘을 당한 이유가 바로 그런 구도였기 때문이죠.
정치적으로는 중급도 안되었는데 무수한 계파들과 집단들 다 뛰어 넘어서 바로 가장 정치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가 있는데 뒤를 받쳐주고 정책을 지지하여줄 그룹은 없었어요.
언론에도 마찬가지였구요.
그러니, 정권을 넘겨 받는 다손 쳐도, 일부 사람들, 특히 국가 개혁과 전진에 의지가 있는 이들은 가져다 쓰자,
그러면 정책들에 대한 역풍도 덜 맞을 것이다라는 의도였던 것 같아요.
이 분이 평소에 보면, 시선을 좀 멀리 두는 편입니다. 여러가지로.
민주주의 대해서는 원론적인, 정당중심적인 입장이구요. 이건 매력이며 장점인 것은 분명한데,
중앙정치에 대한 감이 문 전 대표보다는 아직은 많이 떨어져서
포인트나 시기에 대해서는 약간씩 핀이 나가더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대연정 직후 반응을 보니
문 전 대표도 안 지사의 한계와 숨의 의도를 잘 알고 계시는 듯 하고요.
김경수 님을 통해 밝힌 의견을 보면 비판조는 아니더군요.
즉, 이 일에 대해서 우리 같은 대중이 취할 태도는 하나라고 봅니다.
안 지사의 우려를 충분히 알았으니, 너무 이른 걱정은 마시라는 것.
국민의 힘과 의지로 뒤를 받쳐주겠다는 화답을 해 주면 좋겠습니다.
지난 07년, 12년의 시민-촛불과 지금의 촛불은 다릅니다.
그렇지 않은가요?
안희정 도지사는 우리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그가 얼마나 고생하였으며 한결같은 길을 걸어 왔는지다 알잖아요..
일희일비 비난하고 의심하기 보다는 조금 더 완성하고 진일보하기를 독려하면 좋겠습니다.
안희정 도지사의 각종 인터뷰나 활동을 오래 지켜 본 입장에선,
한편으로는 저 발언이 이해도 되고 아쉬움도 조금은 생기긴 하더군요.
이번 대연정 발언은 조금 시기가 빨랐던 것 같습니다.
우리는 아직도 추운 길바닥 위에서 저것들 때문에 촛불을 들고 있는데,
이런 우리들에게 대연정이라는 단어는 기운 빠지게 하는 말이었던 것은 맞습니다.
다만, 안 도지사가 그 이야기를 한 이유는 알아요.
정권교체가 된다손 쳐도, 현재로서는 여소야대.
노통이 그토록 힘없이 당하고 임기 내내 괴롭힘을 당한 이유가 바로 그런 구도였기 때문이죠.
정치적으로는 이제 막 중급에 다다르는 정도였는데 특유의 뚝심과 매력이 대중을 휘어잡아 돌풍이 일어 대통령이 되었죠.
무수한 계파들과 집단들 다 뛰어 넘어서 바로 가장 정치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가 있는데
뒤를 받쳐주고 정책을 지지하여줄 그룹은 없었어요.
질시하는 무리만 잔뜩.
언론에도 마찬가지였구요.
그러니, 정권을 넘겨 받는 다손 쳐도, 일부 사람들, 특히 국가 개혁과 전진에 의지가 있는 이들은 가져다 쓰자,
그러면 정책들에 대한 역풍도 덜 맞을 것이다라는 의도였던 것 같아요.
이 분이 평소에 보면, 시선을 좀 멀리 두는 편입니다. 여러가지로.
민주주의 대해서는 원론적인, 정당중심적인 입장이구요. 이건 매력이며 장점인 것은 분명한데,
중앙정치에 대한 감이 문 전 대표보다는 아직은 많이 떨어져서
포인트나 시기에 대해서는 약간씩 핀이 나가더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대연정 직후 반응을 보니
문 전 대표도 안 지사의 한계와 숨의 의도를 잘 알고 계시는 듯 하고요.
김경수 님을 통해 밝힌 의견을 보면 비판조는 아니더군요.
즉, 이 일에 대해서 우리 같은 대중이 취할 태도는 하나라고 봅니다.
안 지사의 우려를 충분히 알았으니, 너무 이른 걱정은 마시라는 것.
국민의 힘과 의지로 뒤를 받쳐주겠다는 화답을 해 주면 좋겠습니다.
지난 07년, 12년의 시민-촛불과 지금의 촛불은 다릅니다.
그렇지 않은가요?
안희정 도지사는 우리의 소중한 자산입니다.
그가 얼마나 고생하였으며 한결같은 길을 걸어 왔는지다 알잖아요..
일희일비 비난하고 의심하기 보다는 조금 더 완성하고 진일보하기를 독려하면 좋겠습니다.
반의 낙마로 마음이 급한건 이해하지만 촛불은 적폐청산을 말하고 있어요. 청산 먼저...우리도 청산이란걸 좀 해보자라고 외치고 있는겁니다
누가 안지사에게 새눌까지 포함한 연정에 대한 자격을 주었습니까??
안지사에 대한 친재벌..친여당 아니냐는 의문에 저런 행보까지 보이니 솔직히 마음이 그렇습니다
이재용 구속관ㄹ련 코멘트 듣고 저 사람 한가한 소리한다..는 생각부터 들었고 ㄹ혜의 지연전술이 딱딱 맞아떨어지고 있는 오늘은 눈물날만큼 속이 상합니다
어떤 빈구석을 노려 대연정을 이야기하는지 잘 아는데 성급했어요...종편에서 대연정 신나게 떠드는거보니 더 마음이 답답해요..적폐인 종편이 반기는 대연정..그리 고집해야합니까??
그리고 지금 상황이 안희정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고있어요
헌재 탄핵지연.특검 연장에 대한 불안함이 대연정에 대한 답답함을 가중시키리라 봅니다
이제라도 토론을 통해 자신의 의견을 접을줄 아는 모습을 보여주길바래요
호남 경선에서 대연정을 받아들일까요?전 안희정이 경선에서 문전대표와 함께 빛나길 바랍니다
그리고 만의 하나 안희정이 정권 잡음 새눌당 저 잡것들이 먼저 요구할겁니다
연정의 대상에게 칼 겨눌거냐고...저 뻔뻔한것들..상투잡고 흔들겁니다
안희정지사는 대연정 변명으로 노무현대통령 끌어들인것 반성하시고 현명히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이사람 넘 우유부단해보여요 차라리 이재명이 더 나은듯
김대중 얘기하면서 출마의 변에서 박근혜 사면 해주겠다 흘린 사람이 안희정인데요. 새누리당 대연정. 의중은 그게 아니다.
가증스럽네요.
국민을 바보로 아나요? ㅋㅋㅋㅋ
평소 소신이 그런 거면 더 문제 아닌가요?
전두환 사면한
'17.2.8 9:44 PM (125.184.xxx.67)
김대중 얘기하면서 출마의 변에서 박근혜 사면 해주겠다 흘린 사람이 안희정인데요. 새누리당 대연정. 의중은 그게 아니다.
가증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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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 부탁드립니다.
안희정이 저런 말을 했다는 팩트가 제가 아무리 뒤져봐도 없는데, 어딨죠?
유언비어 퍼트리지 마시고 안희정이 말한 인터뷰 기사 팩트 올려주세요.
지금
'17.2.8 9:46 PM (125.184.xxx.67)
국민을 바보로 아나요? ㅋㅋㅋㅋ
평소 소신이 그런 거면 더 문제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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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소신이요?
님 글 쓰신 거 보니 안희정 소신 1도 모르시는 분이군요.
그리고 위에 님께서 발설한 박근혜 사면 얘기, 팩트 없으니 인정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