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재명의 굽은 팔' 출판간담회 에 삼성저승사자 김상조님이 ^^

moony2 조회수 : 840
작성일 : 2017-02-08 13:10:56

https://youtu.be/v9B9woe53AM

역시 삼성에 자유로울 수 있는 후보는 이재명이죠


주진형의 경제민주화] 7. 주진형,김상조의 '삼성을 말하다'

https://youtu.be/hDJSg-y7eko

IP : 67.168.xxx.18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oony2
    '17.2.8 1:11 PM (67.168.xxx.184)

    https://youtu.be/v9B9woe53AM

    https://youtu.be/hDJSg-y7eko

  • 2. ^^
    '17.2.8 1:16 PM (39.112.xxx.205)

    아따 좀 그만하고.
    탄핵 통과 힘 좀 모아요!!!

  • 3. ...
    '17.2.8 1:17 PM (115.140.xxx.231)

    김상조 씨는 문재인 재벌개혁 포럼에도 참석하셨습니다.

  • 4. ..
    '17.2.8 1:17 PM (116.123.xxx.13)

    시간내서 볼게요

  • 5. moony2
    '17.2.8 1:20 PM (67.168.xxx.184)

    2월6일/이재명,헌법재판소앞 긴급기자회견
    http://youtu.be/Nyt30WJRido

    이재명 성남시장은 오늘 오후 헌법재판소 앞에서 긴급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는 헌법재판소 재판관들은 국민들을 믿고 2월 중 탄핵하라고 촉구했으며
    기자회견을 하는 동안 근처에서 박사모 들이 몰려와 행패를 부리는 등 소요가 일었다.
    ------------------
    문재인은 뭐하나요?

  • 6. moony2
    '17.2.8 1:21 PM (67.168.xxx.184)

    문재인이 재벌개혁에 ㅋㅋ지나가던 개가 웃겠네요
    삼성엑스파일은 어쩌려고?

  • 7. moony2
    '17.2.8 1:21 PM (67.168.xxx.184)

    침묵은 금이 아니다

    삼성엑스파일, 문재인과 노무현 (김갑수 씀)
    - 오늘의 ‘이재용’을 만든 것은 누구인가

    ‘삼성엑스파일’이란 무엇인가? 2005년 노무현 정권 시기에 불거진 삼성엑스파일에는 홍석현 중앙일보 사장(2005년 당시는 주미대사)이 이학수 삼성 부회장에게 보고한 내용이 담겨 있다. 이것은 그 전 김영삼 정부 때 안기부 미림팀이 서울시내의 한 호텔에서 두 사람의 대화를 도청한 파일이다.

    파일에는 ‘삼성그룹이 홍석현 당시 중앙일보 사장을 통해 97년 대선에서 약 100억 원의 대선자금을 제공했다’는 사실, ‘삼성은 전,현직 검사들에게 수천에서 수억에 달하는 뇌물을 전달했으며 특히 검찰 고위층 10여 명에게는 정기적으로 촌지를 전달했다’는 사실, ‘1997년 삼성그룹이 기아자동차 인수를 시도하며 기아자동차가 은행에서 대출받은 수천억의 자금을 일거에 상환하도록 정치권에 로비하여 부도나게끔 만들었다’는 사실 등이 담겨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최근 이상호 전 엠비시 기자가, ‘문재인이 삼성엑스파일 특검을 막았다’고 밝히자 친문과 반문 사이에 격렬한 비방 논전이 벌어지고 있다. 이에 대해 문재인은, ‘당시 특검은 가동 때까지 몇 개월이 소요되어 일단 검찰 수사로 밝히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하여 그렇게 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문재인의 해명에는 두 가지 뜻이 담겨 있다. 첫째, 자기가 특검을 막은 것은 사실이다. 둘째, 하지만 삼성엑스파일 수사가 더 잘 되게 하기 위한 선의의 조치였다’ 등이다. 그러므로 당시 엑스파일 특검을 문재인이 막았느냐 안 막았느냐는 논란거리가 되지 못한다. 막은 것은 사실이라고 당사자 문재인이 시인했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과연 ‘문재인이 특검을 막은 것은 선의의 조치였는지’의 문제이다. 이런 경우는 결과를 가지고 판단하는 실증주의적 방법이 긴요하다.

    2005년 그 해 막바지인 12월 14일, X파일 사건을 142일 동안 수사한 검찰은 수사 결과를 발표한다. 검찰은 ‘삼성 이건희 회장, 이학수 부회장, 홍석현 중앙일보 회장 등을 횡령혐의로 처벌하기 어렵다’고 하면서 그들의 뇌물공여혐의에도 공소시효완료로 무혐의 결정을 내렸다. 그러나 X파일 내용을 보도한 MBC 이상호 기자와 월간조선 김연광 편집장을 통신비밀보호법 위반으로 불구속 기소하였다.

    엑스파일 논란의 와중에 보이지 않는 미묘한 일이 하나 벌어졌다. 2005년 7월 당시 노무현 대통령은 안기부의 후신인 국정원의 국내정보를 총괄하는 자리(CIO, 차관급)에 이언오 삼성경제연구소 총무를 임명한 것이다.

    며칠 후 노무현 대통령은 "도청은 부끄러운 일이며, 철저히 조사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이것은 누가 보아도 삼성과 검찰의 불법행위보다는 도청에 초점을 맞춘 것이고 검찰의 수사에 한계를 지어주는 발언이었다.

    2005년 7월 26일 한나라당과 민주당은 삼성 X파일에 대한 특검을 요구했다. 하지만 특검안은 당시 집권당의 반대로 결국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천정배 법무장관과 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은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논의하는 특검 도입에 관하여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밝혔다.

    다음 글을 읽어 보자.

    “삼성이 한나라당만 주로 관리했다는 생각은 순진한 오해다. 노무현 정부 정책 가운데 상당수는 삼성이 만들어낸 것이다. 노 전 대통령은 후보 시절부터 부산상고 선배인 이학수와 가까워 ‘학수 선배’라고 불렀다.... ‘참여정부’라는 명칭도 삼성에서 제시한 것을 노무현 정부가 공식 채택한 것이다....노 전 대통령은 삼성에 진 빚이 너무 컸다.” (김용철 ‘삼성을 생각한다’에서)

    삼성엑스파일 말고도 그동안 삼성을 바로잡을 기회는 여러 차례 더 있었다. 이재용은 에버랜드 전환사채 헐값 발행으로 시작하여 삼성 SDS 신주인수권부 사채 헐값 발행으로 경영권 승계 작업을 이어 갔다. 시종일관 불법 아닌 것이 없었다. 하지만 법원은 삼성 수뇌부를 비호하는 판결만을 내렸다.

    이명박 정권 때는 삼성비자금 사건이 있었다. 그러나 당시 조준웅 특검은 철저히 삼성 편에 봉사하여 오히려 삼성을 더 유리하게 만들어 주었다. 이런 이재용을 더욱 안정시켜 주면서 국민연금 범죄 공모까지 한 것은 박근혜 정권이다.
    최근 이재용의 구속영장이 기각되었다. 나는 이병철보다는 이건희가, 이건희보다는 이재용이 더 나쁘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다른 것은 몰라도 오늘의 삼성 문제에 있어서만은 노무현과 친노의 책임이 1차적이다. ‘노명박 정권’이란 말이 달리 나오는 것이 아니다.

    => 이상호기자의 멘트만이 문제가 아닙니다. 김용철 변호사가 책까지 썼는데요.

    문재인 후보는 현재 대기업 법인세인상을 공약화하지 않고 있습니다. 왜그럴까요?
    이에 비해, 이재명 후보는 대기업 법인세인상을 공약화하였습니다.
    이젠 참여정부의 공과 과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변혁의 시대를 맞아야만 헬조선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아닌가요?

    http://badasok.tistory.com/2880

  • 8.
    '17.2.8 1:22 PM (39.7.xxx.244) - 삭제된댓글

    저자가 이재명 서해성.....

    서해성트윗에 검색해보세요

  • 9. 이재명서해성이상호
    '17.2.8 1:24 PM (175.223.xxx.189) - 삭제된댓글

    https://mobile.twitter.com/search?q=서해성

    참고하세요!무늬님!

  • 10. 기차놀이
    '17.2.8 2:17 PM (223.33.xxx.198)

    서해성이란 사람
    노무현 관 장사 운운 했던. 사람 아니었나요?
    이재명시장님은 응원하지만
    서해성이란 자는 용서할 수 없어요.

  • 11. 기차놀이
    '17.2.8 2:38 PM (223.33.xxx.198)

    좀더 정확한 표현은
    놈현 관장사.
    일베가 한 말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나름 진보인사.
    조선일보에 기사인가 봤더니
    알고보니 한겨레신문기사.

    각 세력이 서로서로 연대와 해체를 하는
    어지러운 시기이라지만
    전투형노무현이라 자칭하고
    노무현대통령 묘소앞에서
    눈물 흘린 모습을 상기해보면
    서해성과 함께하는 모습은
    어딘가 불편하게 보입니다.

    문님 이재명시장님을
    진정 응원하신다면
    링크를. 하더라도 좀 가려서 하시면 어떨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2977 닥터마틴st 워커 찾고 있어요 1 워커홀릭 2017/02/17 804
652976 캐나다 몬트리올 한인이 취직하기 어떤가요? 6 ㅇㅇ 2017/02/17 2,470
652975 샤브샤브냄비 어떤거 쓰세요? 6 샤브샤브 2017/02/17 1,812
652974 시골의사 박경철 원장의 근황이 궁금합니다 33 청춘콘서트 2017/02/17 22,024
652973 무슨 낙으로 사시나요? 24 여생 2017/02/17 7,311
652972 교사급여 알려주세요. 22 교사 2017/02/17 5,702
652971 중고차 사신분들 세차 어떤걸로 하세요? 4 ㅇㅇ 2017/02/17 1,178
652970 다큐멘터리 '죄와벌' 1 저널리스트 2017/02/17 673
652969 안철수 후보사퇴 기자회견할때 왜 울었는지 아시는 분? 127 2017/02/17 4,922
652968 어린이집 학대 충격이네요 8 허걱 2017/02/17 3,189
652967 2/28 에 탄핵 발표 가능성이 없는지 궁굼해요. 6 탄핵 2017/02/17 805
652966 너무 친해지면 불편해요ㅠㅡㅠ 27 2017/02/17 11,694
652965 엄마 왼손이 마비되셨다는데..원인이 뭘까요? 7 걱정 2017/02/17 2,450
652964 이승연씨 정말 남자보는 눈 없네요.. 29 ... 2017/02/17 36,205
652963 넘 보고 싶은 영화라서...(스포 없음) 9 호호아줌마 2017/02/17 1,917
652962 사피엔스읽으신분들~!어땠어요? 10 가고또가고 2017/02/17 1,653
652961 지난 총선에서 문재인의 꼼수를 밝혀본다 26 ㅇㅇ 2017/02/17 920
652960 82님, 저 노트북 비밀번호 설정좀 알려주세요 사랑합니다 2 ... 2017/02/17 715
652959 머리 기를까요? 짜를까요? 2 완전고민 2017/02/17 1,022
652958 급) 무선자판이 안되네요. 4 w2.4 2017/02/17 370
652957 명견만리 보는데요 1 ,. 2017/02/17 904
652956 아빠 살아있을때는 그렇게 싫었는데, 돌아가시고 나서는 복잡한 기.. 7 ㅇㅇ 2017/02/17 2,794
652955 궁금한 이야기 무연고 사망자 걷우는 분들 고맙네요 2 무연고 2017/02/17 1,285
652954 개념폴리아 (대치동) 다니는 초등맘 계시는지요? 1 시작 2017/02/17 3,167
652953 음악듣기에 좋은 블루투스 이어폰 추천부탁 3 ... 2017/02/17 1,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