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선도 입문한지는 십년이 되었으나 중간에 크게 쉬고
본격적으로 다시 시작한건 작년부터에요
참 열심히 하다가 중간에 안할때는 집에서라도 하긴 하는데
사실 함께 모여서 수련할때 수련이 잘되기도 하고 저도 호흡에 대해 좀더 진중해진달까요
그런데.... 근 안나간지 한달이 넘었네요 ㅜㅜㅜㅜ
제가 약을 잘 못먹어서인지 여드름이 너무 많이 나고 그게 잘 안잡히고 하니
마음이 더 안가게 된것 같아요
그래도 저한테는 둘도 없는 운동인데 .. 이렇게 게으름쟁이가 되어가고있으니
82에서 국선도 오래하시는분들
저한테 국선도 오래할수 있도록
국선도의 좋은점좀 많이 알려주세요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