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트럭위에 모자이크된 상태의 소들을 보여주는데
살아있는것 같기도하고요...혹시 산채로 매몰하는건가요?
덤프트럭 화물칸 뒤를 구덩이에 기울여 넣던데..(표현을 못하겠네요)
그 넣는 과정에서 저 큰 덩치의 소들이 관절이 부러지고..그럴텐데..
인간들이 참 잔인한거 같아요..
구제역같은 사태가 발생하면 전부 다 살처분하는데,
저렇게 살처분해도 보상들은 다 받으니..
백신이며 뭐며 그렇게 철저한 인식자체가 없는것같아요..
그리고 애초에 공장식 축산시스템이고 소들이 엄청 스트레스를 받고 열악한 환경에서 사는데
아무리 백신을 잘 맞혀도 저런일이 계속 반복될텐데..
잠깐 잠잠해지면 또 구제역..또 파묻고, 또 번식시키고..살처분하고..
인간들은 이 죄를 어찌 다 받으려나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