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靑, 김영재 부부 사업에 정부 예산 250억 퍼주려 했다
특검, 지원 논의 정황 포착
“대통령 지시사항… R&D 지원”
안종범, 김진수 비서관에 지시
산업부 직원들도 동원해 추진
기대보다 적은 15억원 특혜에
金원장 측 靑에 불만 표출
안종범은 진행사항 수시 체크
최순실(61ㆍ구속기소)씨 단골 성형외과(김영재의원) 의사인 김영재(57) 원장 부부의 사업을 위해 청와대가 애초 250억원의 정부 예산을 지원하려 했던 정황이 박영수(65) 특별검사팀에 포착됐다.
관련 부처의 내부 검토 등을 거쳐 실제로 집행된 예산은 15억원에 그쳤지만, 박근혜 대통령 비선진료 의혹의 핵심인물이기도 한 김 원장 측에 대한 정부의 특혜 제공 의혹이 더욱 확산될 전망이다.
도대체...
왜...이 부부한테..뭘 ...얻었기에..
이리 챙기려 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