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굴 떡국 끓여도 될지, 굴의 문제가 있다고 들어서요.
1. ..
'17.2.7 11:22 PM (178.62.xxx.67) - 삭제된댓글끓이면 문제 전혀 없어요
생굴만 문제가 되는 상황.2. 굴.
'17.2.7 11:25 PM (221.141.xxx.134)굴엄청좋아해요..떡국도 굴떡국만 끓이는데요..굴좋아하는 저도 요즘 굴(^^)은 믿을수가없어서
끓이고 굴떡국은 끓이되 끓인후 굴은 건져서 다 버려요..찝찝해서..굴의 향가득한 떡국만 먹는걸로.3. . .
'17.2.7 11:27 PM (211.36.xxx.165)식기류나 싱크볼 장갑 등 생굴이 닿은 부분은 염소소독하라더군요
노로바이러스는 사람간 전염도 된다고 했으니 손도 잘닦고요4. 근래에
'17.2.7 11:31 PM (203.226.xxx.130) - 삭제된댓글생으로는 불안해서 안 먹고
굴미역국, 굴된장국, 굴떡국, 굴전 등 익혀서 많이 해먹었는데
별일없더라구요5. 근래에
'17.2.7 11:32 PM (203.226.xxx.130)생으로는 불안해서 안 먹고
굴미역국, 굴된장국, 굴떡국, 굴전 등 익혀선 많이 먹었는데
별일없더라구요6. ㅡㅡ
'17.2.7 11:32 PM (112.150.xxx.194)알고나니 더 속이 뒤집히는.ㅜㅜ
저도 생애 처음으로 장염 걸려서 엄청 고생했어요.
굴 먹고싶은 생각이 싹 없어짐.7. 굳이...
'17.2.7 11:44 PM (61.83.xxx.59)굴 먹을 필요 있나요.
사람 똥오줌이 묻어서 그리 된 건데...8. 매생이
'17.2.8 12:00 AM (110.70.xxx.156)굴떡국 먹었는데 아무 이상 없어요.
생굴은 절대 안 먹어요.9. ..
'17.2.8 12:08 AM (172.56.xxx.175)세상에나, 뉴욕에서 수협산 얼린 생굴을 사서 녹여 무채에다 김장속처럼 버무려 삼겹살이랑 먹었는데 남편 2주 고생했어요.
아니 왜 한국서 문제있는 굴을 미국에 세일하며 내다파는지???
기가 차네요. 미국이 쓰레기 하치장인지.10. dlfjs
'17.2.8 12:12 AM (114.204.xxx.212) - 삭제된댓글생굴, 굴젓갈은 절대 안되고 익힌건 되요
낼 굴떡국 먹으러 가고 싶네요11. 익힌건
'17.2.8 12:24 AM (117.111.xxx.99)되는데.,
요즘은 익혀서도 안먹는다고들 하더라구요. 더럽다고요.
거기 바닷물이 더러워서 생긴 문제잖아요.12. . .
'17.2.8 1:56 AM (49.170.xxx.55)양식말고 자연산도 더러울까요?
13. 익혀도
'17.2.8 3:44 AM (223.62.xxx.118) - 삭제된댓글균이 강한지 익힌거든 젓갈이든 제작년부터 먹으면 장이 안좋더군요.
외노자들이 바다든 들녘이든 가리지 않고 침투해 먹고자고 아무데나 똥오줌 싸대서 다 오염됐어요. 똥오줌이라뇨ㅠㅠ드러;;
다문화가 끌어들인 식구가 외노자로 남아서 악순환이에요.14. 무슨
'17.2.8 7:52 AM (117.111.xxx.21)바닷물 오염에 외노자 탓..은 아니죠.
그게 하루이틀에, 몇년사이에 그렇게 되는거 아니거든요.
아무튼 이젠 자연산이든 타지역에서 생산된 것이든
굴은 절대 못 먹을것같아요.
아이들한테도 이번 명절에 단단히 일러뒀네요
어디가서도 절대로 굴 먹으면 안된다고...15. 바닷물이 오염되어서
'17.2.8 9:03 AM (120.136.xxx.136)노로 바이러스때문에 그렇다고도 하고
굴 양식 역시 일본산 폐타이어에다가 붙여 키운다니
굴 엄청 좋아했었는데 더이상 먹고싶지가 않던데요?
바닷물이 똥물이라니 이젠 수산물 전부 다 꺼려지네요16. ᆢ
'17.2.8 9:34 AM (182.221.xxx.99) - 삭제된댓글양식장 인부들이 굴 양식장에다가 똥 오줌 싸서 그런거라고 며칠전에 여기서 봤는데 그말 듣고부터 굴 보기만 해도 역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