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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처녀 미혼시누 두신 분들

... 조회수 : 7,297
작성일 : 2017-02-07 17:57:13
남편에겐 시집을 못간 누나가 있습니다
직장도 없고 몸도 약해서 종일 집에 있어요
친구도 없다보니 유일한 대화상대가 엄마,혹은 남동생(제 남편) 이에요
거의 하루종일 카톡으로 수다를 떨고
저도 회사를 다니지만
남편 톡 보면 하루종일 이렇게 수다를 떨고 무슨일을 하나싶어요
거기다 남편의 일거수일투족을 챙기고
하다못해 옷 코디, 약 복용 등 등도 다 톡으로 챙깁니다
전 바쁘니까 감기정도는 그냥 넘어가는데
누나는 콧물 어떻냐, 기침 심하냐 등등 깨알 관심이에요
남편도 응석을 꽤나 부리고요
앞으로도 시집갈일은 없어서 평생 이럴거같은데
그냥 포기하고 살아야겠죠?
저랑은 하루에 30분도 얘기하기힘들정도로
육아와 직장에 찌들어있는데
기분이 유쾌하진않네요
IP : 115.140.xxx.179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나름
    '17.2.7 6:00 PM (39.7.xxx.113) - 삭제된댓글

    요즘 노처녀 미혼 시누들은 집집마다 많을거같은데(저포함) 직장일로 바빠요. 몸이 약해서 일을 못한다니 어쩐대요. 정말 온가족이 고민될듯ㅜㅜ

  • 2. 사람나름
    '17.2.7 6:01 PM (39.7.xxx.113)

    요즘 노처녀 미혼 시누들은 집집마다 많을거같은데 저희경우는 20대때부터 결혼안할거라 이미 선언하고 다녔대요. 시누보면 직장일로 넘 바빠요. 몸이 약해서 일을 못한다니 어쩐대요. 정말 온가족이 고민될듯ㅜㅜ

  • 3. ㅇㅇ
    '17.2.7 6:03 PM (180.230.xxx.54)

    시모도 가만히 들어앉아서 아들네 모니터링 하는 시모보다 친구들 만나고 바쁜 시모가 좋아요.
    하물며 시누야..

  • 4. ove
    '17.2.7 6:05 PM (211.229.xxx.94)

    본인이 시엄니와 동급인줄 알아요
    나이 50에 변변한 직장없는데 어디 얽매이기
    싫다고 생활비 열살 아래 남동생(제남편)에
    요구하다 까여 소닭보듯 살아요
    근데 울시엄니는 그시누가 엄청 똑똑하고
    예쁜줄 안다는..
    이상한 엄마 밑에 이상한 딸
    그냥 전 만남을 최소한으로
    합니당

  • 5. 555
    '17.2.7 6:06 PM (49.163.xxx.20)

    두번째 댓글님.
    형제도 우애있는 수준을 넘어 저정도면 당연히 거슬리고 불쾌할만하죠.

  • 6. ...
    '17.2.7 6:11 PM (59.3.xxx.164) - 삭제된댓글

    저정도면 문제있는거죠
    남친/편대산 남동생쯤

  • 7. 독신 예정인데
    '17.2.7 6:12 PM (14.63.xxx.123) - 삭제된댓글

    미래의 올케가 그렇게 생각할까봐 지금부터 남동생 소닭 보듯 하고 있습니다.

  • 8. ..
    '17.2.7 6:15 PM (180.229.xxx.230)

    싫을만 한대요
    그래도 섣불리 흉보고 그러지는말아요
    내집일이 먼저인데 그쪽에 치우치면 그때 단호하게
    선을 그어도 늦지않을거 같아요

  • 9. ...
    '17.2.7 6:18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뭐든지 도를 지나치면 문제 맞아요.
    다정도 병이라는 말이 있듯이요.

  • 10. ...
    '17.2.7 6:20 PM (39.121.xxx.103)

    그 시누 진짜 이상하네요.
    저도 결혼 안한 나이많은 손윗 시누인데..
    올케는 물론 남동생 연락처도 몰라요.
    서로 관심없이 사는데..

  • 11. 저는 이해가
    '17.2.7 6:22 PM (39.117.xxx.221) - 삭제된댓글

    남매인데 당연히 챙기죠
    님 시집오기전부터 그랬으니까 계속 그런거고
    님은 형제자매 안챙기나요?
    기분나쁠정도 아닌데 참 이상하네

    전 오빠있는데 오빠 결혼하기전부터 괜찮은옷 옷있으면 사주고 그랬어요 지금도 오빠가 부탁해서 영양제 같은거 챙겨주고
    그외에는 절대 터치 안하는데.....


    그리고 그 시누이처지가 현재 좋진 않은데
    그사람도 그렇게 집에 짱박혀있고 싶어서 그러고 있을까요?
    사람마다 다 사연이 있는거지
    와 진짜 무섭네~~~
    친형제 자매면 그냥 안타까운 마음일텐데 역시
    아니라서 그런지 흉거리가 되네

  • 12.
    '17.2.7 6:24 PM (221.142.xxx.159)

    두번째 읽고 뭐야~? 싶었네요.
    적당한 선이 있지. 직장인에게 그것도 가정도 있고 육아도 있는 남동생에게... 정도를 넘어섰구만요.
    시엄니도 저정도면 학을 떼겠구만요.

  • 13.
    '17.2.7 6:28 PM (39.7.xxx.205) - 삭제된댓글

    일종의 영역싸움인가요 ㅋㅋㅋ

  • 14. 오잉
    '17.2.7 6:33 PM (211.217.xxx.53)

    저정도가 안이상해요?
    하루종일 집에서
    일하는 남동생 붙잡고 카톡으로 수다떠는게?
    가끔씩 서로 건강을 챙기는 거완 차원이 다르죠
    남동생의 행동 하나하나를 챙긴다는데. .

  • 15. ㅇㅇ
    '17.2.7 6:33 PM (58.143.xxx.62)

    결혼하지 않은 시누이가 취미도 없이 집에만 있으면서 온갖 신경이 동생에게 꽂혀 있으면
    당연히 걱정되고 신경 쓰이죠.
    저도 결혼하지 않은 시누이라 제 애가 없으니 늘 큰 남동생 애들한테 애정을 표시하는데
    때마다 챙기고 82에서 공부하는 방법이나 교육에 대한 좋은 글 올라오면 올케한테 전화해서
    알려주고 그래요. 간혹 이런 것도 지나치면 부담스러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고요.
    제가 결혼하지 않아도 가족들이 걱정하지 않게 하려면 건강과 경제력을 유지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으므로 항상 자신을 챙기고 가족들에게 집착하지 않으려 애써요.
    전 원글님이 뭘 말하는지 알 거 같아요.

  • 16. ...
    '17.2.7 6:34 PM (114.204.xxx.212)

    애인하고도 그리 안하는데 별나긴 하네요
    하루 한두번 연락 하는정도까진 이해하지만 , 평생 그러고 살거 생각하면 갑갑해요
    뭐라고 하고 친구라도 만들고 해야죠

  • 17. 어이가출
    '17.2.7 6:36 PM (221.164.xxx.215) - 삭제된댓글

    50다되어가는 독신시누
    두살많은 오빠가 아버지처럼해주길바라다 기대에못미치니 지혼자 열받아 거의인연끊고삽니다
    외롭다.관심가져주지않는다.배려해주지않는다
    20대부터저러더니 죽을때까지 저러고살것같아요

  • 18. 특이하네요.
    '17.2.7 6:37 PM (119.192.xxx.6)

    보통 남매는 너 장가가니까 집에서 시어머니랑 드디어 자유복장으로 산다면서 좋아라 하고 문자 같은 건 시어머니 관련해서 가끔 보내는 게 다에요. 자기 남동생,오빠 관심도 안가짐. 직장 다니다 말다 해도 개인 시간 누리느라 ...같은 집에 사는 시어머니하고는 가끔 아옹다옹해도...데면데면해요.

  • 19. 울 시누
    '17.2.7 6:48 PM (175.223.xxx.201) - 삭제된댓글

    독신주의는 아니고 눈이 높으셔서 시집 못갔으면서
    나보고 둘째 안낳냐고 합디다.

  • 20. 근데 그러면
    '17.2.7 6:54 PM (14.63.xxx.123) - 삭제된댓글

    그냥 우리 시누가 이상하다 하면 될 일이지 노처녀 미혼 시누는 다 이상한가요? 그런 시누 둔 사람들 다 불러모아 다 같이 욕하자는 건지 뭔지. 전 올케 전화번호도 먼저 알려줄 때까지 몰랐고 물어보지도 않았고 동생은 물론 전혀 간섭 안 했어요. 신혼집 놀러 오라 해도 사양했구요. 오히려 동생의 처형들이 동생한테 이 말 저 말 했구요.
    참 보면 여자들이 노처녀 구박 더 해요. 시집 가기 싫으면 안 가는 건데 못 갔다고 무슨 죄진 양 우월감 느끼고 싶어서 몰아가는 심보도 고약하구요.

  • 21. ㅡㅡ;;;;
    '17.2.7 6:55 PM (218.236.xxx.244)

    남편 직장이 꽤나 한가한 곳인가봐요....받아주는 남편이 문제지요.
    저는 남편 회사에 있을때 톡은 커녕 아주 급할때만 문자 한통 보내는데...

    전화라도 하면 바쁜데 왜 그러냐고 뭐라 합니다.

  • 22.
    '17.2.7 7:09 PM (175.223.xxx.220)

    진짜 싫을듯...그러다가 부모님 돌아가시면 어찌 산대요 히키코모리 같은데

  • 23. 남편이
    '17.2.7 7:09 PM (39.117.xxx.221)

    이 글 보면 무슨 생각들까?
    정떨어질거같음

  • 24. ////
    '17.2.7 7:29 PM (121.168.xxx.208) - 삭제된댓글

    그럴수도 있지 뭘 그래요
    나쁜짓 하거나 그런것도 아닌데.
    아무리 다른 집 살림 하더라도
    먼저 가족으로 태어나 어릴때부터 몇십년 함께 시간 나눈 사이일텐데
    그 사이나 사정이야 집집마다 다 다르겠죠.
    지금 우리 애들 있는데 애들이랑 부모랑 경험하고 산 그 시절 관계에
    누가 새로 끼어들어서
    가족 욕하고 갈라놓으려 하고
    그럴거 생각하면 너무 짜증나네요.
    가족한테 옷잘입어라 약먹어라 그런 이야기도 못해요?

  • 25. ...
    '17.2.7 8:34 PM (180.65.xxx.13) - 삭제된댓글

    노처녀 시누이 좀 딱하네요.

  • 26. ...
    '17.2.7 8:36 PM (180.65.xxx.13)

    노처녀 시누이 좀 딱하네요. 애정을 쏟을 대상이 남동생 밖에 없나 보네요.

  • 27. ㅇㅇ
    '17.2.7 9:03 PM (49.171.xxx.186)

    참나...님네 시누가 이상한거에요
    님네 이상한 시누를 마치 시집안간 시누들의 특성처럼
    써놨네요

  • 28. 딱할 뻔
    '17.2.7 9:20 PM (49.172.xxx.135) - 삭제된댓글

    그런데 우리 부부 방에 있는줄 알면서 문 그냥 열고
    매일 같이 남편이랑 통화하고
    시모 앞에서 물건 잘 못 사왔다며 계속 지적질하고
    힘들어요
    시어머니가 두 명이네요

  • 29.
    '17.2.7 9:47 PM (61.74.xxx.54)

    시누가 할 일은 없고 시간은 주체를 못하니 남동생만 붙잡고 저러는거지요
    저희 시누이도 직장도 안다니고 친구도 없고 오직 시어머니랑 저희 남편이랑만 교류를 해요
    저한테 대놓고 시부모님 돌아가시면 자기를 책임 질거냐 물었어요
    시어머니도 저희한테 많이 의존적이고 남편한테 시누이 잘챙기라고 압박합니다
    다른 인간관계 결여된 상태로 내 남편한테만 저렇게 의지하면 정말 부담스럽죠
    진짜 문제는 시부모님 사후에 자기를 보살펴주기를 바랄거라는거에요
    남편이 지금 같이 회사일에 방해될 정도로 누나를 받아준다면 갈등이 커지죠

  • 30. 이혼하세요
    '17.2.7 10:04 PM (60.253.xxx.6) - 삭제된댓글

    이혼하고 노처녀 시누없는 남자랑 결혼하세요 그런 노처녀 시누이 있는 남자랑 머하러 맘고생하면서 살아요
    부부는 돌아서면 남보다 못한사이고 혈연관계는 평생입니다 이혼 강추

  • 31. ..
    '17.2.7 11:49 PM (223.38.xxx.223)

    남매가 의 좋은 것도 누군가에겐 시기 질투가 느껴질 수도 있겠군요.
    왠지 슬프네요

  • 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2.8 1:26 AM (122.36.xxx.122)

    여자 자매끼리 사이좋은건 당연하고

    남매가 사이좋은건 이건 이상하게 보는거고 ㅋㅋㅋㅋㅋ

  • 33. ///
    '17.2.8 5:00 AM (61.75.xxx.232) - 삭제된댓글

    남매간에 종일 문자 주고 받으면 두 남매가 이상한거지
    시누이만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원글님이 더 이상하요
    이상한 남매 때문에 마음 고생하지 말고 이혼하고 정상적인 남자 찾아서 결혼하든지
    혼자 사세요

  • 34. ////
    '17.2.8 5:01 AM (61.75.xxx.232)

    남매간에 종일 문자 주고 받는데 비정상적이면 두 남매가 모두 비정상적인 사람들이죠
    시누이만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원글님이 더 이상하요
    이상한 남매 때문에 마음 고생하지 말고 이혼하고 정상적인 남자 찾아서 결혼하든지
    혼자 사세요

  • 35. ㅇㅇㅇㅇㅇ
    '17.2.8 9:05 AM (211.196.xxx.207)

    여자가 비혼으로 있으면 멋진 신여성이지만
    비혼 시누면? 노처녀 불쾌감유발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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