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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전 대표는 "탈원전 사회로 가자"며 "신고리 5·6호기 건설 승인을 취소하고, 수명 만료된 원전을 줄여나가면 40년 뒤 모든 원전이 사라진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위험 비용과 관리 비용 등을 고려하면 원전은 결코 싼 에너지가 아니다"며 "장기적으로 '원전 제로화' 정책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유 의원은 "신규 건설은 중단하고, 기존 원전은 안전을 보강해야 한다"며 "월성 1호기처럼 30년 지난 노후원전은 수명 연장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규원전 중단에 따른 대안으로 문 전 대표는 "원전이 없어지는 만큼 신재생 및 대체에너지로 바꾸어 한다"고 밝혔다.
이 시장도 "신재생·대체에너지로 전환하면 새로운 일자리도 많이 생길 것"이라고 제시했다.
유 의원은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시민 전문가를 포함하고, 안전을 감시할 특별기구 설치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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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재명·유승민 "신규원전 건설 반대" 한목소리
후쿠시마의 교훈 조회수 : 544
작성일 : 2017-02-07 17:00:21
IP : 116.32.xxx.1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탈 원전 시대
'17.2.7 5:07 PM (182.215.xxx.5)문대표 공약중 가장 짱입니다!!!!!!!!!
2. ㅇㄱ
'17.2.7 5:20 PM (116.32.xxx.138)저도요!!!
3. ....
'17.2.7 5:29 PM (218.236.xxx.162)다행입니다
4. 안됏!
'17.2.7 5:45 PM (116.126.xxx.157) - 삭제된댓글저 지역에는 계속, 집중적으로, 더 가열차게 원전을 지어서 팍팍 안겨줘야해요. 그게 여태까지 제네들의 소원이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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