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같을 때요 전날 미리
당면이랑 채소들 따로따로 볶아뒀다가 상차릴때마다 다시 볶아주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다 무쳐서 뒀다가 그냥 같이 볶아도 같은가요?
제가 잡채는 자신이 없네요.
잡채 고수님들 한 말씀씩만 부탁드립니다.
일이 많은 건 괜찮아요, 맛있게만 되면요.
호로록 낭창한 당면 잡채를 좋아합니다.
명절같을 때요 전날 미리
당면이랑 채소들 따로따로 볶아뒀다가 상차릴때마다 다시 볶아주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다 무쳐서 뒀다가 그냥 같이 볶아도 같은가요?
제가 잡채는 자신이 없네요.
잡채 고수님들 한 말씀씩만 부탁드립니다.
일이 많은 건 괜찮아요, 맛있게만 되면요.
호로록 낭창한 당면 잡채를 좋아합니다.
귀찮치않다면 그때 그때 하는게 제일좋겟죠 당면도 그냥 불려놧다가 그때 그때 볶아버리기.
각각의 재료 볶아 식혀두고
필요시 딱 덜어 볶으면 깔끔 합니다
일터에서 직원들 식사가 두시간이어지는지라
제가 늘 그런식으로 합니다
탱탱하면 맛나니까 당면만 그때그때 삶으세요
재료 볶고 당면을 삶아(푹 삶지말고) 당면부터 양념하여 무치다가 볶아둔 재료넣고 다같이 무쳐요.
통에 넣어 냉장보관 하고 먹을만큼 덜어내어 후라이팬에 볶아먹어요.
시간이 지나면 싱거워지니 다시 한번 간도 맞추어요. 냉장고에 오래 두면 안되고 가능한 빨리 소비하세요.
저희 시어머니가 위에 220님네처럼 하시는데 잡채가 너무너무 맛있어요
원래 잡채는 막 했을때가 맛있고 다시 데워먹으면 맛없잖아요
근데 220.80님네처럼 하면 갓한 잡채처럼 너무 맛있어요
저희 시어머니가 잡채를 매번 가득 싸주시는데 며칠 내내 그것만 먹어도 맛나요 갓한것같구요
랩이나 지퍼 팩에 담아 냉장고에 넣고
먹을 때는 한 접시 분량을 후라이팬에 넣고 물 한수저나 두수저를 넣고 바글바글 끓여서 데웁니다.
그러면 후라이팬에 늘러 붙지도 않고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