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오늘 아침 sbs에 나오신 절약왕 할머니 대단하시네요.

우왕 조회수 : 7,756
작성일 : 2017-02-07 09:35:34
세탁기도 안쓰고 장화신고 밟아 빨기
보일러도 없어서 온수도 안씀
집에 있는 액자는 고장난 시계 재활용한 것
큼직한 앤틱 소파는 누가 낡아서 버린 건데 찢어진 부분은 테이프로 붙이고 그 위에 코바늘 레이스로 덮개 만들어 씌움
옷을 사입지는 않지만 가진옷은 100벌이 넘음
그 비결은 남들이 낡은 니트옷 가져다 주면 그거 풀어다가 원피스, 자켓, 스커트, 코트, 모자 등등 다 손수 만들어 입음

그런데 집 꾸밈새나 차림이 궁색하지가 않고 나름의 멋이 있어요?

다만 그댁 며느님은 힘드실 것 같아요^^;;
IP : 223.62.xxx.2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17.2.7 9:44 AM (175.192.xxx.37)

    저도 60넘어서 서울경기 경계지역으로 나가 사는 분들 두 분 아는데요.
    두 분 다 버려진 재활용품이나 나무, 문짝들 주워다가 정자도 만들고
    창고도 만들고 그래요.

    한 분 댁은 정말 누더기 그 자체에요. 이것도 주워왔어, 저것도 주워왔어 하는데
    누더기 더하기 누더기는 쓰레기, 노숙자집 그걸 보여주고요.

    다른 댁은 저희들 입에서 이거 정말 주운거 맞아요? 진짜요? 라고 감탄이 나와요.

    사람마다 감각이나 손끝이 너무 달라서 놀라요.

  • 2. .
    '17.2.7 9:46 AM (210.217.xxx.81)

    근데 보일러도 안쓰고 온수도 안쓰시고 건강염려되네요

  • 3. 오우
    '17.2.7 9:48 AM (125.130.xxx.189)

    아ᆢ싫네요
    주변인들 힘들거에요
    시댁에 그런 분 계시는데 남들사는거 이해 못 해서
    꾸짖고 잔소리하고 ᆢ존경해주고 싶지만 스트레스
    엄청 받아요

  • 4. ..
    '17.2.7 10:11 AM (114.204.xxx.212)

    옷 백벌은 뭐하러 갖고 계시는지,,,그런분 가족에게 절약 강조할텐데 .
    힘들거 같고..
    무난하게 사는게 젤 낫죠

  • 5. 오우
    '17.2.7 10:12 AM (125.130.xxx.189)

    온갖 일회용품ᆞ비날봉투 ᆞ사용했던 랩도
    안버리고 모아요
    스치로폴 야채 받침도 차곡차곡 모아서 그걸로
    접시로 써요ᆞ샴푸 ᆞ주방세제 없어요
    화장품도 단 한개도 없어요ᆞ로션도 썬크림도
    사치품 취급ᆢ
    그렇게 모은 돈 지키지도 못해요
    가져다 쓰는 사람은 따로 있어요

  • 6. 남에게 강요만 안하면
    '17.2.7 10:25 AM (211.41.xxx.253)

    그런삶이 나쁜건 아니죠

    다른사람이 사는방식도 존중하고 내 삶도 소중히 생각한다면 본받을점도 있어요

  • 7.
    '17.2.7 10:25 AM (121.128.xxx.51)

    다 편한대로 살면 돼요
    그 할머니 건강해 보이던데요
    전 추위타서 그렇게는 못 살것 같아요

  • 8. 그냥
    '17.2.7 10:33 AM (110.47.xxx.46)

    그런거보면 가족들은 힘들겠다 싶어요 ㅎㅎ

  • 9.
    '17.2.7 10:42 AM (121.128.xxx.51)

    아들네는 2층 사는데 보일러 세탁기 다 사용 하고
    평상시 잔소리 안 한다고 나오네요

  • 10. 다른건 모르겠고
    '17.2.7 10:59 AM (39.7.xxx.109)

    뜨게질은 사입는거보다 돈더들어요 제가 뜨게질배ㅣ워봐서알아요 그런데 대단하긴 하세요 저는 스워터 하나 뜨고포기했어요 눈도침침해지고 어깨도아프고ᆢ

  • 11. ///
    '17.2.7 11:04 AM (39.7.xxx.145) - 삭제된댓글

    가죽들에게 본인의 생활방식을 따르도록 요구 안 하면 괘찮아요

  • 12. 뜨게질은 절대 절약에 해당 안됩니다.
    '17.2.7 11:16 AM (1.246.xxx.122)

    누가 버린 스웨터 줏어다가 실 풀어서 짠다고하면 되겠죠.

  • 13.
    '17.2.7 11:17 AM (119.14.xxx.20)

    무슨 방송이었나요?

    다시 보고 싶어요. ㅎㅎ

  • 14. cakflfl
    '17.2.7 11:54 AM (221.167.xxx.125)

    으 싫다 건강한기 최고다

  • 15. 아이고
    '17.2.7 1:55 PM (220.76.xxx.136)

    그프로 보았는데 늙어서 무슨 지랄인지 지금 우리부부가 그나이고만 그렇게는 절대 안살아요 뜨개질도
    몸 골병들어요 뜨개질할시간에 생산적인일을하지 그리고 그노인 사치스럽더만 겨울에춥게살면 골병 들어요
    그리고 겨울에는 옷을 껴입으면 죽어도 활동 못해요 잠깐 밖에나갔다 오는것도 겨울옷 입으면 힘들어
    죽겠는데 사람 사는 형편도 각양각색 이예요 자기먹는것도 아까와할 사람들이지요

  • 16. 어떤
    '17.2.7 2:04 PM (110.11.xxx.6) - 삭제된댓글

    짠순할매가 굶어죽었는데 자기집 냉장고앞에서... 아끼고 안먹고 쟁여만 두던 냉장고에 음식이 그득했더라는 믿거나말거나.

  • 17. ..
    '17.2.7 2:24 PM (118.38.xxx.143)

    집 5채 살만큼 돈 많이 모았다고 하는데 그거 안쓰고 죽으면 그거 다 며느리가 쓰고 살겠죠

  • 18. 집은
    '17.2.7 4:56 PM (59.8.xxx.112) - 삭제된댓글

    옛날에 5채까지 가지고 있어 봤다 였어요
    지금 있다는게 아니고

  • 19. ..
    '17.9.4 9:50 AM (223.38.xxx.135)

    전 특별히 아끼며서는쪽은아니지만 그런삶 정말존경스러워요ㅋㅋ

  • 20. 꿈다롱이엄마
    '25.2.28 10:10 PM (221.157.xxx.108)

    돌아가신 울 외할머니 생각나요. 향상 뜨개질로 옷만들어 주시고 지갑이라고는 검은 가죽으로 된 동전지갑안에 만원짜리 몇개 넣고 다니셨어요. 그래도 말년엔 시골에 페교 인수해서 교회에 헌납하셨어요. 그 옛날에 e대 조금 다니셨어요. 곁으로 보면 완전 시골 할머니 같은신 분이셨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0795 아이 유치원이나 학교 보내놓고 대낮부터 술마시는 엄마들 어떤 사.. 14 mis 2017/02/11 3,284
650794 세계 거대 언론사 속여 먹기 아주 쉽네요 4 세뇌는 인위.. 2017/02/11 829
650793 친정부모맘은 딸하기 나름이네요. 1 정권교체 2017/02/11 1,407
650792 고3 보약 지을 수지•분당 한의원이나 영양제 추천 6 고3맘 2017/02/11 2,842
650791 문재인 지지를 넘어 지켜야 한다는 생각이 정말 강하게 듭니다. 22 지킴이 2017/02/11 1,333
650790 역시 안희정 죽이기 할거라고 했죠 35 제가 2017/02/11 3,269
650789 용산역, 이태원 근처 명품가방 수선 잘 하는곳 있나요? 3 절약 2017/02/11 2,753
650788 모바일 투표의 문제점,이재명 지지자들은 꼭 보세요 2 moony2.. 2017/02/11 416
650787 20대 국민 94%, 박 대통령 탄핵에 '찬성' 3 ........ 2017/02/11 700
650786 라디오에서 음악 나올 때 소리를 인식하고 제목이 무엇인지 알려주.. 4 /// 2017/02/11 782
650785 춥지만 오늘 집회가 매우 중요해보입니다 10 ... 2017/02/11 816
650784 부케받기로 했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4 부케 2017/02/11 2,373
650783 비싼 뷔페 가는데 잘 먹는 요령 있을까요? 22 뷔페 2017/02/11 5,307
650782 고등학교 교내상도 성적에따라 몰아주는건가요. 14 2017/02/11 2,567
650781 박헌영 “신변에 위협 느껴… 몇 년 후가 두렵다 15 ..... 2017/02/11 3,112
650780 깨알 뉴스ㅋ 해외신흥국 공무원,이재명의 성남시 도시행정 배우러 .. 1 .. 2017/02/11 435
650779 실비통원비 25만원이라 전액받기 어렵네요 3 보험 2017/02/11 3,745
650778 자식에게 무릎꿇고 빌었네요 39 아들 2017/02/11 24,531
650777 특검파견 검사들 '친정' 눈치... 우병우 수사 주춤 1 ........ 2017/02/11 806
650776 학교선택 다시 도움부탁드려요 50 Meow 2017/02/11 3,350
650775 정월대보름,,달님보고 기도하렵니다 ... 2017/02/11 470
650774 세파클러 - 신장에 무리가 가는 약인가요? 5 ㅇㅇ 2017/02/11 3,349
650773 10개월 아기 변비... 도와주세요~ 13 ㅠㅠ 2017/02/11 2,575
650772 트럼프는 환율 내리려하나요? 13 왜? 2017/02/11 2,018
650771 아이 잘 키우신 선배님께 상담 드려요(정리 안하는 아이) 16 ... 2017/02/11 4,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