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한복관련업계에 계신분이나 잘 아시는분있으신가요?
1. 죄송
'17.2.6 7:29 PM (110.47.xxx.46)잘은 모르지만 공임은 일 주는쪽에서 쳐주기 나름인듯 하던데요. 거기서 알아보시는게 정확할거에요.
생각보다 상당히 헐값인 경우도 많다고 하구요.2. ᆢ
'17.2.6 7:32 PM (121.128.xxx.51)솜씨 있으셔야 하고요
잘버는 사람은 혼자 벌어서 34평 아파트 구입 하더군요
너무 바빠서 잠도 못자고 밥 먹을 시간도 없더군요
처음엔 치마만 전문으로 만들어요3. cakflfl
'17.2.6 7:46 PM (221.167.xxx.125)아우 울동생 형님이 서울 은평구에서 하던데 완전 껌 값이래요
4. ᆢ
'17.2.7 1:24 AM (114.206.xxx.113)결론부터 돈안되고 몸버려요
대우 못받아요
귀한 기술같죠? 그 세계에선 골방 기술자
저고리를 만들어야 최소 10년뒤에나 조금
대접 시작되고 돈벌까
백날 치마만 해봐야 골방 기술자
저고리 기술자 되기까지는 업으로 여기고
고행의 길이라 현실불가능에 가까워요
비비추입니다5. pilatus
'17.2.7 1:39 AM (218.49.xxx.12) - 삭제된댓글교육원에 1년코스로 한국의상과(무료) 있어요
마치고 나면 월급작지만 취직자리 많고요
손재주 있는 사람은 몇개월 현장 실습후
자기 샵 내기도 합니다. 큰돈 벌려면
명장소리들을 정도이거나
이름 유명해져야 가능한 일이구요...
고행길이긴 합니다.
굳이 큰돈 들여 배울정도까지는..
일년 200이라도 일주한번일거예요
교육원은 매일9~4.30까지 차고 넘치게
알려주고 실습시키긴 합니다.6. 음..
'17.2.7 1:46 AM (218.49.xxx.12) - 삭제된댓글찾아보니 작년까진 1년주간코스였고
올해모집부터 6개월야간코스,
주간은 단기과정으로 개설되어있네요
지금 모집기간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