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씨 소유 평창 땅에 타운하우스 10채 규모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최은지 기자 = '비선실세' 최순실씨(61)가 예전부터 박근혜 대통령이 퇴임 후 지낼 사저를 지을 계획을 갖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6일 열린 최씨와 안 전 수석에 대한 오후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더블루K 전 이사 고영태씨(41)는 "(최씨의) 사저 계획을 예전부터 들은 걸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최씨 측 변호인과 고씨의 증언을 종합하면 최씨는 자신의 강원 평창군 이목정리 땅에 퇴임 후 타운하우스 10채를 짓고 가장 안쪽에 대통령이 살 집을 지으려했다는 것이다.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최은지 기자 = '비선실세' 최순실씨(61)가 예전부터 박근혜 대통령이 퇴임 후 지낼 사저를 지을 계획을 갖고 있던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6일 열린 최씨와 안 전 수석에 대한 오후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더블루K 전 이사 고영태씨(41)는 "(최씨의) 사저 계획을 예전부터 들은 걸로 기억한다"고 말했다.
최씨 측 변호인과 고씨의 증언을 종합하면 최씨는 자신의 강원 평창군 이목정리 땅에 퇴임 후 타운하우스 10채를 짓고 가장 안쪽에 대통령이 살 집을 지으려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