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서 교사하는 친구
아이교육 생각하면 서울 친정으로 가고 싶은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다고
의사 약사 친구들 서울에 개업자리없다고
있어도 돈이 많이든다고 지방이나 신도시로 가야한다고...
공무원하는친구는 역시나 순환근무...
다들 서울에서 살고 싶어도 못산다고
또 일자리도 의외로 없다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기 직장에 만족하는사람이 없네요
ㅇㅇ 조회수 : 1,065
작성일 : 2017-02-06 17:18:10
IP : 211.36.xxx.1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늘감사
'17.2.6 5:45 PM (116.34.xxx.83)전 51세, 백퍼. 만족
늘 감사한 마음으로 다닙니다.2. Illll
'17.2.6 6:00 PM (121.162.xxx.95) - 삭제된댓글아는 이요.
매 6일 아침7시부터 밤11시까지
책상에 붙어 일해요.
전에 직장서 불법 해고된 후
고생 고생하다 얻은 일인데
세금 낼 수 있는 것만 해도 기뻐합니다...
1년 반 사이 십여 킬로 빠졌어요...3. 저도 완전 감사해요.
'17.2.6 6:19 PM (175.113.xxx.70)젊었을 땐 불만도 많았는데
50대 들어서면서는
하루하루 감사하고 더 열심히 일합니다.4. ..........
'17.2.6 6:53 PM (175.112.xxx.180)젊을 땐 투덜투덜 많이 했어요. 지금은 땡큐죠. 이 나이에도 받아주는 곳이 있다는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