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예전에는 보통 2월쯤 옷이 들어갈 때 세일 많이 해서 득템을 좀 했던 것 같은데요
딱 작년부터 별로 세일안하네요
많아야 40% 정도이고
코트와 패딩 둘러봤는데 오히려 아웃도어가 패딩 세일이 많은 것 같구요. 일반 숙녀복같은 브랜드는 가격 별로 안떨어진 것 같아요.
그냥 사야할지 내년에 사야할지 모르겠네요
고가브랜드는 워낙 옷을 소량 만드는 것 같구요..그래서인지 금방 품절도 잘되는 것 같구요. 하여간 이쪽은 거의 안가니 pass 하고..
파주나 현대 아울렛은 안가봤는데 그쪽 가서 구매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내년을 기약할까요 ?
요즘은 계절 오기 전에 작년 것 세일하는 것 같아서요.. 굳이 그렇다면 자리만 차지하고 위험을 감수(내년에 어떤 유행이 올지 모르니까요) 하고 지금 살 필요가 없겠지요 ?
코트나 패딩 괜찮은 거 있음 하나 사려구요 .
올 겨울은 이대로 안사고 그냥 넘기나 생각 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