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통 이맘때가 겨울옷 사기 좋지 않았나요 ?

헷갈리네요. 조회수 : 2,822
작성일 : 2017-02-06 16:10:01

저는 예전에는 보통 2월쯤 옷이 들어갈 때 세일 많이 해서 득템을 좀 했던 것 같은데요

딱 작년부터 별로 세일안하네요

많아야 40% 정도이고

코트와 패딩 둘러봤는데 오히려 아웃도어가 패딩 세일이 많은 것 같구요. 일반 숙녀복같은 브랜드는 가격 별로 안떨어진 것 같아요.

그냥 사야할지 내년에 사야할지 모르겠네요


고가브랜드는 워낙 옷을 소량 만드는 것 같구요..그래서인지 금방 품절도 잘되는 것 같구요. 하여간 이쪽은 거의 안가니 pass 하고..


파주나 현대 아울렛은 안가봤는데 그쪽 가서 구매하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그냥 내년을 기약할까요 ?

요즘은 계절 오기 전에 작년 것 세일하는 것 같아서요.. 굳이 그렇다면 자리만 차지하고 위험을 감수(내년에 어떤 유행이 올지 모르니까요) 하고 지금 살 필요가 없겠지요 ?


코트나 패딩 괜찮은 거 있음 하나 사려구요 .

올 겨울은 이대로 안사고 그냥 넘기나 생각 중이네요.


IP : 183.97.xxx.6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2.6 4:14 PM (203.228.xxx.3)

    저도 궁금한게 아울렛,팩토리 옷은 정말 백화점에서 안팔린게 넘어가나요? 아니면 따로 아울렛용으로 더 안좋은 원단으로 만드나요?

  • 2. ㅎㅎㅎ
    '17.2.6 4:16 PM (119.192.xxx.6) - 삭제된댓글

    우리 정복 당하지도 말고 유혹을 이겨내요. ㅎ 금방 봄이 와요. 봄에 옷 입을 것도 없이 여름이 오는 게 또 문제지만요.

  • 3. ㅎㅎㅎ
    '17.2.6 4:16 PM (119.192.xxx.6)

    우리 정복 당하지 말고 유혹을 이겨내요. ㅎ 금방 봄이 와요. 봄에 옷 입을 것도 없이 여름이 오는 게 또 문제지만요.

  • 4. 저도
    '17.2.6 4:34 PM (112.221.xxx.67)

    내년에입을 패딩 사놓고싶어요..
    어디서 사야 이쁘고 계속 입을만할까용?ㅠ.ㅠ한번사면 10년은 입어야지요

  • 5. 세일 많이하는 상품은
    '17.2.6 4:47 PM (211.114.xxx.82)

    년식이 된것일 가능성이 ........

  • 6. 그러게요
    '17.2.6 5:01 PM (110.47.xxx.46)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닥 크게 할인을 안하네요.
    겨울은 또 돌아오니 사야죠. 그때가서 사려면 비싼데

  • 7. 오늘
    '17.2.6 5:21 PM (182.209.xxx.142)

    아울렛 가서 겨울 코트 한벌 사왔어요 2016년 제품 50%세일해서 30만원대 샀네요
    제가격 자주고 사기엔 부담되니 요맘때 주로 사게되네요

  • 8.
    '17.2.6 5:41 PM (221.148.xxx.8)

    지금은 봄 옷 들어올 때고
    세일은 진즉 했고 남은 건 안 예쁘거나 사이즈 큰거

  • 9. 헷갈리네요
    '17.2.6 5:49 PM (183.97.xxx.69)

    그죠... 그냥 돈 굳었다 생각해야겠어요. 이제 봄이나 준비해야겠어요. 이번에 백화점 돌면서 느낀건 옷값이 비싸지만 더 비싸졌구나..생각했어요. 옛날에 사둔 옷들 잘 관리해서 입어야할 것 같아요.

  • 10. 보세옷
    '17.2.7 10:49 AM (118.37.xxx.64)

    전 보세옷 입는데 지난 주 제일평화 갔더니 세일 엄청 하더라구요.
    코트는 10~15만원이면 웬만한거 다 살 수 있었어요. 캐시미어 챠르르 윤기나는 옷감은 아니지만 아울렛에 나오는 브랜드 코트 부럽지 않아요. 걍 3-4년 입다 버릴 생각이면 충분히 만족합니다. 상의 하의도 3-4만원이라 지금 사서 한두달 입고 10월부터 다시 쭉 입을 수 있는 계절감의 옷들 많이 있었습니다.
    참고하세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3685 화장실 때문에 회사 안다닌다고 하면 말도 안되는 소리겠죠~? 13 아효... 2017/04/13 2,315
673684 국감에서 입다물고 있었던게 3 그니깐 2017/04/13 473
673683 아이가 자꾸 두명의 친구 사이에 껴서 5 원글 2017/04/13 882
673682 거짓말도 찬란한 신 '허깨비' 1 ㅇㅇㅇ 2017/04/13 446
673681 새정치와 창조경제의 공통점 3 맞네맞네 2017/04/13 221
673680 이 게 무슨 민물 고기 인가요? 찹쌀로 2017/04/13 248
673679 원래 국회의원 보좌관들이 의원님 행사에 사모님 동반이면 함께 수.. 39 질문 2017/04/13 1,578
673678 진짜 다이나믹 하네요 6 안광산 2017/04/13 759
673677 mbn 문유라 서류전형 면제 28 산여행 2017/04/13 954
673676 오늘은 그냥 지나가려니 헀는데 12 333dvl.. 2017/04/13 872
673675 안철수 부인 김미경, 안철수 보좌진에 사적 심부름, 호된 질책 21 ㅇㅇ 2017/04/13 1,698
673674 만약 누군가 나를 검증한다면 8 나라 2017/04/13 574
673673 좀. 심각하네요 8 이번껀은 2017/04/13 940
673672 강아지가 가족들이 여행 갔다올때마다 식음 전폐해서 고민이에요. .. 8 걱정임 2017/04/13 2,579
673671 레몬 자주먹음 치아 상해요? 3 시린니 2017/04/13 1,282
673670 안철수 부부 우웩 26 맙소사 2017/04/13 2,429
673669 문재인 측근이 29 .... 2017/04/13 1,145
673668 안철수 동생 ‘성적 조작’ 논란···‘부모 현금 든 쇼핑백 들고.. 10 오늘충격먹은.. 2017/04/13 982
673667 속물적인 지인 멀리해야되나요? 5 ... 2017/04/13 1,489
673666 홍준표 10분만에 제압한다더니.. 3 못난놈 2017/04/13 813
673665 저러니 3년동안 23명이 그만두죠. 14 ㅇㅇ 2017/04/13 2,633
673664 어느 서울대생이 본 안철수 20 ?? 2017/04/13 4,176
673663 공기청정기에서 청정으로 나오는데요 1 미세먼지 2017/04/13 354
673662 안철수 되면 구한말 외척들의 세도정치까지 나올듯 ㅇㅇ 2017/04/13 197
673661 이거 제가 이상한거에요?(댓글 절실합니다) 5 ........ 2017/04/13 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