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거 어떻게 들리세요

짜증나 조회수 : 649
작성일 : 2017-02-06 14:14:11
이민와서  살고  있어요

남편은  작년에    한국  가서    친구  일을  돕고  있고요

몇년  있다  다시  돌아올  예정이예요

남편은  작은  오피스텔서  살고  있고  저는  이  곳에서    직장에  다니며  아이들과  지내고  있어요


아까ㅡ  시어머니가  전화  하셨는데  뭣  때문에  화가  나셨는  지  화를  꾹  참는  목소리로

너  거기서  뭐하고  있니  라고  물어  보셨지요  

제가  직장  다니고  있는데요  했더니  알았다  하시며   전화를  끊어  버리셨어요

남편에게  카톡으로  무슨  일  있냐  했더니  모른  답니다

너  거기서  뭐  하고  있냐   이거  어떤  뜻으로  들리시나요?
IP : 166.48.xxx.20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ㅅㅇ
    '17.2.6 2:18 PM (221.163.xxx.120)

    그냥 무시하셔요. 관심법을 쓸수도 없구...
    그 속을 어찌 알겠어요.
    혹시 나중에 못참고 구체적으로 말을 하심 그때 고민해 보는걸로~

  • 2. ...
    '17.2.6 2:31 PM (112.220.xxx.102) - 삭제된댓글

    님 남편한테 뭔일 있는거 아닐까요?
    바람을 핀다던지요;
    오피스텔에서 목격을 했다거나 -_-
    직장 다니는거야 당연히 알고 있을텐데
    그게 궁금해서 너 뭐하고 있니 물어본건 아닐꺼잖아요
    왜요? 뭔일있어요? 하고 물어보는게 먼저일듯한데..;;

  • 3. ....
    '17.2.6 2:32 PM (112.220.xxx.102)

    님 남편한테 뭔일 있는거 아닐까요?
    바람을 핀다던지요;
    오피스텔에서 목격을 했다거나 -_-
    직장 다니는거야 당연히 알고 있을텐데
    그게 궁금해서 너 뭐하고 있니 물어본건 아닐꺼잖아요
    왜요? 뭔일있어요? 하고 대답하는게 먼저일듯한데..;;

  • 4. 혼자
    '17.2.6 2:36 PM (119.64.xxx.207)

    오피스텔에서 생활한다니 입성이며 먹는거며 시어머니가 보고
    기가 찬 모양이네요. 귀한 당신 아들 혼자 고생한다 싶으니
    며느리 미운 마음에 전화한 모양이네요. 남편이 알아서 하게
    모른척하세요. 타국에서 애들이랑 놀고먹는 며느리도 아니고 직장다니며
    애 키우고 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8318 빌트인 오븐의 4구 가스렌지를 인덕션으로 바꾸고 싶어요 4 외동맘 2017/02/06 1,609
648317 헐~뇌물죄 기소 못하면...실형 면할 수 있대요. 4 연장필수 2017/02/06 1,191
648316 반지 끼는 꿈 어떤 의미일까요? 8 2017/02/06 4,430
648315 중3딸 2월달에 해외여행추천 부탁해요 3 늦봄 2017/02/06 1,142
648314 회사에서 믹스커피 사 먹는데 끼어주는 텀블러가 처치 곤란이에요 4 믹스커피 텀.. 2017/02/06 2,638
648313 탈모가남성호르몬과관계가있다는데요 3 2017/02/06 1,507
648312 드디어 리얼미터?에서 전화옴 ㅋ 4 2017/02/06 1,572
648311 대학교도 입학식때 부모님 가나요? 10 abcd 2017/02/06 2,968
648310 특검연장 앞장서는 대권주자에게 표줍니다. 4 특검연장 2017/02/06 526
648309 전업인데.. 이 정도면 집밥 잘못해먹는건가요? 32 ㅍㅍ 2017/02/06 5,005
648308 [1보]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신청 검토 중&quo.. 12 연장하라 2017/02/06 1,079
648307 제주도여행가면 호텔만 예약하고 렌트는 가서 하시나요 19 cakflf.. 2017/02/06 2,038
648306 50된 사무직인데 엉덩이 까맣게 변하는 부분일 것 같은 곳이 아.. 4 50넘어 2017/02/06 3,775
648305 남편이랑 일주가 같은 분 계신가요? 3 ... 2017/02/06 7,149
648304 게장 양념 재활용 방법 아시는분 4 2017/02/06 1,417
648303 ㅎㅎ 순실이 따라쟁이? 6 웃김 2017/02/06 1,047
648302 금수저 사람들.. 2 금금 2017/02/06 1,922
648301 여학생 재수학원 문의 3 알사탕 2017/02/06 977
648300 한샘 쇼파가 그리 별로인가요? 25 .. 2017/02/06 6,666
648299 4월초에 일본중 어딜갈만한가요? 13 japan 2017/02/06 1,555
648298 아나운서 되기 힘들겠죠? 12 이름 2017/02/06 3,494
648297 부엌칼 추천해주세요 11 레몬트리 2017/02/06 2,650
648296 고3 때 성악 시작해서 대학 보낸 분 계실까요 14 지금 2017/02/06 2,974
648295 이거 어떻게 들리세요 3 짜증나 2017/02/06 649
648294 운동신경 없는 사람 자전거 배우기 6 happyh.. 2017/02/06 1,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