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내기가 눈치보이는 직장인이라서요.
다들 참석하는 분위기라면, 눈치 보이더라도 휴가 내려구 여쭤봅니다.
휴가 내기가 눈치보이는 직장인이라서요.
다들 참석하는 분위기라면, 눈치 보이더라도 휴가 내려구 여쭤봅니다.
중학교도 참석 거의 하시던데요
졸업식끝나고 사진찍고 할때 부모님들 많으셔서
우르르 북적북적하던데요
입학식 물어보시는데...??
입학식은 참석 안해도 되요
다르더라고요
연년생 우리 아이들 둘이 다른 중학교에 다녔는데
큰애네 학교는 입학식에 오신 분들이 한 학급에 많아야 서너 분이라
괜히 왔나 하고 좀 뻘쭘했었는데
둘째네는 반대로 강당이 바글바글했어요
그 분위기가 매년 그대로 가더라고요
아이가 입학할 학교는 어떤지 아는 분들에게 한번 물어보세요
저는 갔었는데 많이 온 거 같긴해요. 강당에서 행사 마치고 교실로 갔는데 뒤가 꽉 찼었어요.
그런데 안 가셔도 이상한 분위기는 아니었고요. 총회때 월차내셔요. 한 번 가신다면 저는 총회추천.
올해 대학신입생 큰딸 중학교 입학식때 갔다왔는데요
입학식 끝나고 강당에 반끼리 둥글게 의자에 앉아서
담임쌤과 인사하고 얘기했어요~
한반에 적게 오신분은 3~4명 정도고
많이 오신분들은 10명 내외였어요
졸업식 아니고 입학식때는 많이 안오던데요
고등학교 입학식때는 안갔고요~
입학엔 안가요 애들이나 학교도 오지말라고 하고요
올해 중학졸업하는 아이
입학식때 저는 전업이라 갔었는데 많이 안오셨어요. 입학식 강당에서하고 아이들은 선생님과 교실로 이동하고, 부모님은 교실에 가지않았어요
작년에 보니 입학식날부터 정상수업을 하여 부모님들은
참석하지 않는분이 더 많으셨어요~
답변 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꼭 가지 않아도 될거라고, 짐작은 했었는데, 정말 그런거 같네요.
여기서는 다들 안간다, 애들도 원치 않는다 하는데..
막상 중학교건 고등학교건...바글바글해요. 다들 극성스럽게 사진 찍어대고..
애들도 당연히 부모님들 적어도 한분은 온다고 생각하던데요.
직장맘이라 휴가내기 싶지도 않은데, 입학식 졸업식은 그래도 눈치 안보고 휴가 낼 수 있지 않나요?
그런 날이라도 아이 다니는 학교 어떤가 하고 저는 꼭 휴가 냅니다.
평상시에 같이 못 있어 주는데 특별한 날이라도 엄마 얼굴 좀 보여주고 싶어서요 ^^
아이들이 부담스러워해요
아이한테 물어보세요^^
저희 애는 엄마 학교 올 일 있으면 꼭 왔으면 하더라고요. 전 2학기 참관수업까지 갔었어요. 반에 3분 오셨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