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앞서가고 들뜨는 성격인 아이 어떻게 잡아줘야까요?

난나나나 조회수 : 1,528
작성일 : 2017-02-05 03:54:50
대학에 들어가는 딸이있는데 밖에서는 참하고 얌전한아이에요. 실제로도 크게 말썽부리지 않고 공부도 잘했어요. 근데 기분이 좋을 때 좋은게 너무 다들어나요. 그리고 좋으면 한없이 빠져서 앞서가고,들뜨고,성급하게 생각해요. 금방 사랑에 빠지는 스타일이기도 하고요.

딸한테 관심이 있다는 남자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만나보지도 않고 벌써부터 사귈생각을 해요. 또 한번은 좋아하는 남자가 생겼다고 하더라고요. 이 남자아이 부모님을 잘 알아요. 친분이 있는것보단건너 아는 사람이지만요. 근데 그렇게 좋은 사람들은 아니거든요. 그래서 부모님에 대해 이야기 해주면서 설득을 했지만 그냥 한없이 빠져서 그런 소리는 귀에 들리지도 않아하고, 절제없이 엄청 들이대고 티내고 해서 결국 남자가 질려서 헤어지자고 했다더라고요.
어떤아이인지 대충 아시겠죠...?

본인도 알고있고 누르려고 노력하는데, 방심하면 바로 눈이 멀어서 조급해하고 집착하고 있는 자신을발견한데요.
여중 여고를 다녔기때문에 그래도 괜찮았는데 대학을 가면서 남자를 만날기회가 많잖아요. 남자때문에 인생이 꼬일까 걱정이 되요.
아이도 고치고 싶어합니다.
아이에게 어떤 도움되는 말이나 충고를 해야하는걸까요?
어떻게 딸을 바르게 잡아줄수 있을까요? 이런성격을 가지게된 원인은 뭘까요? 일기를 써보게 하는건 어떨까요?
IP : 61.255.xxx.17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17.2.5 3:56 AM (183.99.xxx.96)

    조증이 있나요?

  • 2. 부모든
    '17.2.5 3:58 AM (211.52.xxx.22)

    가족이든 누군가로부터 충분한 애정을 받고있다는 확인?
    확신을 갖도록 도와줘보시는건 어떠세요.
    글 읽으면서 그런 생각이 스치네요

  • 3. 그리고
    '17.2.5 4:04 AM (211.52.xxx.22) - 삭제된댓글

    그맘때 아이들 아직 많이 미성숙하잖아요
    좀 차이는 있어도 속마음은 다 비슷한 시기예요
    20대 초반 그런시기 잠깐 지나고 점점 성숙해지지 않을까요
    시행착오를 거치다보면 감정조절도하고 자기감정적당히
    숨길줄도알고.. 나이들면 대부분 그렇게 바뀌잖아요...
    심지어 고백받아도 너무 덤덤해지고..
    가슴터질듯한 갑정으로 밤새워 몇날며칠 고민하고
    사랑에 빠지기도하는건 열정의 또다른 표현일것 같아요.
    나이들고 늙어지면 가슴뛰는 설레임도 없어지잖아요.ㅋ~

  • 4. 난나나나
    '17.2.5 4:18 AM (61.255.xxx.173) - 삭제된댓글

    조증은 이유없이 갑자기 들뜨는거 아니예요? 그렇다면 조증은 아닌거같아요... 저도 그렇고 남편도 자식들한테 잘하고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아이가 등교할때마다 뽀뽀하고 안아주고 이하고 있고요.딸도 가족이 좋은 울타리다라는걸 알고는있는데 그런데도 애정결핍이 약간있는거같기도해요. 제등에 붙어서 자꾸 안겨있으려 하고 그러네요... 초등학생때 친구들때문에 많이 힘들어했어요. 그래서 친구들이 다 본인을 싫어하는줄알았대요. 그래서 아이가 정서적으로 약간불안정적이된게아닌가 그런생각도 드네요.

  • 5. ㄷㄷ
    '17.2.5 7:10 AM (175.209.xxx.110)

    냉정하게... 많이 데여보면 정신차려요.
    어장관리 제대로 하는 남자한테 한번 독하게 당해보면 트라우마 생겨서 옆에서 떠밀어도 스스로 자제하게 됌 ㅠ

    인간관계는 겪으면 겪을수록 스스로 단단해져요. 부모가 어떻게 해준다고 되는 게 아님.

  • 6. ㅇㅇㅂ
    '17.2.5 9:38 AM (116.32.xxx.15)

    마자여 부모가 어쩔수있는 문제가
    아님..

  • 7.
    '17.2.5 11:32 AM (223.62.xxx.107) - 삭제된댓글

    조증의 전형적인 증상 같아요.
    그런아이는 성취도 높지만 성적인문란함도 함께 있습니다.
    문제 생기기전에 미리 상담해보세요.
    친구 딸이 그런문제로 약먹고 있는데
    제정신이 이재 돌아온거 같다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9683 외신 김기춘, 조윤선 기소 신속 보도 2 light7.. 2017/02/08 906
649682 11:00 [생중계] 이재명 성남시장, '이재명의 굽은 팔' 출.. 8 moony2.. 2017/02/08 734
649681 와 ~!남자들도 질투심 엄청나네요!!~~ 27 기가막힌다 2017/02/08 13,565
649680 김무성, 대선 불출마 입장 재확인(속보) 5 &&.. 2017/02/08 1,157
649679 취업시 가장 중요하지만 쉽게 간과되는 것... 1 자취남 2017/02/08 1,069
649678 박범계 “최순실 안종범 안 나오면 증인채택 취소해야” 3 증인취소하라.. 2017/02/08 829
649677 성신여대 심화진 법정 구속. 10 ... 2017/02/08 3,507
649676 과연 최순실은 헌법재판소 나 법관인사는 관여 안했을까? ........ 2017/02/08 482
649675 팬텀싱어 큰수혜자는 뮤지컬배우들 같아요 12 성악가들은 2017/02/08 3,041
649674 댓글감사 35 .. 2017/02/08 3,626
649673 (급) 팀장 영어표현 어떤것이 자연스럽나요? 7 camill.. 2017/02/08 7,250
649672 경기도 남양주시 내에서의 전학 가능한가요? 1 중2 2017/02/08 579
649671 장시호 무릎 꿇리고 따귀 때린 최순실.. "그래서 배신.. 10 탄핵하라 2017/02/08 17,339
649670 생리예정일이 2월11일인데요, 6 ㅜㅜ 2017/02/08 918
649669 중학생 국어 독해문제집 시중에 있나요 은지 2017/02/08 1,015
649668 직구로 옷 구매해보셨나요 브랜드추천주세요 26 36 2017/02/08 3,326
649667 생각보다 심각한 현재 상황 1 란콰이펑 2017/02/08 1,601
649666 문재인 지지자들 여론조사에 정신승리 ㅋㅋ 38 moony2.. 2017/02/08 1,217
649665 다여트중인분들 뭐가 가장힘드세요? 6 --- 2017/02/08 1,229
649664 잘때 꿈을 너무 많이 꾸네요 5 피로 2017/02/08 1,841
649663 국민을 보고 정치하는 문재인 안희정 vs 문재인만 바라보고 정치.. 2 국민을 위한.. 2017/02/08 423
649662 두바이 날씨 어떤가요? 1 참나 2017/02/08 602
649661 탄핵 집중! 다시 촛불을 높이 들고 광장으로 나가야 한다. 5 rfeng9.. 2017/02/08 477
649660 오늘따라 지치네요.. 모모 2017/02/08 495
649659 아내가 최근에 육아때문에 컨디션이 영 엉망이고 하혈을 많이 합니.. 22 와이프 아파.. 2017/02/08 4,0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