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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 82님들 여행얘기가 좋더라구요

000 조회수 : 899
작성일 : 2017-02-04 21:07:17
오늘 일로 이집트 인들을 만났는데..
모하메드...
왜자기 나라 와봤냐고 물어서 아직 안가봤다고 하니 고개를 홱 돌릴까요.ㅋ


82님들 남들 잘 안가봤던 곳인데 갔더니 좋았던곳 추천해주세요.
요샌 또 제가 몰타 아제르바이젠 이런 나라가 가보고 싶네요 ㅋㅋ
물가 싸고 잘 안알려졌고
그러나자연경관좋고아픔의역사가있곳
권상우 다녀온 블라디보스톡도 왠지 떙기구요.

국내던 해외던 82님들 경험담은 늘~ 뼈가되고 살이되더라구요.
IP : 124.49.xxx.6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2.4 9:11 PM (121.130.xxx.156)

    롬복이요
    발리에서 비행기 한번 더타면 예쁜 맑은바다랑
    물가도 싸고 입맛도 좋아요
    마사지 만원인데 인생마사지 만났어요
    2시간넘게 있던 느낌
    몸이 노곤노곤해지는게 ..좋아요
    사람들도 순하고요

  • 2. ..
    '17.2.4 9:51 PM (175.244.xxx.239) - 삭제된댓글

    https://brunch.co.kr/@brunch9fng/stats

    제 브런치인데요 모스타르, 보스니아 내전이있었던 곳 갔던 이야기
    메주고리예 성모님 발현 한 곳, 고호가 마지막을 보낸 오베르 쉬르 우와즈 이야기 있어요

    심심하면 마실오세요

  • 3. ..
    '17.2.4 9:55 PM (175.244.xxx.239)

    https://brunch.co.kr/@brunch9fng/11

    제 브런치인데요 보스니아 내전이 있었던 모스타르, 그 근처 성모님이 발현하셨던 메주고리예
    고호가 마지막 머물렀던 오베르 쉬르 우와즈, 폭풍의 언덕이 있는 하워즈 방문한 이야기 있어요

    심심하면 마실오세요

  • 4. 윗님 반가와요
    '17.2.5 12:10 AM (211.201.xxx.168)

    저도 작년봄 보스니아 모르타르 갔었어요.
    생전 뉴스에서나 들어본 관심도 없던 나라 보스니아.
    그 아픔의 도시 모스타르가 참 기억에 남아요.

  • 5. 175님
    '17.2.5 12:13 AM (121.172.xxx.17)

    마실 다녀 왔어요.
    아름다운 모스타르 감상하려다
    가슴 아픈 사연에 먼저 마음이 가요.

    1993년.
    우리 나라도 치열하게
    민주주의 회복의 마지막 싸움이 있던 시절이네요.

    자주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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